돌아온 의료용 대마초 (Cannabis Medicine is Back)
공저: Tina Rappaport, BFA, Steven Leonard-Johnson, RN PhD
이 책을 번역 하면서
2018년 말 대한민국 국회는 의료용 대마초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부터 환자들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의사 소견서를 받아 식품및 의약품 안전처에 취급 승인을 신청, 한국희귀·필수 의약품센터에 제출해 허가된 의약품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니 많이 아쉬운 점은 합법화한 방식과 내용이 대마초 합법화의 시대 흐름에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통과된 대마초 법안을 보면 허용된 품목도 다양하지 않은데다 제약회사가 회학적으로 연구실에서 만들어낸 대마 성분이 (Synthetic Cannabinoid) 대부분 이여서 지금 선진국을 중심으로 불고있는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운동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합법화가 진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마리놀 (Marinol), 사티벡스(Sativex), 에피디올렉스(Epidiolex)등 이번에 합법화된 품목 대부분은 합성 카나비노이드(Synthetic Cannabinoid) 제품 입니다. 다시 말해 자연에서 추출한 대마성분이 아닌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성분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럴 경우 의료용 대마초의 약효 100%를 발휘 할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가 연구 개발해서 직접 생산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오로지 해외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개발한 약만을 처방받듯 받아오는, 신 산업 개발을 포기하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수많은 환자들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그런 합법화라 할수 있겠습니다. 이번 합법화는 결론적으로 수입약품 품목 몇가지 늘린 것 밖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의료용 뿐 아니라 오락용 대마초의 합법화는 대마 산업의 육성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마초는 여러 가지 산업 제품으로 생산 개발이 가능하며 미래 산업 육성에 있어서 핵심이 될 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북 안동시에서도 최근 이제까지 섬유 생산 목적으로만 재배하던 대마를 약용 목적으로 개발하여 의료용 대마초 산업으로 육성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 이라 여겨 집니다.
대마초는 오랜시간 마약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억압 받아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 가장 대표적인 약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법으로 낙인 찍히기 전 수천년을 인간의 병 치료나 기호용 목적으로 쓰여온 약초가 최근 100년 동안 불법이 되면서 너무도 많은 희생이 뒤따랐고 아직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대마의 CBD 성분은 환각이 전혀 없는 성분 임에도 대마초에서 추출 된다는 이유 만으로 금지되어 그 성분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 에게 터무니 없는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서서히 양지로 나오려는 대마초, 우리가 마약으로 치부해 왔던 대마초는 아직도 너무도 적은 정보와 많은 편견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책이 이런 대마초의 의료적 가치를 알리고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깨는 지침서로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에 더 진일보 하게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서두에서 밝힙니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은 미국에서의 대마초 연구와 통계에 기반을 둔 것임을 명시합니다.
미국 간호사 협회에 이 책을 헌정 합니다.
작금의 의료 체계는 의료계 종사자들도 따라가기 힘들만큼 급변하고 있습니다. 의료진 들이 연구 하고 환자들을 진찰하고 처방을 내리는 순간 순간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처방이 불법으로 금지된 약초이거나 지금 막 합법화가 되어 사용 가능하게 된지 오래 되지 않았다면 정확한 처방을 내릴 근거가 필요할 것입니다. 마리화나가 바로 이 영역에 들어갑니다. 저의 간호사 교육에 있어서 마리놀 (Marinol),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구토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제약회사가 대마초의 THC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든 약, 사용 외에 마리화나의 의료적 가치에 대한 교육은 전무 했습니다.
이런 저에게 미국 카나비스 간호사 협회 (ACNA-American Cannabis Nurses Association)는 확신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ACNA는 2006년 에드 글릭 (Ed Glick)에 의해 창안 되었고 2010년 그의 동료인 메리 린 매더 (Mary Lynn Mathre), MSN1, RN2 와 함께 창립하게 되어 집니다. ACNA의 설립 목적은 간호사들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치료와 그에 상응하는 간호 (endocannabinoid therapeutics nursing [1])를 환자에 적절하게 제공할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모여 학굴적 교류와 학습을 통해서 검증된 간호사들을 양산하는데 목적이 있갰습니다.
2012년 까지 미국내 19개 주에서 대략 250만 명이 의료용 마리화나 처방을 받았습니다. 의료용 대마초의 합법화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합법화가 더 진행되면 진행 됐지 다시 불법의 시대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마초의 여러 성분들의 의료적 이익과 장점들이 활발한 연구를 통해 계속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처방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대마초가 인기있고 주를 이루지만 환각 증상이 없는 성분 (CBD, CBG, THCv 등)의 발견과 개발이 이루어져 의사나 약사 처방 없이 오버더 카운터 약품(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약품)으로 환자들이 쉽게 복용할수 있는 유용한 약품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려는 CBD (Cannabidiol)은 대마초에서 추출하는 성분이지만 THC같이 환각이 없고 치료나 재활용 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대마 성분입니다. 간호사의 역할에 있어서 환자가 처방을 또는 오버더 카운터 약을 직접 구입해서 복용하던 간에 환자가 무엇을 투약하는지 알고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10 percent of proceeds of this book
Will be donated to the
American Cannabis Nurses Association
To help further their cause.
1. MSN: Master’s of Science in Nursing
2. RN: Registered Nurse
차례
글에 앞서
제1장산업용 대마(Hemp) 와 대마초(Marijuana)의 차이점
제2장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Endocannabinoid System)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제3장
의료용 대마초와 단일 파이토 카나비노이드 CBD (Phyto-Cannabinoid CBD)의 차이점
제4장
당신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에 결함이 생기면 나타나는 현상
제5장
CBD 의 방대한 치료 범위
제6장
마리화나 중독: (팩트 체크)
참고자료
저자에 대하여
글에 앞서
이 책은 햄프 계 (Hemp Family) 식물에서 추출하는 카나비다이올(cannabidiol), 즉 CBD 의 건강상 이로운 점에 대해 초점을 맞춰 이야기 하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햄프 (Hemp ) 와 카나비스1 (cannabis) 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햄프와 카나비스를 혼동해서 생각하시지만 이 책은 그 둘의 건강과 의료적 효능에 대한 차이점들을 이해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마초가 약초라는 것은 새로운 발상이 아닙니다. 대마초가 불법이 되기전 1840 에서 1937년 사이 대부분의 제약회사에서 대마 성분으로 만든 여러 약들을 생산해 왔으며 그 시대는 가히 대마초를 기반으로한 약들의 전성기라고 칭할만 합니다. 더우기 인류가 대마초를 약으로 이용한 역사는 인도가 기원전 1000년, 중국이 기원전 5000년을 거슬러 올라 갈 만큼 그 뿌리가 깊습니다.
