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16, 2014

MEDITATION(명상, 참선) - 잠재 의식으로의 나(Self Seeking Meditation for Higher Consciousness)

Meditation Version1

Meditation Version 2

명상의 시작과 더불어 저의 할수있는 자그마한 일이라면 그림이나 도안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지금은 지금 막 시작한 명상처럼 서툴고 모방의 냄새가 많이 나겠지만 명상의 회를 거듭할수록 저의 시각적 표현도 변화하며 발전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명상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할려고 하는데 잘 않되네요. 아침에는 15분 저녁에는 30분의 명상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아직 매일은 못하고있고 일주일에 4일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침에도 출근 시간을 핑계로 못할때가 많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어쩔땐 나의 시간이아닌 세상이 나에게 정해놓은 기계적인 시간에 맞춰져 챗 바퀴 돌아가듯 돌아가는 나를 발견할때 의기 소침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를 향한 여행으로부터 나를 속박하는 이러한 구속들을 하나 둘씩 깰수있을거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명상을 수행함에있어 선생을 누구를 모시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자금은 그냥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조용한 곳에서 허리와 어깨를 펴고 정좌하고 앉아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아침 15분은 아무런 소리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누어서 전신을 스트레치한 후 정해놓은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생각이 없어지길 기다리며 쉼 호흡을 길게 들들이키고 내 뱉음을 반복하다 생각이 없어질 무렵 눈을 뜨고 회사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섭니다. 저녁은 식사를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배가 편안해질 무렵 시작하는데 명상 초기엔 아무 소리없이 하다가 20분 앉아있는것도 힘들어 지금은 조그만 초 하나를 조금 멀찌감치 켜 놓고 유튜브에서 찾은 옴(OM) 432Hrz 명상 음향을 틀어놓고 하니 조금 수월해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차차 시간을 늘려갈 생각이며 음향도 줄여갈 생각입니다. 천천히 숨을 들이키고 내뱃고를 반복하고 숨의 이동을 따라가면서 무념 무상의 상태로 가려는 하지만 일부로, 억지로 가려하지않는 노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사실 음향을 틀면서 명상을 하게된 계기가 있는데요. 명상을 시작한지 얼마 않되서 명상 중에 오한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어릴적 겁이 많은 아이였던 나는 지금도 그 겁에 많이 지배를 받는 모양입니다. 명상의 초보자로서 부탁 드리는 것은 명상 훈련에 대한 조언이나 방법론에있어 어떠한 내용이라도 남겨 주시면 함께 명상 훈련을 수행함에있어 감사에 맞이 않겠습니다. 앞으로 명상의 경과를 알려 드리고 발전된 모습을 서로 공유 하였으면 합니다. "우주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 있으니 모든 것이 자연에서 와서 다시 되놀아가는 찰라에 몸은 나를 담고 나는 다시 우주를 담았으니 찰나가 곧 영원함 이구나." 누군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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