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대마 집에서 키우기 편에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던 수경 재배법을 이번 글에서 자세히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수경 재배가 화분에 흙으로 심는것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빠르고 수확량 면에서도 어드벤티지가 있는것은 분명하며 실내 재배에 더 적합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이번 글에선 장점과 단점을 상세히 알아보고 어떻게하면 수경재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재배할수 있는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처음 대마를 재배하려는 분은 흙에 심어 재배하는 것을 먼저 경험한후 수경재배 하는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할까 합니다.
장점
빠른 성장 속도 - 자라는 속도가 빨라 재배가 흙에서 키우는것에 비해 빠르다.
수확량이 많다 - 프로 재배자들의 걍험에 의하면 같은 재배 조건 하에서 수경 재배가 흙에서 보다 월등한 수확량을 경험하였다고함.
병충해의 노출이 적다 - 수경 재배가 완전히 병충해를 막을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흙에서 보다 현저히 낮은 병충해의 노출이 장점임
재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 경험자들에 의하면 수경재배가 재배시 비용 절감이 더 많아 흙보다 관리에 드는 시간과 돈이 덜든다고 말한다.
단점
설치 비용 - 처음 설치 비용이 많이 든다. 완벽한 수경 재배 설치 비용은 규모에 따라천차 만별이지만 흙으로 시작하는것보다 확실히 많이 든다고 보면 됩니다
적정한 영양분의 선택과 공급 - 수경 재배는 흙에서 영양분을 공급 받지않고 직접 영양분을 공급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영양분을 제 시기에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마 재배에 증명되고 적합한 영양분의 공급이 중요하고 문제가 발생했다면 바로 영양분을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뿌리에 관한 문제 - 수경 재배 초심자들은 뿌리 문제에 많이 직면하는데 수경 재배는 건강한 뿌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물의 pH농도를 약산(5.5~6.5)에 맞추고, 뿌리의 풍부한 산소 공급, 그리고 적당한 물의 온도(20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수경재배의 경우 유지비가 많이든다 - 프로 처럼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수경 재배의 경우 비용과 시간 투자가 어마어마 합니다. 여기서는 소량 재배자들(수확량 500g 미만)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야외 수경 재배는 권장하지 않음 - 수경 재배는 야외에서도 가능하나 문제가 너무 많아 권장하지 않습니다.
수경재배시 추천 영양분
저의 경험에 의해 추천하는 영양분은 제너랄 하이드로포닉스사의 수경재배 영양분 삼총사입니다. 한국에서 대마 수경 재배시 어떤 회사 제품을 써야 하는지에대한 정보가 없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며 여기 소개해 드리는 제품군에서의 영양소를 파악하셔서 영양분을 선택할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네랄 하이드로 포닉스 공급 스케줄
DWC(딥 워터 컬쳐/하이드로/재순환-Recirculating)-
주기적 영양분 공급법 (제네랄 하이드로포닉스 플로라 시리즈 + 칼리메직Recirculating Nutrient Schedule
General Hydroponics Flora Series + CaliMagic)
1.) 절대로 영양분들을 먼저 섞어놓지 마세요.
2.) 물에 프로라마이크로를 먼저 섞습니다.
3.) 물의 산도는 5.5-6.5 pH를 유지합니다.
4.) 영양분을 먼저 섞은 후 pH를 조정해야 합니다.
5.) 7-10마다 한번씩 물통의 물을 새것으로 교환해 주십시요.
- 긴 식물기를 원한다면 위의 과정을 3주 반복합니다.
- 긴 개화기를 원하면 위의 과정을 8주 반복합니다.
- 코코 코일이나 정수기 물(RO-Reverse Osimosis)을 사용한다면 칼리메직(CaliMagic)을 첨가하십시요.