이렇게 긴 역사와 더불어 1992년에는 우리 몸에서 대마 속에 있는 성분과 흡사한 엔도카나비노이드 성분과 그의 체내에서의 역학 관계 (ECS-EndoCannabinoid System)가 발견 되었습니다. 또한 대마초에는 우리 몸의 ECS 수용체를 자극할 만한 여러가지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 를 다량 함유하고 있음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대마초가 우리 몸의 여러가지 이상 상태와 병에 대해 진정 시키고 치료 할수있는 약품으로서의 재등장을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이 의학계에서 밝혀지면서 미국의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국 전역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의 바람속에 의료업계 종사자들도 이제는 환자들에게 다른 처방전 약들 처럼 의료용 대마초와 CBD 복용 및 효과에 대해 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의사, 간호사를 비롯해서 약사들에 대한 대마초와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의 구조와 생리학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아직도 정규 의료 교육 커리큘럼에 적용이 되고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 책은 의료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게도 쉽게 새로운 과학에 접근할수 있도록 기초를 제시할 것입니다.
이렇게 긴 역사와 더불어 1992년에는 우리 몸에서 대마 속에 있는 성분과 흡사한 엔도카나비노이드 성분과 그의 체내에서의 역학 관계 (ECS-EndoCannabinoid System)가 발견 되었습니다. 또한 대마초에는 우리 몸의 ECS 수용체를 자극할 만한 여러가지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 를 다량 함유하고 있음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대마초가 우리 몸의 여러가지 이상 상태와 병에 대해 진정 시키고 치료 할수있는 약품으로서의 재등장을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들이 의학계에서 밝혀지면서 미국의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미국 전역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의 바람속에 의료업계 종사자들도 이제는 환자들에게 다른 처방전 약들 처럼 의료용 대마초와 CBD 복용 및 효과에 대해 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의사, 간호사를 비롯해서 약사들에 대한 대마초와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의 구조와 생리학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아직도 정규 의료 교육 커리큘럼에 적용이 되고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 책은 의료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게도 쉽게 새로운 과학에 접근할수 있도록 기초를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의 목적은 대마초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토대로 CBD를 중점적으로 한 대마초의 의료적 효과를 실 생활에 활용 하는데 기초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책의 서두에서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그린브리지 메디컬 서비스 (Greenbridge Medical Service)의 닥터 앨렌 프랭클, MD (Allen Frankel, MD)께 감사드립니다. 프랭클 박사는 몇 십년을 의료용 대마초 연구에 헌신 했으며 이 책의 집필을 위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 강좌를 열어 많은 이들에게 의료용 대마초 및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을 알리고 있는 선구자 중 한 분이십니다. 프랭클 박사의 온라인과 유튜브 개정을 책 말미 참고란에 표기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크래이머 (DISCLAIMER)
이 책에 내용은 의료 행위를 대신하고 진료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육 목적임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 나와있는 건강 정보와 그에 따른 치료 내용에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 중 책에 언급한 병을 앓고 있으시거나 비슷한 중상을 보이면 즉시 전문의나 의사를 찾아 가십시요. 이 책에서 얻은 정보로 인해 병원을 찾는 것을 주저 한다거나, 전문의의 조언을 무시 또는 진료를 중단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 책에 의거하여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식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의사 선생님과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의 내용은 미국 식약품 관리국 (FDA)의 검증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한 병의 진찰,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제1장
산업용 대마(Hemp)와 대마초(Marijuana)의 차이점
많은 사람들이 산업용 대마(Hemp)와 의료용/기호용 대마(Cannabis/Marijuana)를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서 생물학적 분류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살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리화나 와 햄프(산업용 대마)는 둘 다 햄프 패밀리(Hemap Family)에 속해 있습니다. 라틴어로 카나바씨에(Cannabaceae) 입니다.
Hemp Family 밑에 속(Genus)은 둘다 Hemp 또는 라틴어로 Cannabis L[1]로 표기 합니다. 그렇다면 "cannabis"라 하면 마리화나와 헴프를 모두 칭하는 공통어라 하겠습니다.
이 꽃이 피는 식물인 햄프 속(Genus)에 속한 하나의 종을 우리는 마리화나 또는 라틴어로 카나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 L)라고 칭하고 있죠.
이 마리화나 종(Species)은 다시 3 가지 아래 종(subspecies)으로 분류가 되는데 그것들이 바로: 마리화나 사티바, MARIJUANA SATIVA, (Cannabis sativa L ssp. sativa), 마리화나 인디카, MARIJUANA INDICA, (Cannabis sativa L ssp. indica) 그리고 마리화나 루더랄리스, MARIJUANA RUDERALIS,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 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분을 앞으로는 짧게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표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강(Subclass) | Hamamelididae | 없음(None)
목(Order) | Ulticales | 없음(None)
과(Family) | Cannabaceae | 햄프 과(Hemp family)
속(Genus) | Cannabis L. | 햄프 (hemp)
종(Species) | Cannabis sativa L. | 마리화나(marijuan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sativa| marijuana/sativ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indica| marijuana/indic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 marijuana/ruderralis
Hemp Family 밑에 속(Genus)은 둘다 Hemp 또는 라틴어로 Cannabis L[1]로 표기 합니다. 그렇다면 "cannabis"라 하면 마리화나와 헴프를 모두 칭하는 공통어라 하겠습니다.
