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6, 2014

신비한 물(Water) - 그것은 생명의 근원(Root of Life)


물은 너무도 쉽게 얻을수있는 물질-현대 사회 곳곳에서 식수 부족 현상으로 분쟁이 일기도 하지만-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지구의 2/3가 물로 덮여있으며 우리 몸의 70%는 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로 이루어진 나와 세상에서 우리는 물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마구 사용하고 낭비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한편으론 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물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속성과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인식과 파장 그리고 물과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고 좋은 물을 섭취하는 방법등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 보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은 우주에서도 찾기 힘든 희귀하고 소중한 환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공기와 물은 생성이 기적과 같은 생명의 근원이자 생로병사의 시작과 끝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물은 하나의 산소 분자와 두개의 수소 분자가 사랑의 파장으로 결합된 살아있는 물질입니다(Water is a living Substance). 그 분자 구조는 주위 환경과 주입되는 물질에따라 변화 무쌍합니다. 하늘과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비방울은 지상에 떨어지며 땅을 적실때에 땅은 시원해야합니다. 시원한 땅이 되려면 나무가 많아야 하는데요. 그 나무가 울창하고 햇빛을 가려 시원해진 땅으로 빗물은 잘 흡수될수 있습니다. 이 흡수된 물들은 여과되고 땅의 광물들과 섞여 한곳에 모여 흐르기 시작합니다. 돌과 돌 사이를 계곡의 큰 바위들을거쳐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물은 자연의 힘과 영양분을 이동시키며 주위에 나누어 줍니다. 