3.79 리터(1갤론)당 영양분 치수
플로라마아크로(FloraMicro)|플로라그로(FloraGro)|플로라불룸(FloraBloom)|칼리메직(CaliMagic-필수영양소 아님)
식물기 Vegetative Stage
싹트고 1주(Seedling Week 1) - 1/4 tsp | 1/4 tsp | 1/4 tsp | 1 tsp
식물기 2주째(Vegetative Week 2) - 1/2 tsp | 1/2 tsp | 1/2 tsp | 1 tsp
식물기 3주차(Vegetative Week 3) - 1/2 tsp | 1/2 tsp | 1/2 tsp | 1 tsp
개화기 Flowering Stage
전환기 4주차(Transition Week 4) - 1 tsp | 1 tsp | 1 tsp | 1/2 tsp
개화초기 5주차(Early Bloom Week 5) - 1 tsp | 1 tsp | 1 tsp | 1/2 tsp
개화초기 6주차(Early Bloom Week 6) - 1 tsp | 1/2 tsp | 1 tsp | 1/2 tsp
개화 중기 7주(Mid Bloom Week 7) - 1 tsp | 1/2 tsp | 1 1/2 tsp | 1/2 tsp
개화중기 8주(Mid Bloom Week 8) - 1 tsp | 1/2 tsp | 1 1/2 tsp | 1/2 tsp
개화후기 9주(Late Bloom Week 9) - 1 tsp | X | 1 1/2 tsp | 1/2 tsp
개화후기 10주(Late Bloom Week 10) - 1/2 tsp | X | 1 tsp | 1/2 tsp
숙성기11주차(Ripen Week 11) - 1/2 tsp | X | 1 tsp | 1/2 tsp
영양분 싰어내기12주(Flush Week 12) 영양분없이 정수물만
영양분 싰어내기13주(Flush Week 13) 영양분없이 정수물만
흙/흙없이/ 코코 코일에서의 영양분 공급 스케줄 (이 방식은 물이 재순환하는 방식이아니라 한번준 물은 흘러 버려지는 방식입니다) -
1.) 절대로 영양분들을 먼저 섞어놓지 마세요.
2.) 물에 프로라마이크로를 먼저 섞습니다.
3.) 물의 산도는 5.5-6.5 pH를 유지합니다.
4.) 영양분을 먼저 섞은 후 pH를 조정해야 합니다.
5.) 영양분을 공급한 물과 그냥 물을 반복해서 주세요.
- 긴 식물기를 원한다면 위의 과정을 3주 반복합니다.
- 긴 개화기를 원하면 위의 과정을 7주 반복합니다.
- 준 물의 10-20%가 흘러나갈 정도의 충분한 물을 주세요.
- 코코 코일이나 정수기 물(RO-Reverse Osimosis)을 사용한다면 칼리메직(CaliMagic)을 첨가하십시요.
3.79 리터(1갤론)당 영양분 치수
플로라마아크로(FloraMicro)|플로라그로(FloraGro)|플로라불룸(FloraBloom)|칼리메직(CaliMagic-필수영양소 아님)
싹트기 전 0주(Before Seedling Week 0) - X | X | X | 1tsp
식물기 Vegetative Stage
싹트고 1주(Seedling Week 1) - 1/4 tsp | 1/8 tsp | 1/8 tsp | 1 tsp
식물기 2주째(Vegetative Week 2) - 1/2 tsp | 1/2 tsp | 1/8 tsp | 1 tsp
식물기 3주차(Vegetative Week 3) - 1/2 tsp | 1/2 tsp | 1/4 tsp | 1/2 tsp
개화기 Flowering Stage
전환기 4주차(Transition Week 4) - 1/2 tsp | 1/2 tsp | 1/2 tsp | 1/2 tsp
개화초기 5주차(Early Bloom Week 5) - 1/2 tsp | 1/4 tsp | 1/2 tsp | 1/2 tsp
개화초기 6주차(Early Bloom Week 6) - 1/2 tsp | 1/4 tsp | 1/2 tsp | 1/2 tsp
개화 중기 7주(Mid Bloom Week 7) - 1/2 tsp | 1/8 tsp | 1/2 tsp | 1/2 tsp
개화중기 8주(Mid Bloom Week 8) - 1/2 tsp | 1/8 tsp | 1/2 tsp | 1/2 tsp