이 꽃이 피는 식물인 햄프 속(Genus)에 속한 하나의 종을 우리는 마리화나 또는 라틴어로 카나비스 사티바(Cannabis sativa L)라고 칭하고 있죠.
이 마리화나 종(Species)은 다시 3 가지 아래 종(subspecies)으로 분류가 되는데 그것들이 바로: 마리화나 사티바, MARIJUANA SATIVA, (Cannabis sativa L ssp. sativa), 마리화나 인디카, MARIJUANA INDICA, (Cannabis sativa L ssp. indica) 그리고 마리화나 루더랄리스, MARIJUANA RUDERALIS,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 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구분을 앞으로는 짧게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표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 카나비스(Cannabis): 마리화나와 헴프 모두를 통칭하는 명칭.
- 마리화나(Marijuana): 카나비스에 포함된 환각 성분인 THC가 0.3% 이상인 카나비스계 식물.
- 햄프(Hemp): 카나비스에 포함된 환각 성분인 THC가 0.3% 미만인 카나비스계 식물.
생물학적 마리화나의 분류 (Biological Classification of Marijuana
분류(Category) | 라틴명(Latin Name) | 일반명(Common Name)
계(Kingdom) | Plantae | 식물(Plant)
아계(Subkingdom) | Tracheobionta |도관 식물(Vascular plants)
아문(Superdivision)| Spermatophyta | 씨 식물(Seed plants)
문(Division) | Magnoliophyta |개화 식물(Flowering plants)
강(Class) | Magnoliopsida | 쌍떡잎 식물(Dicotyledons)하강(Subclass) | Hamamelididae | 없음(None)
목(Order) | Ulticales | 없음(None)
과(Family) | Cannabaceae | 햄프 과(Hemp family)
속(Genus) | Cannabis L. | 햄프 (hemp)
종(Species) | Cannabis sativa L. | 마리화나(marijuan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sativa| marijuana/sativ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indica| marijuana/indica
아종(Subspecies)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 marijuana/ruderralis
햄프 (HEMP)
과학적으로, 햄프는 위의 차트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속(Genus)의 전체를 일컽는 라틴어의 카나비스입니다. 그러나 햄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의료용 대마가 아닌 산업용 대마를 칭하는 말입니다. 헴프 또는 산업용 대마는 인류와 수천년을 함께 하면서 매우 다양한 물품을 선사 했는데 최근 CBD의 의학적 효능이 알려지면서 CBD를 추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2].
햄프, Hemp (Cannabis L) 는 유럽과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업용 농축산 목적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지금은 미국서 이 헴프의 합법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운 지방에서 자라는 루더랄리스 (Cannabis sativa L subsp. ruderalis)는 보통 아주 적은 THC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의료용/오락용 대마초로는 사용이 불가능 하나 CBD 추출에 유용할수 있습니다.
아직도 미국은 햄프의 재배 마저도 불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유는 THC가 조금이라도 함유되어 있는 식물은 연방법에 의해 1급 마약류(Schedule 1 Drug)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도 조만간 풀릴 전망이며 주 별로 벌써 합법화 한 주가 상당 수가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미국서 재배한 햄프로 CBD Oil을 만들어 미국 내서 팔면 불법이 되어 미국 내 CBD Oil은 캐나다나 유럽 수입 햄프로 농축 정제해 생산 합니다.
일명 떨 "pot"이라고 부르는 마리화나는 아종에서 인티카(indica)와 사티바(sativa)로 나뉘는데 산업용으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으나 환각성분인 THC가 많이 함유되어 우리가 알고 있는 기호용/의료용 대마초를 일컫습니다. 이 THC는 대마가 꽃을 피우면서 표피에 생기는 털과 진액, 글랜듈라 트라이콤스 (glandular trichomes) 안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이 환각 작용을 합니다. 헴프는 그 양이 0.3% 미만이고 마리화나는 적게는 6% 많게는 30%까지 포함하고 있어 우리가 말하는 향정신성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햄프와 마리화나를 포함한 헴프과의 대마는 대략 500 종류의 화합물을 내포하는데 거기에는 100 가지 정도의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 (THC나 CBD는 그중에 하나 임), 와 120 테르피노이드 (terpenoids-향을 내는 물질) 그리고 다량의 프레이버노이드 (flavonoids-맛을 내는 물질)등이 요즘 한창 연구의 대상이 되는 부분 입니다.
햄프(HEMP)에서 추출하는 카나비디올(Cannabidiol-CBD)
향정신성이 아닌 대마 추출물, 카나비노이드 (cannabinoid), 중 카나비디올 (cannabidiol - CBD)은 인체 기능에 직접적 영향을 줍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장에서 하기로 하겠습니다. CBD는 산업용 대마, 햄프(Hemp)에서 추출 될수 있습니다. CBD의 건강에 대한 이점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점차 알려지고 있으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고 복용에 안전 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업용 CBD 제품들은 대마의 주요 환각 물질인 THC의 함량이 0.3% 미만 이어서 우리가 말하는 high(환각)를 못 느끼게 합니다. 카나비스 식물 (햄프과의 모든 종)은 THC 에서 부터 CBD, CBG, CBC, CBN, THCv 등의 여러 카나비노이드를 각기 다른 비율로 가지고 있고 그 중 THC와 CBD의 비율에 따라 여러 다른 건강상의 상태에 따라 의료용 대마초의 처방전이 달라 집니다. 최근에는 환각이 없는 CBG, CBC, THCv의 효능이 새로이 발견 되면서 이들 대마 물질의 함량을 증가 시킨 의료용 대마 상품들도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THC가 0.3% 미만이 함유 되있는 위의 여러 카나비노이드 제품들은 미국 전 지역에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대마 상품이 되었습니다.