물이 담고있는 자연의 힘은 우주와 자연 운동의 기본 원리인 소용돌이 운동(Vortex)에서 연유되어집니다. 굽니쳐 흐르는 물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회오리 운동을 볼수있는데요. 이런 좋은 자연의 물을 유리컵에 담아 태양 아래 놔두면 기포가 조금씩 올라오는걸 볼수있습니다. 이 현상은 물 안에 담겨있는 에너지(Carbonic Acid)가 태양광과 반응하여 에너지 방출에서 생기는 일산화 탄소(Carbon Monoxide) 기포인데 이런 물이야말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하는 자연의 선물(Great Gift from a Mother Nature)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런 물은 자연 탄산수라 할수있는데 물의 맛도 싸합니다. 이런 자연의 선물이 현대인의 삶에서 멀어져만 가는것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물은 주위환경을 기억하고 저장하며 그 기억을 다른곳으로 전달합니다(Water can memorize and store information from its surroundings and streams and distributes those information to the nature). 자연의 소리, 햇빛, 광물, 에너지등을 분자 구조 상 저장하여 자연에 공급합니다. 물은 섭시 4ºC에서 분자의 밀도가 최고로 됐다가 빙점을 전후해서 육각형의 구조를 이루며 밀도가 낮아지면서 고체인 얼음으로 되는데 이상하게도 물은 액체일때보다 고체일때 밀도가 낮아지는 기히한 현상을 보입니다. 깊은 계곡에서 바위와 조약돌 사이를 흐르는 젊은 물이 이 정도의 온도가  되겠습니다. 그 물이 계곡을 거쳐 모이게되는데 점점 물의 양이 불어나고 온도가 올라가서 9ºC를 넘게되면 물 안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번성할수있게 됩니다. 또한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의 분자 구조는 넓어졌다 오므라 들었다를 반복하다가 분자 구조가 느슨해지고 산소와 수소의 결합이 깨지면서 수증기로 증발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흐르고 흐르면서 계속되는 운동, 특히 원 운동과 소용돌이 운동이 물의 구조와 성질을 좋게하는 것이죠. 물의 오염은 환경 오염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오염시키고 병들게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마시고 쓰는 물은 이런 자연의 힘과 정보를 일어버린 죽어있는 물이라 할수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인간의 사회적, 정신적 문제들이 물의 오염으로인한 우리 자신의 오염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인들이 이렇게 쉽게 마실수있는 물은 사실 죽어있는 물입니다. 자연의 굽이쳐 흐르는 물을 가두고 기계적인 힘으로 직선과 수직으로 뽑아냅니다. 또한 오염수를 한곳에 모아 정수 시설을 거쳐 다시 우리에게오는 수돗물이 되어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깨끗하게 정화가 된다고 말하고있는데 화학적(H2O)으론 어느정도 맞습니다만-부식된 수도관과 물탱크를 거치지만 않는다면- 정수하는것 자체가 물을 죽이는 것입니다. 맹독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한후 엄청난 필터링을거쳐 화학물질로 소독까지하면서 물은 죽어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물은 물에 가해진 이러한 폭력과 학대를 고스란이 가지고 우리에게 들어 온다는것을. 70%가 물로되어있는 우리의 몸은 사실 물병이라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닐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이런 물로 채워지고 쏟아내고를  장 시간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됨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신경쇠약, 폭력성등 정신 장애(뇌는 75%가 물로 되어있습니다)의 근본 원인이됨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물의 기억성 (Water streams information of its surroundings)
물의 기억성은 주위의 파장과 여러가지 화학적 영향력에의해 변화하는 분자 구조의 다양성으로 알수있습니다. 단순한 파장으로도 물의 분자 구조는 변합니다. 그러니 우리 주위의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수 없겠죠? 과학 분야에는 사이메틱스(Cymatics)라는 분야가 있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파장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주파수를 달리할때마다 액체나 가벼운 가루들의 형태 변형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런 파장의 영향으로인한 물 분자 구조의 변화를 알아본 학자가 있는데요. 바로 일본의 이모토 마사루(Emoto Masaru)라는 학자입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나 좋은 소리 심지어는 좋은 마음이 물의 구조를 아름답게 바꿀수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마음은 의식에 단계인데 이 의식의 단계(Level of Consciousness)에서부터 물은 바뀔수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의식의 단계에서의 파장(Frequency)이 액체의 상태를 바꿀수있다는 것인데 자신 내부의 물 뿐만아니라 주의의 물을 바꿀수있다면 우리가 사랑과 희망의 마음과 미움과 두려움의 마음가짐 만으로도 어떠한 세상을 만들수있는지 쉽게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올바른 물의 섭취와 건강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수돗물은 상수도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죽은 물입니다. 여러 화학 물질도 포함하고있고 현대 문명의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수없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수를 마시거나 정수물을 마시고있는데 사실 그 물들도 죽은 물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연의 물이라도 대량으로, 기계적으로 체취하여 플라스틱 병에 담아 우리가 마시기까지 깨끗치않은 곳에서 장시간을 밀페되어 있었다면 그것은 수돗물과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수돗물보다 더 산성(Acidic Water)인 병물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병의 자연 환경 파괴는 그 파장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병물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증류수(Distilled Water)
증류수는 말 그대로 물을 끓여 얻어진 증류를 다시 응축시켜 만들어낸 아주 정결한 물로 식수로 사용하는것은 부적절하며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증류수의 특성상 주위의 광물이나 가스를 쉽게 물 속으로 용해시킵니다. 그래서 물의 성질이 주위 환경에따라 쉽게 변하죠. 그 성질을 이용하여 증류수는 병원에서 약믈, 독극물 중독의 해독이나 위 세척에 주로 쓰입니다. 증류수를 식수로 마시게되면 체내의 좋은 영양분이나 칼슘같은 광물질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해 버립니다. 얼마전 저는 지인으로부터 어느 한 종교 단체에서 이런 증류수를 마시길 권장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것은 큰 오류를 넘어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라 할수있습니다.

음 이온 알칼리수(Ionized Water)
얼마전부터 음 이온 정수기가 우리 생활속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다 없다 말들이 많습니다. 이온 정수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을 전기가 흐르는 막대를 지나가게하여 물 분자의 성질과 구조를 바꾸어 주는데 이때 음이온의 성질을 가진물은 알칼리 수(Alkaline  Water) 그 반대는 산성수(Acidic Water)로 나누어져 두 가지 성질을 가진 물을 얻는 방식인데요. 몸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몸의 알칼리성(PH Level)이란 우리 몸의 PH는 중성을 조금 넘는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 몸이 병에 걸리거나 노화하는 현상을 인체의 산성화로 보는것입니다.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물로서 특히 병에 걸린 우리 몸의PH를 끌어올리는데 특효 약처럼 알려져있습니다. 문론 우리가 즐겨 먹는 고기, 커피, 청량 음료, 몇몇 회사의 병물등은 산성이 맞습니다만 우리의 신체는 그 만큼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음이온 정수기는 가격이 비싸고 대부분의 음이온 정수기의 정수 시스템은 일반 정수 시스템보다 약합니다. 또한 물이 전기 막대를 지나면서 생기는 금속으로부터의 오염도 관과하지 않을수없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정기 충격으로 물에 끼치는 영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바로 마시지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마시거나 오래 가지고 다니면서 마신다면 그 효능이 그대로일지 의문입니다.     