개화후기 9주(Late Bloom Week 9) - 1/2 tsp | X | 3/4 tsp | 1/2 tsp
개화후기 10주(Late Bloom Week 10) - 1/2 tsp | X | 3/4 tsp | 1/2 tsp
숙성기11주차(Ripen Week 11) - 1/4 tsp | X | 3/4 tsp | 1/2 tsp
영양분 싯어내기12주(Flush Week 12) 영양분없이 정수물만
지금 소개한 프로랄 트리오는 수경 재배 뿐만아니라 모든 재배환경에서 사용할수있습니다. 제 경험으론 다른 영양분의 공급없이 프로랄 시리즈만으로 별 문제없이 건강하고 빠른 재배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양분 문제없이 빛이나 습도등의 다른 환경 조성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위의 표를 참조하되 뿌리쪽의 산도(pH)를 5.5-6.5(약산성)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일반적으로 영양분을 구입하면 그회사에서 제공하는 투과량이 제공되는데 그 표의 양보다 반정도로 시작하면서 차츰 늘려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니면 그냥 위의 표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수경재배에서의 여러가지 영양분의 선택
수경재배는 물과 뿌리만을 관리하는 특수성 때문에 영양분이 여러 미세한 장치를 통과하게 되므로 물에 완전 용해되어야 합니다.
수경재배시 또 한가자 염두해 두어야할 점은 PPM 칫수인데 PPM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할까 합니다.
- 제너랄 하이드로포닉스 플로라 시리즈 영양 트리오 <-- 처음 수경재배를 시작하는 이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퍼포먼스 펙"이라하여 수경재배에 필요한 모든 영양븐과 pH 테스트 킷트까지 포함해 판매하기도 합니다.
- 제네랄 하이드로포닉스 플로라듀오General Hydroponics FloraDuo (Bottle A & Bottle B) <-- 3병으로 영양분을 맞추는것보다 2병으로 간편하게 영양분을 맞출수있습니다. A병에는 질소(Nitrogen)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발아기와 식물기에 쓰면되고 B병은 인산(Phosphorus)와 포타시움을 더 함유하여 개화기에 유용합니다. 이 영양분도 용기에 첨부된 투하량보다 1/2정도의 양으로 시작하여 상황을 보면서 점점 올리는것이 좋습니다.
- 하우스 앤 가든 라인업-House & Garden Line-up (가격이 좀 세지만 효과 만점) Aqua Flakes A + B, Roots Excelurator, Algen Extract, Bud XL, shooting powder <-- 하우스 앤 가든에서 제공하는 영양분 투여 스케줄을 참조하시라 online nutrient calculator.재배자 왈: “하우스 앤 가든사(H&G)의 비료는 카나사의 수장들에 의해 암스테르담 근교에서 대마만을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효능을 보장합니다."
- 수경 보타니캐어 카인드 트리오 (기본, 성장, 개화) Botanicare KIND Trio For Hydro (Base, Grow, Bloom) <-- 아래 사진에 보이는 이 세병이면 심기부터 수확까지 수경재배를 책임집니다.보타니캐어에서 제공하는 영양분 공급량에 따라 시작하세요 (here's a PDF, here's a JPG). 보타니캐어사에서는 많은 다른 영양분을 판매하는데 여기 소개하는 이 세병(기본, 성장, 개화)이면 성공적인 대마 수경 재배에 충분합니다. 식물기 3주 스케줄에 맞게 영양분을 공급하되 식물기를 더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3주 스케줄을 반복하면 됩니다.