제품 군도 다양 해서 CBD를 햄프 오일에 인퓨즈 하거나 진액을 더 농축시켜 함량을 배가 시킨 농축물 (concentrates), 캡슐 형태, 알콜에 담근 팅쳐(tincture)를 스포이드로 혀 밑에 떨어 뜨리거나 스프레이 방식, 젤리나 사탕에 인퓨즈한 제품들, 훈증기에 전자 담배처럼 흡연 할수 있게 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으며 그 종류는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또한 THC 0.3% 이상 과 미만에서 벗어나 환자의 성향과 기호 치료 목적에 맞게 THC와 CBD의 혼합 비율도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어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 1 장 참고 자료 (Reference):
[1]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Cannabaceae
[2] HEMPETHICS: What is Industrial Hemp? (산업용 대마란 무엇인가?)
https://hempethics.weebly.com/what-is-industrial-hemp.html
제2장
상업용 CBD 제품들은 대마의 주요 환각 물질인 THC의 함량이 0.3% 미만 이어서 우리가 말하는 high(환각)를 못 느끼게 합니다. 카나비스 식물 (햄프과의 모든 종)은 THC 에서 부터 CBD, CBG, CBC, CBN, THCv 등의 여러 카나비노이드를 각기 다른 비율로 가지고 있고 그 중 THC와 CBD의 비율에 따라 여러 다른 건강상의 상태에 따라 의료용 대마초의 처방전이 달라 집니다. 최근에는 환각이 없는 CBG, CBC, THCv의 효능이 새로이 발견 되면서 이들 대마 물질의 함량을 증가 시킨 의료용 대마 상품들도 출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THC가 0.3% 미만이 함유 되있는 위의 여러 카나비노이드 제품들은 미국 전 지역에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대마 상품이 되었습니다.
제품 군도 다양 해서 CBD를 햄프 오일에 인퓨즈 하거나 진액을 더 농축시켜 함량을 배가 시킨 농축물 (concentrates), 캡슐 형태, 알콜에 담근 팅쳐(tincture)를 스포이드로 혀 밑에 떨어 뜨리거나 스프레이 방식, 젤리나 사탕에 인퓨즈한 제품들, 훈증기에 전자 담배처럼 흡연 할수 있게 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으며 그 종류는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또한 THC 0.3% 이상 과 미만에서 벗어나 환자의 성향과 기호 치료 목적에 맞게 THC와 CBD의 혼합 비율도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어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 1 장 참고 자료 (Reference):
[1]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Cannabaceae
[2] HEMPETHICS: What is Industrial Hemp? (산업용 대마란 무엇인가?)
https://hempethics.weebly.com/what-is-industrial-hemp.html
제2장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Endocannabinoid System)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1964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위치한 히브류 대학 (Hebrew University)의 자연 의료 약품 화학과 (medicinal chemistry and natural products) 교수였던 라파엘 매쇼우람 박사(Dr. Raphael Mechoulam, PhD)에 의해 처음으로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가 발견 되었습니다. 또한 대마초를 복용하면 환각 증상을 내게하는 주요 성분인 THC (Tetrahydrocannabinol)를 연구실에서 최초로 만들어낸 인물 이기도 합니다.
그 후 1992년 마쇼우람 박사와 그의 연구진은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되는데 인간 뇌 안의 자연적 신경 전달 물질인 아난다마이드 (Anandamide)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난다마이드는 인도 산스트리트 어로 "아난다(ananda)" 의 의미는 "기분 좋은" 또는 "환희" 라는 뜻 입니다. 아난다마이드의 학명은 N-arachidonoylethanolamine 또는 AEA 라고하며 내인성 카나비노이드 신경 전달 물질 (endogenous cannabinoid neurotransmitter) 입니다. 내인성 (endogenous)이란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 낸다는 의미 입니다. 아난다마이드의 발견을 계기로 인체에서 자연 발생되는 카나비노이드와 그 에 따른 작동 원리 (endocannabinoid system)도 차례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마쇼우람 박사가 명명한 엔도카비노이드 체계 (endocannabinoid system)이란 말도 1962년 THC를 만들어낸 카나비스 식물에서 따와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우리몸 전역에 퍼져 있는 수용기 부위(receptor site)와 인내성 카나비노이드들(endogenous cannabinoids)의 상호 작용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이 체계는 뇌, 내장, 분비샘, 연결 조직, 면역세포등 우리 인체에 광범위 하게 퍼져 있어서 식욕, 통증, 감정, 그리고 기억의 정기적 활동에 관여하여 인체 생리학의 많은 기능을 할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담당 합니다. 이 체계의 기본적인 목적은 인체 신진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생체 항상성(homeostasis)라고 부릅니다. 인체의 생체 항상성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여러가지 알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1992년 마쇼우람 박사와 그의 연구진은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되는데 인간 뇌 안의 자연적 신경 전달 물질인 아난다마이드 (Anandamide)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난다마이드는 인도 산스트리트 어로 "아난다(ananda)" 의 의미는 "기분 좋은" 또는 "환희" 라는 뜻 입니다. 아난다마이드의 학명은 N-arachidonoylethanolamine 또는 AEA 라고하며 내인성 카나비노이드 신경 전달 물질 (endogenous cannabinoid neurotransmitter) 입니다. 내인성 (endogenous)이란 인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 낸다는 의미 입니다. 아난다마이드의 발견을 계기로 인체에서 자연 발생되는 카나비노이드와 그 에 따른 작동 원리 (endocannabinoid system)도 차례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마쇼우람 박사가 명명한 엔도카비노이드 체계 (endocannabinoid system)이란 말도 1962년 THC를 만들어낸 카나비스 식물에서 따와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우리몸 전역에 퍼져 있는 수용기 부위(receptor site)와 인내성 카나비노이드들(endogenous cannabinoids)의 상호 작용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이 체계는 뇌, 내장, 분비샘, 연결 조직, 면역세포등 우리 인체에 광범위 하게 퍼져 있어서 식욕, 통증, 감정, 그리고 기억의 정기적 활동에 관여하여 인체 생리학의 많은 기능을 할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담당 합니다. 이 체계의 기본적인 목적은 인체 신진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생체 항상성(homeostasis)라고 부릅니다. 인체의 생체 항상성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여러가지 알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란 무엇인가?