육각수(Hexagonal Water)
육각수라함은 물의 분자구조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물 분자들이 육각형의 구조로 나열된 형태를 말하는 것같은데요. 광고에선 세포가 잘 흡수 할수있는 물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육각수는 어떠한 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물 분자는 4ºC에서 밀도가 최고가되며 온도가 내려가 빙점에 다다르면 밀도가 오히려 떨어지면서 부피가 팽창하게 됩니다. 어름이 물에 뜨는 이유입니다. 지구상에 이런 물질은 물이 유일합니다. 빙점에서 물은 육각형으로 정렬하는데 눈이나 서리를 현미경으로 보면 여러가지 육각형 모양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그럼 물 분자가 액체 상태에서 육각형의 구조로 존재할수 있냐는 물음의 답은 "예" 입니다. 하지만 그 구조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물 분자의 성격상 주위 환경에따라 구조가 변화 무쌍합니다. 산소 원자 하나와 수소 원자 두개가 붙었다 떨어졌다하며 춤을추는 형국입니다. 물은 오래 담아 두거나 전자파나 온도에의해 물 분자들의 활동성을 잃어 큰 덩어리로 뭉쳐있거나 나쁜 형태의 분자 구조를 형성합니다. 그래서 육각수를 만들어도 그 구조는 빨리 바뀝니다. 또한 분자들이 얼키고 설키기 때문에 물의 모든 분자들이 작은 육각형으로 정렬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작은 육각형이 전체적으로 정렬 되었다는것은 하나의 큰 분자 구조를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그건 다시 말해서 세포가 흡수하기 힘든 큰 덩어리의 물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더욱이 육각수라고 시중에 파는 병물은 육각수를 생산 과정에서 병에 담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손에 들어올때는 벌써 그 성질은 없는 죽은 물인것이죠.
  
구조수(Structured Water)를 만들자
구조수의 개념은 육각수와는 틀린 개념입니다. 산소 원자가 수소 원자와 결합하려는 성질을 이용해 물에 운동력을 주어 물 분자 배열의 분해와 결합을 반복시켜 물을 흡수가 잘되는 활성수 또는 연수로 만드는데 목적이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자연의 물은 쉴새없이 흐릅니다. 바위와 바위사이를 굽이쳐 지나 조약돌과 조약돌사이를 돌고 돕니다. 이렇게 자연의 운동은 곡선의 운동 다시말해 원 운동입니다. 은하계의 운동에서부터 변기의 물에 이르기까지 회오리(Vortex) 운동은 삼라만상의 힘을 생겨나게하고 분배하며 다시 모으고 끝냄을 반복하게하는 자연의 힘입니다. 물의 회오리 운동은 힘을 모아 산소와 수소 원자에 활동성을 주어 분자의 뭉침을 풀어줄뿐만 아니라 좋은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죽은 식수를 치유하여 자연의 물 상태로 보다 더 가깝게 돌려 놓으려는 것이죠. 완전히 자연 상태의 물로 돌려놓진 못하겠으나 조금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매일 우리 몸을 채우는 물의 조그만 변화가 오랜 시간에걸쳐 분명 우리 몸의 좋은 변화를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몸이 70%가 물로 채워진 물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운동을 하여 건강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물 병을 흔들어 물의 성질과 구조를 좋게 한다는 의미로 상통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침마다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회오리 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쉽게 구입할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제작할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면 될것같은데요. 두 병을 연결하는 연결 부분에 6개의 작은 자석을 붙인것을 볼수있는데 자기장의 힘을 더해 물 분자의 운동성을 배가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물을 외출시 유리 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는데 시간 날때마다 흔들어 줍니다. 좌우로 돌이고 천천히 흔들어 줍니다. 물을 흔들때는 급하게 마구 흔들거나 돌리지 말고 천천히 편안한 마음, 좋은 마음으로 물과 물이 부디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물을 계란 형태의 사기 또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달걀 모양는 자연에서 탄생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이 탄생의 형태 안에서 물은 회오리 운동을하며 움직입니다. 이는 물에 연속적인 운동력을 주어 물의 좋은 성질을 오래동안 유지하는 가장 이상적인 식수 보관법이라 할수있습니다. 