추천 수경재배 보조제 Great hydroponic supplements
- 프로텍트 Pro-tekt (silica, 단단하고 건강한 가지, 열과 추위에 강하게, 병충해에 강하게)
- 하이드로가드 Hydroguard (전 이름은 아쿠아쉴드) - 뿌리가 상하는것을 방지하고 치료. 뿌리 손상은 수경재배에 있어 가장 일반적인 문제인데 하이드로가드를 물을 교체할때마다 첨가하면 걱정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하이드로가드가 과산화수소(H2O2 (hydrogen peroxide) 또는 비싼 백상아리(Great White)보다 건강한 뿌리를 유지하는데 더욱 효과적이 였습니다. 제가 허아드로가드를 사용한 방법과 예를 보고싶다면 여기 here.
중요: 뿌리의 pH는 수경재배에서 뿌리가 영양분을 얼마나 잘 흡수하느냐를 결정합니다!
영양분 공급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뿌리 주변의 적정한 pH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수경재배에 있어 중요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물 교체전 pH농도를 측정하고 조정해주는 것입니다. pH농도 조정없이 사용하는 물의 pH가 자연적으로 수경재배에 맞춰져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물의 pH를 간과한다면 영양분을 충실히 공급해도 대마의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뿌리 주변 적정한 pH상태의 유지가 없다면 뿌리가 물속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게되기 때문입니다.
pH농도를 맞추는것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pH농도 조절액으로 5분이면 끝납니다. pH농도를 맞추어 수경재배를 하다보면 수확량이나 자라는 속도에서 적정 pH의 중요성은 쉽게 증명됩니다.
흙 재배에서 최적의 pH: 6.0 - 7.0
수경 재배에서 최적의 pH: 5.5 - 6.5
수경 재배에서 최적의 pH: 5.5 - 6.5
정기적인 물의 pH 점검과 관리는 수경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표적 수경 재배법
○ DWC (Deep Water Culture)
○ Top-Fed DWC (Bubbleponics)
○ NFT (Nutrient Film Technique)
○ Ebb & Flow (Flood & Drain)
○ Aquaponics (Fish for Nutrients)
○ Aeroponics (Misted Air)
○ Drip System (Automatic Watering)
○ Hand-Watered Hydro (Soil-Hydro Fusion)
○ Top-Fed DWC (Bubbleponics)
○ NFT (Nutrient Film Technique)
○ Ebb & Flow (Flood & Drain)
○ Aquaponics (Fish for Nutrients)
○ Aeroponics (Misted Air)
○ Drip System (Automatic Watering)
○ Hand-Watered Hydro (Soil-Hydro Fusion)
DWC - 물통에 영양분을 첨가한 물을 1/2에서 2/3가량 넣고 산소 방울 장치로 물속에서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여 경작하는 가장 일반적인 수경 재배법 입니다. 이 설비를 기본으로 하여 여러가지 응용의 딥 워터 컬쳐(DWC) 방식의 수경 재배법이 있습니다.
상부 공급 DWC(버블포닉스)Top-Fed DWC (Bubbleponics) - 일반 DWC에서 응용된 설비로 물속에 펌프를 따로 설치하여 수분을 직접 뿌리 윗부분으로 공급한다. 장점은 물을 물통에 많이 채울 필요가 없다. 물과 영양분 사용을 절약할수 있다.