카나비노이드의 일반적인 유형에는 3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위에 언급한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되는 카나비노이드 (endogenous cannabinoids). 둘째로 식물에서 생성되는 카나비노이드. 이것을 우리는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구실에서 화학적으로 합성한 "합성 카나비노이드 (synthetic cannabinoids)"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타입이건 간에 카나비노이드는 신경조정인자 (neuromodulators) 로서 작용을 하면서 신경, 소화, 생식, 면역, 내분비 체계, 그리고 근육 체계까지 다박면에 걸쳐 우리몸의 생리적 현상을 조절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용에 관여 합니다. 이렇게 카나비노이드는 우리 몸 안에서 건강 상 안정과 균형을 맞추는데 없어서는 안될 물질로 인체의 활동을 원활히 할수 있는 상태 (homeostatic balance)로 균형을 잡아 주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인체 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카나비노이드의 분비가 불균형 해 진다면 원인 모를 만성 질환과 질병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이런 불균형을 보완하고 치료하기위하여 식물에서 추출한 카나비노이드 즉,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를 복용하게 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카나비디올 CBD는 이 책에서 주로 다룰 내용 입니다. 햄프에서 추출하는 CBD는 요즘 여러 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인기 있는 가정 상비약 또는 건강 보충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어디 이제 CBD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봅시다.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 - ECS)의 수용체 부위(Receptor Sites)
인체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부위는 우리몸 전체에 퍼져 있으며 세포 박막에 장착 돼 있습니다. 각각의 수용체는 열쇠와 자물쇠 처럼 특정 화학 물질에 반응하여 작용 합니다. 카나비노이드 라는 화학 물질이 열쇠라면 수용체는 자물쇠로서 이 두 가지가 합체되어 세포가 거기에 맞게 부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체계는 대략 600만년 동안 척추 동물 체내 시스템으로 작용 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체계를 최근에 발견 했으며 체내에서 얼마나 광범위 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이해하기 시작 했습니다.
인체에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가 인체로 흡입 되면 2가지 수용체 부위가 기본적으로 작동을 준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두가지 수용체를 CB1 과 CB2 라고 합니다. 이 두개의 수용체 부위는 신경계, 말초 조직, 그리고 장기에 퍼져 있는 것이 2003년부터 발견돼 오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더 많은 수용체 부위가 존재 하고 카나비스만이 그 수용체들에 반응하는 식물성 물질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떤 식물이 체내에서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처럼 다른 수용체 들에 반응 하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수용체에 반응하는 또 다른 유명한 식물, 양귀비(poppy plant)에서 채취한 아편(opium)이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담배 또한 우리 몸의 수용체 부위에 반응하는 식물 입니다. 뇌에서 니코틴을 받아 들이는 수용체는 원래 아세틸콜린을 받아 들이는 수용체인데 비슷한 분자 구조인 니코틴을 혼동하여 대신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아편과 니코틴은 아시는 바와 같이 중독성과 금단 현상이 강한 반면 그에 비해 대마초는 아주 낮습니다. 그 이유는 대마초 흡연후 체내에 남게 되는 THC 성분이 지방 세포로부터 천천히 방출되어 니코틴과 아편에서 보여지는 급성 금단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추측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체내의 지방 세포에 축적된 THC의 오랜 기간 지속적인 방출이 금단현상을 완화 시키는 것입니다.
THC는 우리가 잘 못 느끼더라도 상대적으로 다른 물질에 비해 체내에 오랜 기간 남게되는 것입니다. 레몬 같이 신 과일과 녹두, 숙주 나물, 물, 크랜베리 쥬스를 많이 먹고 마시며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여 짧은 시간 내에 체내의 수분을 많이 빼면 THC 성분이 빨리 빠져 나간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것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헤비나 데일리 유저들(heavy & daily users)은 장기간 끊고 이런 디톡스를 병행하지 않는 이상 THC는 항상 체내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10년 간의 연구 결과 체내의 장기와 중앙 과 보조 신경계에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이 생리적 기능에 차지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점차적으로 발견돼 오고 있고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을 조절 하는 것 만으로 많은 질병과 병리학적 증상을 완화 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조절로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암(cancer), 뇌졸증(stroke), 비만/신진대사 증후군(obesity/metabolic syndrome), 불안 장애(anxiety disorders), 신경병에 의한 통증(neuropathic pain),헌팅톤 병(Huntington's disease),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움직임 장애(movement disorders), 고혈압(hypertension), 녹내장(glaucoma), 뇌전증(seizure disorders), 파킨슨 병(Parkinson's), 골다공증(osteoporosis) 그 밖에 더 많은 병에 대한 증상 완화 및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엄마의 모유 에도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생아는 모유를 통해 질병으로 부터 보호 받으며 신생아의 모유 수유 조절을 도와 모유 섭취를 조절 하게 합니다. 체내의 카나비노이드 레벨은 음식으로 섭취 되는 오메가-3 같은 영양분에 크게 좌우 됩니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타입 1, 줄여서 CB1 이라고 하는 G protein coupled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는 주로 중앙과 보조 신경계에 위치 하면서 체내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신경전달 물질인 아난다마이드(anandamide)에 의해 활성화 되고 2-arachidonoyl glyceride 형태의 대마의 환각 성분인 THC나 합성 대마 물질인 binol이 이 수용체에 반응 하는 것입니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타입 2, 줄여서 CB2 라고 하는 G protein coupled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는 CNR2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 되어 대마초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인 THC (tetrahydrocannabinol)과 그 밖의 여타 엔도카나비노이드의 매개 및 억제를 통하여 CB1 수용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하는 역할을 합니다.