끝으로 빅터 샤우버거 박사(Dr. Viktor Schauberger, 1885~1958)를 간단히 소개하며 물에 대한 이야기를 끝 맺을까 합니다. 빅터 샤우버거 박사에 대한 상세한 얘기는 다음에 다뤄 보기로 하구요. 과학자, 발명가이자 자연 주의자, 환경 보호가이자 철학자였던 그느 자연적인 에너지에 대해 많은 연구와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자연의 물에 대한 연구는 독보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물에 대한 내용중 많은 부분이 그의 연구와 철학으로부터 비롯된 것인데요. 그의 자연과 물에 대한 연구와 철학은 후에 따로 상세히 다뤄 보기로하고 그의 물에 대한 연구의 동영상으로 저의 물에 대한 얘기를 마무리 할까합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대부분이고 말미에는 물이 갖고있는 에너지로 전류를 흐르게하는 실험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물과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합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하는 길임을 저는 믿습니다.
  

Saturday, October 11, 2014

의식(Consciousness)과 파장(Frequency)

진실의 답을 얻기위한 여행은 내 자신을 진정 가슴 설래게합니다. 내 인식(Perception)과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던질수록 의심하면 할수록 밀려오는 기쁨은 무엇일까요? 최후 하나의 진실을 찾기위해 모든 자료와 학습을 거듭하면 할수록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아닌 내 자신으로의 회귀를 거듭하게 되는것은 설령 모든 것이 내안에 있다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얼마나 진실의 나와 괴리되어 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확고히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내게 허무로 돌아온다기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돌아옵니다. 허무함은 거짓속에서 나를 찾고자할때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내가 알고 느끼는 현실이 거짓임을 느끼는것은 허무나 절망이 아니라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의 시작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 세계는 지배와 피지배라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진화를했건, 신에의해 창조되었건, 외계인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만들었건 간에 인간이 어떻게 이 지구에 살게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논리들은 모두 지배와 피지배의 논리를 근본에 담고있고 물리적, 형이하학적(종교도 마찬가지), 물질적 이해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과학(테크놀로지로 대변되는), 그리고 종교와 사상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로 협력과 갈등, 타협과 전쟁의 고리 속에서 지배 이데올로기를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여오고 있는것입니다. 소수가 대다수를 지배하는 구조, 그 다수는 보라는것만 보고, 들으라는것만 듯고, 생각하라는것만 생각하다가 평생 일하고 소비하면서 나이들고 병들어 제약회사와 의료계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고있는 소수의 지배구조를 확고히하는 순환. 이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말합니다.

