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11, 2014

의식(Consciousness)과 파장(Frequency)

진실의 답을 얻기위한 여행은 내 자신을 진정 가슴 설래게합니다. 내 인식(Perception)과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던질수록 의심하면 할수록 밀려오는 기쁨은 무엇일까요? 최후 하나의 진실을 찾기위해 모든 자료와 학습을 거듭하면 할수록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아닌 내 자신으로의 회귀를 거듭하게 되는것은 설령 모든 것이 내안에 있다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얼마나 진실의 나와 괴리되어 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확고히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내게 허무로 돌아온다기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돌아옵니다. 허무함은 거짓속에서 나를 찾고자할때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내가 알고 느끼는 현실이 거짓임을 느끼는것은 허무나 절망이 아니라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의 시작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 세계는 지배와 피지배라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진화를했건, 신에의해 창조되었건, 외계인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만들었건 간에 인간이 어떻게 이 지구에 살게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논리들은 모두 지배와 피지배의 논리를 근본에 담고있고 물리적, 형이하학적(종교도 마찬가지), 물질적 이해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과학(테크놀로지로 대변되는), 그리고 종교와 사상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로 협력과 갈등, 타협과 전쟁의 고리 속에서 지배 이데올로기를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여오고 있는것입니다. 소수가 대다수를 지배하는 구조, 그 다수는 보라는것만 보고, 들으라는것만 듯고, 생각하라는것만 생각하다가 평생 일하고 소비하면서 나이들고 병들어 제약회사와 의료계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고있는 소수의 지배구조를 확고히하는 순환. 이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말합니다.

반정부 주의자나 무정부 주의자로 저를 부르는 사람들은 제가 말한 이 구조에 깊이 쇠뇌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지배받는것에 길들여진 사람들입니다. 깨어나야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무정부나 반정부 주의자도 아닙니다. 자아 성찰과 자기 계몽을 통해 생의 자유와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거짓 영성을 타파하고 참 영성, 참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두려움이 바로 지배자들의 우리를 묶는 무거운 쇠사슬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것이 불교나 선 사상을 공부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닙니다. 참 자아를 찾는중에 무의식에 갖혀 본래 알고있었으나 잊혀졌던 진실을 발굴한것 입니다. 인간은 벌써 모든것을 알고 있으며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의식(Consciousness)입니다.  의식은 하나에서 왔으며 우주을 만들어 냈습니다. 만물이 한 의식에서 왔기에 의식은 잠재 의식(Sub-consciousness)을 깨우는데 그 잠재 의식은 파장(Frequency)으로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무궁 무진한 가능성(Ocean of Possibilies)으로 존재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없이 반복되는 하지만 무궁 무진한 변형(Limitless changes of forms)으로 탄생과 변형 그리고 마감을 반복하는것이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의 한쪽 구석에 사물로 된 내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나는 아주 국한된 개체이며 그 개체를 만든 의식의 나는 만물 생성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의식의 가능성은 속박당하게 돼는데 그 속박의 시작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아니 인간 창조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거짓의 반석위에 세워진 환영의 세계입니다. 이 환영의 세계에서 인간은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몇천년 혹은 몇 만년 동안의 속박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근대를 지나 현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조작과 속박은 물질적(Physical)으로나  정신적(Meta Physical)으로 더 조직적, 체계적으로 우리를 속박합니다. 이 속박의 궁극의 목적은 의식의 속박으로 잠재 의식과 의식의 자유로운 흐름의 단절 시키고 있습니다. 이 흐름의 단절을 끊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며 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자아 성찰(Study of Self)에서오는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과 명상(Meditation)으로인한 방대한 파장(Frequencies)의 포용, 그리고 그것을 담을수있는 몸의 수련(Yoga),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삼라 만상은 파장(Wave, Frequency)으로 있다가 의식(Consciousness)에의해 현실(Reality)이라는 자기 명제(Self-Positioning)로 다가옵니다. 파장의 종류에따라 다른 모습들이 생겨나며 인식(Perception)과 인지(Awareness)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도 파장이지만 생각하는것, 보는것도 파장이며 잠재의식(Subconsciousness), 무의식(Unconsciousness)도 파장입니다. 우리는 이 단절되어왔던 파장에 주파수를 맞추어 속박을 깨고나와 잃어버린 참 나와 참 자유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를 속박하는 파장에는 먼저 빨주노초빠남보안에서만 볼수있는 우리의 시각장이 있습니다.시각장(Visual Wave Length) 안에서는 쉽게 본질이 외곡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장의 영역을 넓혀 시각장 이상의 파장을 봐야 하겠습니다. 시각장 이상의 파장은 눈으로 볼수없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한데 그 훈련은 청각장(Audio Wave Length)과 감정장(Emotional Wave Length)의 연구와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먼저 청각장의 훈련을 위해선좋은 소리를 내야하며 들어야합니다. 자연의 소리가 좋으며 저주파(Low Frequency)보다는 고주파(High Frequency)가 좋고 국악이나 클래식 음악이 청각장 훈련에 좋습니다. 감정장의 훈련에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점은 본인이 지금 당장 느끼거나 표출하는 감정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감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개념은 감정의 억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나쁜 감정장으로부터의 탈피를 의미합니다. 화가나거나 두러움을 느끼고 그것을 표출하는것 자체로도 자신에게 좋지 않지만 이런 감정은 자아를 지배받기 쉽게 만들고 자신 주위를 그런 감정장으로 만들어 감정장을 표출할때나 안할때 모두 다른 이들에게 전파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고립시키고 불행를 부르는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주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이 만들어낸 것이고 당신이 풀어야할 문제 이기에 그것을 직시하고 스스로 결단하며 위에서 말한 훈련들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의 장(Frequency Field)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지않아도 훈련을 통해서 자연히 이루어지며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것을 느낄것이며 긍정의 장이 자신 주위에 펼쳐진것을 알게될것입니다. 과거의 짐을 벗고 미래의 허상에서 빠져나와 현실의 자아를 직시하게 되는데 그것은 절망이아닌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거짓의 장을 벗고 참 자아의 장 즉 진실의 장의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힘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거짓의 부정에서 오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자아 성찰과 감정의 훈련을 통해 우리가 볼수없는 시각장의 영역으로 들어가기위해 다시말해 제3의 눈(3rd Eye)를 갖기위해 어떻해야 할까요? 그것은 묵상과 참선(Meditation)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지금 묵상 수행을 시작했한 단계여서 묵상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릴수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묵상과 요가를 수행해 가면서 차차 묵상에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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