CB1 과 CB2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좀 이해가 가지 않을 겁니다. CB 수용체의 생화학적 기능은 너무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자세한 메카니즘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접어 두기로 하고 간단히 설명 하지면 CB1 과 CB2 수용체는 신경 호르몬과 일반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화 하는 것을 돕습니다. 이 두 수용체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간단히 말하면 흥분 시킴과 억제 입니다.이 두 기능으로 체내 시스템의 조절과 여타 호르몬의 분비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우리 체내의 호르몬 조절 시스템이라 말 할수 있으며 신진대사의 발란스를 유지시켜 줍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은 세세한 부분까지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ESC)에 의존 한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ESC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연구 되어져야 할 부분도 아직 많습니다. 제3장에서는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인 CBD, THC, CBN 등이 수용체를 어떻게 자극 하는지 그 역할과 기능을 알아 보겠습니다.
인체에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가 인체로 흡입 되면 2가지 수용체 부위가 기본적으로 작동을 준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두가지 수용체를 CB1 과 CB2 라고 합니다. 이 두개의 수용체 부위는 신경계, 말초 조직, 그리고 장기에 퍼져 있는 것이 2003년부터 발견돼 오고 있습니다.
우리 인체는 더 많은 수용체 부위가 존재 하고 카나비스만이 그 수용체들에 반응하는 식물성 물질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떤 식물이 체내에서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처럼 다른 수용체 들에 반응 하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수용체에 반응하는 또 다른 유명한 식물, 양귀비(poppy plant)에서 채취한 아편(opium)이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담배 또한 우리 몸의 수용체 부위에 반응하는 식물 입니다. 뇌에서 니코틴을 받아 들이는 수용체는 원래 아세틸콜린을 받아 들이는 수용체인데 비슷한 분자 구조인 니코틴을 혼동하여 대신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이런 아편과 니코틴은 아시는 바와 같이 중독성과 금단 현상이 강한 반면 그에 비해 대마초는 아주 낮습니다. 그 이유는 대마초 흡연후 체내에 남게 되는 THC 성분이 지방 세포로부터 천천히 방출되어 니코틴과 아편에서 보여지는 급성 금단 현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추측 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체내의 지방 세포에 축적된 THC의 오랜 기간 지속적인 방출이 금단현상을 완화 시키는 것입니다.
THC는 우리가 잘 못 느끼더라도 상대적으로 다른 물질에 비해 체내에 오랜 기간 남게되는 것입니다. 레몬 같이 신 과일과 녹두, 숙주 나물, 물, 크랜베리 쥬스를 많이 먹고 마시며 운동이나 사우나를 하여 짧은 시간 내에 체내의 수분을 많이 빼면 THC 성분이 빨리 빠져 나간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것도 확실하게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헤비나 데일리 유저들(heavy & daily users)은 장기간 끊고 이런 디톡스를 병행하지 않는 이상 THC는 항상 체내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10년 간의 연구 결과 체내의 장기와 중앙 과 보조 신경계에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이 생리적 기능에 차지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점차적으로 발견돼 오고 있고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을 조절 하는 것 만으로 많은 질병과 병리학적 증상을 완화 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조절로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암(cancer), 뇌졸증(stroke), 비만/신진대사 증후군(obesity/metabolic syndrome), 불안 장애(anxiety disorders), 신경병에 의한 통증(neuropathic pain),헌팅톤 병(Huntington's disease),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움직임 장애(movement disorders), 고혈압(hypertension), 녹내장(glaucoma), 뇌전증(seizure disorders), 파킨슨 병(Parkinson's), 골다공증(osteoporosis) 그 밖에 더 많은 병에 대한 증상 완화 및 치료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엄마의 모유 에도 카나비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생아는 모유를 통해 질병으로 부터 보호 받으며 신생아의 모유 수유 조절을 도와 모유 섭취를 조절 하게 합니다. 체내의 카나비노이드 레벨은 음식으로 섭취 되는 오메가-3 같은 영양분에 크게 좌우 됩니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타입 1, 줄여서 CB1 이라고 하는 G protein coupled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는 주로 중앙과 보조 신경계에 위치 하면서 체내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신경전달 물질인 아난다마이드(anandamide)에 의해 활성화 되고 2-arachidonoyl glyceride 형태의 대마의 환각 성분인 THC나 합성 대마 물질인 binol이 이 수용체에 반응 하는 것입니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 타입 2, 줄여서 CB2 라고 하는 G protein coupled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는 CNR2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 되어 대마초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인 THC (tetrahydrocannabinol)과 그 밖의 여타 엔도카나비노이드의 매개 및 억제를 통하여 CB1 수용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하는 역할을 합니다.
CB1 과 CB2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좀 이해가 가지 않을 겁니다. CB 수용체의 생화학적 기능은 너무 복잡하고 전문적이기 때문에 자세한 메카니즘에 대한 설명은 여기서 접어 두기로 하고 간단히 설명 하지면 CB1 과 CB2 수용체는 신경 호르몬과 일반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화 하는 것을 돕습니다. 이 두 수용체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간단히 말하면 흥분 시킴과 억제 입니다.이 두 기능으로 체내 시스템의 조절과 여타 호르몬의 분비가 결정 되는 것입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우리 체내의 호르몬 조절 시스템이라 말 할수 있으며 신진대사의 발란스를 유지시켜 줍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 몸의 생리적 기능은 세세한 부분까지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 (ESC)에 의존 한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ESC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연구 되어져야 할 부분도 아직 많습니다. 제3장에서는 식물성 카나비노이드 (phytocannabinoids)인 CBD, THC, CBN 등이 수용체를 어떻게 자극 하는지 그 역할과 기능을 알아 보겠습니다.
각종 영양소(Nutrition) 와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체내 생산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엔도마타비노이드를 생산하게 하는 선행 영양소이며 부족하면 무기력증을 야기합니다. 인간의 몸은 수백만년 동안 엔도카나비노이드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왔고 지방산이 그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오메가-3 지방산의 결핍은 행동 장애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더우기 우리 뇌 세포안의 CB1 수용체 손상을 야기 하기도 하죠. 그러므로 좋은 식습관이 첫째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카나비노이드를 생산 한다면 사실 그것 만으로 충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장 안전한 CBD 복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생산에 차질이 생겨 여타 만성 질병에 정상적인 생활에 방해를 받는다면 우리는 조심스럽게 사다리를 한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며 CBD를 접해야 겠습니다.