Note: “RDWC”는 무엇? 재순환 DWC (recirculating DWC)의 줄임말로 대규모 수경재배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여러 유닛을 한 컨트롤러로 한번에 관리하고 많은 대마들이 골고루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NFT (영양분 막 방식)NFT (Nutrient Film Technique) - 물통으로부터 영양분이 섞인 물을 펌프로 공급받아 길게 늘어선 약간 기울어진 관(보통 PVC 관을 사용)을 통해 물이 흐르고 그 관에 심은 대마의 뿌리를 거쳐 다시 물통으로 버려지고를 반복하는 방식. 관을 통과하는 물이 얕게 흐르기 때문에 물 막을 형성하는것 처럼 보여 NFT(Nutrient Film Technique)라고 함
홍수와 배수 Flood & Drain (Ebb & Flow) - 타이머를 설치하여 물통으로터 대마 재배지로 들어간 물이 뿌리를 적신후 적정양이 되면 다시 물통으로 배수됨을 반복하는 시스템 - 물통에 물이 많이 필요하며 산소 공급에도 신경 써야함.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 대마를 기르는 물탱크를 어항으로도 사용하는 방식. 물고기의 배설물을 대마 뿌리가 비료로 얻는대신 뿌리는 물을 정화시켜 물고기가 살수있는 환경을 만듬. 이때 바이오필터(biofilter) 작용, 물 안에 박테리아가 생성되 물고기 배설물의 주 성분인 암모니아를 질소로 변화시켜 물고기도 살고 뿌리의 영양분으로 쓰이게도 하는 원리, 을 함.
에로포닉스(Aeroponics) - 물통에 물을 잔잔히 체우고 설치해둔 분무기로 공중에 떠있는 뿌리에 영양분이 담긴 물을 뿌려주는 방식. 이 방식은 여타 방식에 비해 많은 산소 공급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보자가 혼자 설치하기엔 어려움 있음. 대신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에로포닉스 시스템을 구매해 설치할수 있습니다.
드립 시스템(Drip system) - 기본적으로 물 조절을 자동화한 시스템으로 보면 됩니다. 대량 재배에 적합하며 수경 재배 뿐만아니라 토양 재배에서도 대량 재배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물통에서 펌프로 물을 작물들에 똑똑 떨어뜨리고 흘러나가는 물은 재순환시켜 쓰거나 버려버리는 방식입니다. 환경이나 작물에따라 재배자의 의도에 의해 조금씩 변형되오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수경재배 방식은 대마 재배에 부적합 합니다.
뗏목 시스템 (Raft System) - 물통에 작물을 돗단배 처럼 띄워서 재배하는 방식으로 상추 같은 키가 작은 잎파리 작물에 적당한 방식입니다.
가정용 소형 하이트로포닉 시스템 (No tiny hydro systems) - 가정에서 저렴하고 조그마케 약초등을 키울수 있게 만든 수경 재배기는 대마 재배에 부적합 합니다. 뿌리가 자라는데 공간이 부족하며 개화기에 버드를 맺는데 충분한 빛을 줄수없습니다. 에어로가든(Aerogarden)이나 에어로그로(Aerogrow)라는 이름으로 시판되는 수경재배 설비는 대마 재배용으로 절대 구입하지 마십시요.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습니다.
에어로가든(Aerogarden)은 대마 재배에 적합치 않음!
수경 재배 설치
설치 비용 (Setup Cost) - 집 수리 용품점에서 재료를 사다 직접 조립하여 장비를 설치 한다면 쉽고 저렴하게 수경재배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특히 한번에 여섯 구루 미만으로 소량 재배를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버켓, 호수, 어항에 사용하는 산소 방울장치등을 따로 구입하여 조립하면 적은 비용으로 시작 가능한데 조립이 성가시거나 조립에 자신이 없다면 수경 재배 전문점에서 만들어져 있는 키트를 구입해도 괜찬습니다. 하지만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상업적 목적으로 설치를 기획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작은 수경 재배 설비는 본인이 직접 조립하면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이고 (전등, 온냉 장치, 재배 캐비넷을 제외한 가격) 키트를 구입한다면 10만원에서 50만원, 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대량 재배를 위한 설치 비용은 100만원에서 1000만원을 호가 합니다. 저는 이번 글에선 간단한 개인용 대마 수경재배 장비 설치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전기세 입니다. 실내 수경재배는 전기 소모가 커 전기세가 큰 장애 요인이 되는데 더우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한국의 기후에선 전기세는 무시 못하죠. 수경 실내 재배를 1년에 최대 3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봤으때 (캘리포니아 기후에서 대량 생산을 먹적으로 하지않고 집에서 키울 경우) 한국은 무덮기 전 봄에서 이른 여름까지 한번, 늦여름에서 늦가을까지 한번해서 년 2회 재배를 계획하거나 한번에 대량으로 재배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방법등 비용 절감에 고심해야 할 것입니다.