반정부 주의자나 무정부 주의자로 저를 부르는 사람들은 제가 말한 이 구조에 깊이 쇠뇌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지배받는것에 길들여진 사람들입니다. 깨어나야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무정부나 반정부 주의자도 아닙니다. 자아 성찰과 자기 계몽을 통해 생의 자유와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거짓 영성을 타파하고 참 영성, 참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두려움이 바로 지배자들의 우리를 묶는 무거운 쇠사슬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것이 불교나 선 사상을 공부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닙니다. 참 자아를 찾는중에 무의식에 갖혀 본래 알고있었으나 잊혀졌던 진실을 발굴한것 입니다. 인간은 벌써 모든것을 알고 있으며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의식(Consciousness)입니다.  의식은 하나에서 왔으며 우주을 만들어 냈습니다. 만물이 한 의식에서 왔기에 의식은 잠재 의식(Sub-consciousness)을 깨우는데 그 잠재 의식은 파장(Frequency)으로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무궁 무진한 가능성(Ocean of Possibilies)으로 존재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없이 반복되는 하지만 무궁 무진한 변형(Limitless changes of forms)으로 탄생과 변형 그리고 마감을 반복하는것이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의 한쪽 구석에 사물로 된 내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나는 아주 국한된 개체이며 그 개체를 만든 의식의 나는 만물 생성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의식의 가능성은 속박당하게 돼는데 그 속박의 시작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아니 인간 창조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거짓의 반석위에 세워진 환영의 세계입니다. 이 환영의 세계에서 인간은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몇천년 혹은 몇 만년 동안의 속박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근대를 지나 현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조작과 속박은 물질적(Physical)으로나  정신적(Meta Physical)으로 더 조직적, 체계적으로 우리를 속박합니다. 이 속박의 궁극의 목적은 의식의 속박으로 잠재 의식과 의식의 자유로운 흐름의 단절 시키고 있습니다. 이 흐름의 단절을 끊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며 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자아 성찰(Study of Self)에서오는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과 명상(Meditation)으로인한 방대한 파장(Frequencies)의 포용, 그리고 그것을 담을수있는 몸의 수련(Yoga),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삼라 만상은 파장(Wave, Frequency)으로 있다가 의식(Consciousness)에의해 현실(Reality)이라는 자기 명제(Self-Positioning)로 다가옵니다. 파장의 종류에따라 다른 모습들이 생겨나며 인식(Perception)과 인지(Awareness)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도 파장이지만 생각하는것, 보는것도 파장이며 잠재의식(Subconsciousness), 무의식(Unconsciousness)도 파장입니다. 우리는 이 단절되어왔던 파장에 주파수를 맞추어 속박을 깨고나와 잃어버린 참 나와 참 자유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를 속박하는 파장에는 먼저 빨주노초빠남보안에서만 볼수있는 우리의 시각장이 있습니다.시각장(Visual Wave Length) 안에서는 쉽게 본질이 외곡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장의 영역을 넓혀 시각장 이상의 파장을 봐야 하겠습니다. 시각장 이상의 파장은 눈으로 볼수없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한데 그 훈련은 청각장(Audio Wave Length)과 감정장(Emotional Wave Length)의 연구와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먼저 청각장의 훈련을 위해선좋은 소리를 내야하며 들어야합니다. 자연의 소리가 좋으며 저주파(Low Frequency)보다는 고주파(High Frequency)가 좋고 국악이나 클래식 음악이 청각장 훈련에 좋습니다. 감정장의 훈련에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점은 본인이 지금 당장 느끼거나 표출하는 감정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감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개념은 감정의 억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나쁜 감정장으로부터의 탈피를 의미합니다. 화가나거나 두러움을 느끼고 그것을 표출하는것 자체로도 자신에게 좋지 않지만 이런 감정은 자아를 지배받기 쉽게 만들고 자신 주위를 그런 감정장으로 만들어 감정장을 표출할때나 안할때 모두 다른 이들에게 전파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고립시키고 불행를 부르는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주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이 만들어낸 것이고 당신이 풀어야할 문제 이기에 그것을 직시하고 스스로 결단하며 위에서 말한 훈련들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의 장(Frequency Field)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지않아도 훈련을 통해서 자연히 이루어지며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것을 느낄것이며 긍정의 장이 자신 주위에 펼쳐진것을 알게될것입니다. 과거의 짐을 벗고 미래의 허상에서 빠져나와 현실의 자아를 직시하게 되는데 그것은 절망이아닌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거짓의 장을 벗고 참 자아의 장 즉 진실의 장의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힘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거짓의 부정에서 오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자아 성찰과 감정의 훈련을 통해 우리가 볼수없는 시각장의 영역으로 들어가기위해 다시말해 제3의 눈(3rd Eye)를 갖기위해 어떻해야 할까요? 그것은 묵상과 참선(Meditation)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지금 묵상 수행을 시작했한 단계여서 묵상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릴수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묵상과 요가를 수행해 가면서 차차 묵상에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