우리는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좋은 식단으로 식사하고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과 더불어 체내의 기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때 오메가-3 지방산이 매개체가 되어 엔도카나비노이드 물질이 충분히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 됩니다. 우리의 몸이 대마 물질을 자체적으로 만든다는 의미며 이 대마 물질의 체내 생성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영양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양의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의 밸런스를 유지 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좋은 건강 상태에서는 엑스트라 대마 물질을 체내는 필요치 않지만 지금 현대 식생활은 이런 상태를 유지 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의 CB1 수용체 성장과 고장난 수용체의 복구를 돕기 때문에 오메가-3가 부족하면 CB1 수용체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환자가 카나비노이드를 체내에서 자체 생산 하거나 대마로 카나비노이드를 복용하려 할 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 할 것을 권장 합니다. 환자는 먼저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꾸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필요합니다. 오메가-3는 뇌 활동을 촉진 시키고, 혈관의 콜레스테롤를 없에주는 좋은 지방입니다. 관절, 피부, 시력, 뇌, 심장, 콜레스테롤 레벨과 불임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화방지, 항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이로움에 대해 간단히 짚고 가 보면:
-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마디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
- 피부의 3번째 표피를 두껍고 부드럽게 하여 주름을 없엔다.
- 시력 보호 (시력은 간 건강에 의존 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간은 지용성 비타민의 활성화 를 도와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 오메가 3가 중성지방(Triglycerides)을 감소 시키며, 심장박동을 안정화 시키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주고 혈압을 낮혀 줌으로서 건강한 심장을 유지시켜 준다.
- 여드름을 공격한다 - 하지만 부적절한 오메가-3 섭취는 피부의 여드름을 증가 시킬수 있다.
-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청소 하면서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부스트 한다.
- 신경전달 물질을 변형시켜 우울감을 낮추는 것을 도와 뇌 활동을 증진 시킨다.
- 남성의 정자의 움직임을 향상 시키고 여성의 자궁 내 환경을 개선하여 임신율을 개선 시킨다.
- 오메가-3는 태아의 뇌 형성과 발달에 중뇨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아가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산모로부터 흡수해야 하므로 임신중 필수 영양소이다.
오케가-3는 호두, 아마씨, 치아씨, 정어리, 연어, 참치, 바질, 시금치, 콩, 브루셀 나물, 칼리플라워, 브로콜리,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이렇게 ㅇ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함 으로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대마물질(Cannabinoids)을 자체 생산하는 것이 따로 복용하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하지만 대마물질이 체내에서 자체 생성을 방해받는 이유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만성, 급성, 다발성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한 신체 및 정신 기능 장애, 유전적 기능 장애 및 소화 기능 장애, 물리적 정신적 트라우마, 공해 및 공해로 인한 신체내 독소의 축적등으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의 정상적인 기능이 방해 받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 생활에서 오는 불균형과 오염으로 인해 대마물질(cannabinoids)의 복용의 필요성이 요구될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를 필요로 하는 당료병 환자를 예로 들면 호르몬 체계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경 계통 이상으로 급성 만성 통증이 시달려 진통제를 달고 살며, 위장에서의 기능 저하로 B12 비타민을 자체 생산하지 못하여 B12 주사를 맞는 환자의 경우는 따로 대마물질의 투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한 또는 선천적 체내 기능 저하로 인한 카나비노이드 부족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주는 고통을 완화 해 주고 기능을 정상화 시킬 목적으로 카나비노이드 복용의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마초가 그런 의미에서 자연, 유기농 파이토카나비노이드 약초로서의 단 한가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제 1 장 참고 자료 (Reference):
[1] CannabinoidSociety.com:
http://cannabinoidsociety.com/about/what-is-cbd/
[2] Wikipedia: Cannabinoid receptor type 1
http://en.wikipedia.org/wiki/Cannabinoid_receptor_1
[3] Wikipedia: Cannabinoid receptor type 2
http://en.wikipedia.org/wiki/Cannabinoid_receptor_2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카나비노이드를 생산 한다면 사실 그것 만으로 충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장 안전한 CBD 복용법일 것입니다. 하지만 엔도카나비노이드의 생산에 차질이 생겨 여타 만성 질병에 정상적인 생활에 방해를 받는다면 우리는 조심스럽게 사다리를 한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신중한 자세를 취하며 CBD를 접해야 겠습니다.
우리는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좋은 식단으로 식사하고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과 더불어 체내의 기능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때 오메가-3 지방산이 매개체가 되어 엔도카나비노이드 물질이 충분히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 됩니다. 우리의 몸이 대마 물질을 자체적으로 만든다는 의미며 이 대마 물질의 체내 생성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영양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양의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엔도카나비노이드의 밸런스를 유지 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런 좋은 건강 상태에서는 엑스트라 대마 물질을 체내는 필요치 않지만 지금 현대 식생활은 이런 상태를 유지 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의 CB1 수용체 성장과 고장난 수용체의 복구를 돕기 때문에 오메가-3가 부족하면 CB1 수용체가 제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환자가 카나비노이드를 체내에서 자체 생산 하거나 대마로 카나비노이드를 복용하려 할 시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 할 것을 권장 합니다. 환자는 먼저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꾸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필요합니다. 오메가-3는 뇌 활동을 촉진 시키고, 혈관의 콜레스테롤를 없에주는 좋은 지방입니다. 관절, 피부, 시력, 뇌, 심장, 콜레스테롤 레벨과 불임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화방지, 항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이로움에 대해 간단히 짚고 가 보면:
-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마디의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
- 피부의 3번째 표피를 두껍고 부드럽게 하여 주름을 없엔다.
- 시력 보호 (시력은 간 건강에 의존 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간은 지용성 비타민의 활성화 를 도와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 오메가 3가 중성지방(Triglycerides)을 감소 시키며, 심장박동을 안정화 시키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주고 혈압을 낮혀 줌으로서 건강한 심장을 유지시켜 준다.