작은 수경 재배 설비는 본인이 직접 조립하면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이고 (전등, 온냉 장치, 재배 캐비넷을 제외한 가격) 키트를 구입한다면 10만원에서 50만원, 전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대량 재배를 위한 설치 비용은 100만원에서 1000만원을 호가 합니다. 저는 이번 글에선 간단한 개인용 대마 수경재배 장비 설치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이 전기세 입니다. 실내 수경재배는 전기 소모가 커 전기세가 큰 장애 요인이 되는데 더우기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한국의 기후에선 전기세는 무시 못하죠. 수경 실내 재배를 1년에 최대 3번 수확이 가능하다고 봤으때 (캘리포니아 기후에서 대량 생산을 먹적으로 하지않고 집에서 키울 경우) 한국은 무덮기 전 봄에서 이른 여름까지 한번, 늦여름에서 늦가을까지 한번해서 년 2회 재배를 계획하거나 한번에 대량으로 재배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방법등 비용 절감에 고심해야 할 것입니다.
설치에 앞서 (Setup Effort) - 수경 재배에 경험있는 지인이 주위에 있다면 최고죠!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그가 갖고 있는 경작 일지를 카피 한다면 그것 만큼 좋은게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서 공부하고 준비 하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일단 수경재배를 간단하게 얘기해서 실내에서 버켓에 흙 대신 물을 담아 놓고 액상 비료를 주어 경작하는 간단한 논리에서부터 시작합시다. 제가 이제부터 설명 드리는 수경재배 방식은 DWC의 응용인 상부공급 DWC-버블포닉스(Bubleponics)에 대한 것입니다(홍수와 배수, 드립 시스템도 버블포닉스를 마스터한다면 쉽게 응용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를 키워야 함으로 어항 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이에 추천합니다. 자 그럼 함께 시작해 볼까요?
수경 재배 관리법
관리 비용 (Maintenance Cost) - 관리에 드는 비용은 전기세, 수도세, 영양분, 오래된 설비 교체(펌프, 호수, 공기 돌 등등) 비용입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본인이 들이는 시간 비용을 대폭 줄일수 있는 반면 설치시 비용이 많이 들겠죠?
관리에 대한 노력 (Maintenance Effort) - 처음 재배하는 이들은 매일 매일 돌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경험이 쌓이고 일정이 반복되면 매일 지키고 있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잘 큽니다. 처음 재배하면서 공부를 잘 해두면 다음 재배는 식은 죽 먹기 일 것입니다. 특히 뿌리를 상하지 않게 잘 돌보고 영양분 공급에 차질이 없다면 게임 끝! 어떤 수경재배 설비를 갖추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으나 일반적인 자동화 수경재배 설비(Dialed-in DWC)는 장기적인 관리 차원에서 봤을때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한 수경재배 장비 관리는 경험자에한해 주당 30분 물통 관리와 설비, 대마 점검 정도면 끝입니다. 에어로포닉스나 아쿠아포닉스의 경우 물을 뿌려주는 노즐이 막혔는지를 자주 점검 해야하는 단점과 물고기들을 키우는 어항 관리를 해야하는 단점이 좀 있습니다.
심기에서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은? 수경재배가 토양재배보다 시간 면에선 확실이 빠르다 할수 있습니다. 식물기를 확실하게 단축 시키는 효과로 수확 시기를 앞당깁니다. 특히 직접 뿌리에 물 안 공기 방울 장치로 인한 산소 공급을 최대화하여 식물의 발육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에어로포닉스 시스템은 수중에서 공기방을에 더해 뿌리에 물을 분무하는 장치를 엑스트라로 설치 뿌리에 직접적인 산소 공급을 극대화 합니다. 개화기와 경작기도 빠른걸 느낄수있으나 개화기는 종에따라 사티바 종의 경우 개화기가 긴 반면 인디카 종은 짧기 때문에 개화기를 수경재배로 극단적으로 줄일순 없습니다. 대마의 줄기와 잎파리 버드 부분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나 인체 유해 먼지를 먹습니다만 뿌리는 산소를 먹는다는 사실을 아시고 되도록 뿌리를 어둡게 하여야 뿌리가 스트레스 없이 잘 자랄수 있습니다.
수경재배중 휴가를 다녀와도 되나요? 일단 초심자는 않됩니다. 장비가 잘 돌아가는지, 잘자라는지, 영양분 공급엔 문제가 없는지, 전구의 밝기와 열등을 거의 매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전구가 쓰러지거나 기울어져 경작물을 태울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빨리 전등을 제 위치에 돌려놓고 확실히 고정 시켜야합니다. 수경재배는 경장물의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재배 공간의 변화가 빨리 일어납니다. 경험 많은 재배자가 큰 물통으로 대량 재배를 목적으로한 프로페셔널 셋업하에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첵업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에어로포닉스는 예외입니다.
뿌리 관리법
수경재배에서 썩은 뿌리-누렇게 뜨거나 황갈색으로 변한다
썩은 뿌리로 인해 영양 실조에 걸린 대마 잎파리
뿌리가 섞어 뿌리에 농이 낀 상태 :(
중요!: 농이 끼지않은 황갈색의 뿌리는 튼튼한 뿌리 입니다. - 영양제 색이 물든것임
위의 사진은 건강한 뿌리!
뿌리가 썩었다면 어떻게?
뿌리가 썩으면: 잎이 처지고, 잎파리 끝이 오므라 들기도하며, 색이 변함, 뿌리에선 악취와 농이 생김색깔도 탁한 고동색으로 변함.
뿌리는 물이 필요함니다만 산소가 부족하면 썩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거나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산소를 공급하는 공가돌의 방울이 적으면 발생하기 쉽습니다.
색깔이 밝을수록 건강한 뿌리이며 악취가나고 고동색이며 미끈미끈한 뿌리는 좋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대마 줄기와 잎들이 쳐지기 시작하며 누렇게 뜨고 죽어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시작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뿌리를 점검하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대마가 쳐지는것을 시작으로 아래 사진처럼 영양분 부족 현상으로 생기는 대마 불량이 발생합니다.
또한 물을 재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어 물의 소모가 현격히 줄어듭니다. 물의 소모가 줄어듬을 확인했다면 바로 조치를 취하세요.
한번 썩은 뿌리는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잎파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새 잎과 뿌리가 나오는지를 관찰 하세요.
대마가 시들기 시작하고 색이 변하면 뿌리가 문제입니다. 뿌리가 영양분을 빨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인데 흙에서 키우면 흙에 영양분이 재대로 들어있지 않다거나 물을 너무 많이 줘 산소 공급이 제대로 않되어 뿌리가 썩은 경우 이 2가지 입니다. 이렇게 죽은 뿌리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며 죽은 뿌리 속에서 자라나는 건강한 새 뿌리를 기대할수밖에 없습니다. 뿌리가 썩는 대부분의 경우는 수경 재배시 발생합니다. 물의 온도가 올라가거나 물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생깁니다.
자 이제 대충 뿌리 썩음의 이유와 형태를 알았으니 해결책을 알아 봅시다!
해결책: It can be tough to get rid of root rot and many people feel it's easier to just scrap the plant and start over. However, there are proven techniques that will cure your plant of root rot problems. In order to get rid of root rot successfully, you need to take a two pronged approach. You will need to treat the plant's root directly and you will also need change the plant's environment so that root rot no longer has a good place to grow.