- 여드름을 공격한다 - 하지만 부적절한 오메가-3 섭취는 피부의 여드름을 증가 시킬수 있다.
-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청소 하면서 좋은 콜레스테롤 (HDL)은 부스트 한다.
- 신경전달 물질을 변형시켜 우울감을 낮추는 것을 도와 뇌 활동을 증진 시킨다.
- 남성의 정자의 움직임을 향상 시키고 여성의 자궁 내 환경을 개선하여 임신율을 개선 시킨다.
- 오메가-3는 태아의 뇌 형성과 발달에 중뇨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태아가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산모로부터 흡수해야 하므로 임신중 필수 영양소이다.
오케가-3는 호두, 아마씨, 치아씨, 정어리, 연어, 참치, 바질, 시금치, 콩, 브루셀 나물, 칼리플라워, 브로콜리,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좋다.
이렇게 ㅇ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함 으로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대마물질(Cannabinoids)을 자체 생산하는 것이 따로 복용하는 것 보다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하지만 대마물질이 체내에서 자체 생성을 방해받는 이유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만성, 급성, 다발성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한 신체 및 정신 기능 장애, 유전적 기능 장애 및 소화 기능 장애, 물리적 정신적 트라우마, 공해 및 공해로 인한 신체내 독소의 축적등으로 엔도카나비노이드 시스템의 정상적인 기능이 방해 받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대 생활에서 오는 불균형과 오염으로 인해 대마물질(cannabinoids)의 복용의 필요성이 요구될수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를 필요로 하는 당료병 환자를 예로 들면 호르몬 체계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신경 계통 이상으로 급성 만성 통증이 시달려 진통제를 달고 살며, 위장에서의 기능 저하로 B12 비타민을 자체 생산하지 못하여 B12 주사를 맞는 환자의 경우는 따로 대마물질의 투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질병으로 인한 또는 선천적 체내 기능 저하로 인한 카나비노이드 부족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주는 고통을 완화 해 주고 기능을 정상화 시킬 목적으로 카나비노이드 복용의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마초가 그런 의미에서 자연, 유기농 파이토카나비노이드 약초로서의 단 한가지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제 1 장 참고 자료 (Reference):
[1] CannabinoidSociety.com:
http://cannabinoidsociety.com/about/what-is-cbd/
[2] Wikipedia: Cannabinoid receptor type 1
http://en.wikipedia.org/wiki/Cannabinoid_receptor_1
[3] Wikipedia: Cannabinoid receptor type 2
http://en.wikipedia.org/wiki/Cannabinoid_receptor_2
제3장
의료용 대마초와 단일 파이토카나비노이드 CBD (Phyto-Cannabinoid CBD)의 차이점
카나비스 (Cannabis)
위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THC와 CBD 같은 분자식을 갖고 있지만 구조가 다릅니다. CBD는 기본적으로 THC의 구조적 이성질체(isomer) 입니다. 이렇게 약간의 다른 분자 구조가 복용자에게 THC는 환각을, CBD는 환각을 주지 않는 물질로 만듭니다.
CBD와 THC는 햄프와 마리화나 모두에서 추출할수 있는 성분이나 그 비율이 다릅니다. THC와 지금까지 밝혀진 대마성분들 즉, CBD, CBN, CBG, CBC 와 그밖의 10종이 넘는 대마초 성분들은 대마초가 꽃을 피우면서 표면의 털 처럼 생긴 진액, 즉 트라이콤즈 내에서 생성되는 물질 입니다.[1]
각기 다른 종의 대마는 THC와 CBD 비율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대마의 사티바 종 (Cannabis sativa L ssp. sativa)이 인디카 종 (Cannabis sativa L ssp. indica)보다 THC의 비율이 CBD보다 4-5배 높습니다. 요즘 재배 성향은 의료용 대마초 복용자들에게 맞춤형 대마초를 재배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의료용 대마는 THC와 CBD 비율이 41:1로 THC 비율이 월등한 반면 0.42:1로 매우 낮은 상대적으로 CBD 비율이 높은 종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루더랄리스 종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은 THC 비율이 너무 낮아 의료용 대마초로는 부적합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THC의 비율은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THC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마초에는 약 120가지의 독특한 향을 내게하는 테르피노이즈(aromatic terpenoids)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테르피노이드(terpenoids)는 대마초에 함유된 카나비노이드와 기타성분과 함께 직접적 또는 간접적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치료효과를 낸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테르피노이드를 포함한 대마초 생약 성분은 복용시 인체는 음식으로 반응 하는데 반해 합성한 대마성분은 그렇지 못하며 신진대사에도 다르게 반응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환자나 의료용 대마초 복용자들이 제약회사가 만든 합성대마 약이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카나비노이드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얘기합니다.
to be continued~
각기 다른 종의 대마는 THC와 CBD 비율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대마의 사티바 종 (Cannabis sativa L ssp. sativa)이 인디카 종 (Cannabis sativa L ssp. indica)보다 THC의 비율이 CBD보다 4-5배 높습니다. 요즘 재배 성향은 의료용 대마초 복용자들에게 맞춤형 대마초를 재배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의료용 대마는 THC와 CBD 비율이 41:1로 THC 비율이 월등한 반면 0.42:1로 매우 낮은 상대적으로 CBD 비율이 높은 종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루더랄리스 종 (Cannabis sativa L ssp. ruderalis)은 THC 비율이 너무 낮아 의료용 대마초로는 부적합 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THC의 비율은 환자들이 의료용 대마초를 복용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THC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마초에는 약 120가지의 독특한 향을 내게하는 테르피노이즈(aromatic terpenoids)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테르피노이드(terpenoids)는 대마초에 함유된 카나비노이드와 기타성분과 함께 직접적 또는 간접적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치료효과를 낸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테르피노이드를 포함한 대마초 생약 성분은 복용시 인체는 음식으로 반응 하는데 반해 합성한 대마성분은 그렇지 못하며 신진대사에도 다르게 반응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환자나 의료용 대마초 복용자들이 제약회사가 만든 합성대마 약이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카나비노이드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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