If you don't fix the environmental causes of root rot, then it will just keep coming back no matter what you do. Therefore, it's important to go through the below list and make sure you're covering all your bases to prevent a re-occurrence. It'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affected roots will likely never recover, just like how discolored leaves on the plant will never recover. What you're looking for is new, healthy white root growth.
How to prevent and treat root rot:
- Lower the temperature of the grow space, which also lowers the temerature of the water in your reservoir. Water can't hold much dissolved oxygen at higher temperatures and your plants need oxygen to "breathe." Getting more oxygen to the roots not only prevents root rot, it makes your plants grow much faster. If it's too hot in the grow space, you're much more likely to run into root rot. The maximum recommended temperature for the water in your reservoir is around 72°F (22°C). When using a great supplement like Hydroguard you can usually keep the temps a bit higher without as much of a problem.
- Some people like to add beneficial bacteria to their water to help prevent and treat root-related plant diseases and help make nutrients available to the plant. Some of the formulas available are Hydroguard, Aquashield, Piranha, VooDoo Juice, Great White (Great White has great reviews, yet is obscenely expensive), Subculture B, Rooters, and Plant Savers. Most of these can be used with both hydro and soil grows. I personally recommend Hydroguard because I've used it successfully to treat Root Rot (and it's also very affordably priced, you can use it throughout your grow without breaking the bank).
- As I mentioned, it is incredibly beneficial to try to get as much oxygen as possible dissolved in your water. Therefore it's a good idea to buy a BIG air pump and big air stones for your hydroponic system. The more bubbles and surface agitation, the better, as this dissolves more oxygen into the water. Root rot cannot thrive in an oxygen-rich environment and your plants roots will love it. I use one EcoPlus 2 Air Pump w/ 2 Outlets for each 10 gallon container, which I have connected to 2 large air stones per air pump (since this one 2 outlets - this helps make sure there's plenty of oxygen in the water healthy roots and faster growth). This has worked great for me - I haven't had root rot since I started using this air pumps/air stone combination.
- If you have a hydroponic system, it's best to change your reservoir water regularly. I recommend trying to change your water at least every two weeks, though many growers recommend you change the reservoir once a week. Regularly changing your water will also help your plants get better access to nutrients, and help prevent deficiencies and toxicities.
- In a hydroponic system, make sure that any dead roots, dead leaves or other types of plant debris doesn't get into the reservoir because they will provide a breeding ground for bad bacteria as they start rotting. If you do notice organic matter in the res, fish it out as soon as possible.
- Don't let any light get to your roots or reservoir water, as it provides heat and light which will promote the growth of bacteria.
- You will need to keep your grow area as clean as possible at all times to stop bacteria before it starts. Before you begin your grow, you should also thoroughly clean all grow-related items to kill all bacteria.
- Some people recommend treating root rot with H2O2, also known as hydrogen peroxide. While adding hydrogen peroxide to your water will kill all bacteria including root rot, it is only effective in your system for a day or since the H2O2 is quickly converted to oxygen and water. Therefore, if you use hydrogen peroxide as a treatment for root rot, you will need to treat your water daily to prevent re-occurances. I have tried used commercial grade H2O2 before, and I was never able to use it to get rid of root rot, so this is NOT RECOMMENDED!
Your plant can completely recover from root rot as long as you catch the problem early enough, so it's important to stay vigilent of root rot during your first couple of grows, expecially when growing with hydroponics
Don't Use Hydrogen Peroxide (H2O2)! H2O2 is temperarily effective at bestwhen it comes to getting rid of root rot. It makes me so sad when people tell growers to use H2O2 (hydrogen peroxide) to kill root rot. Even the commercial grade stuff just doesn't work (and I've tried)!
All H2O2 does is cause bubbling near the dead brown roots (or any organic matter), which is why I think people believe it's helping. In my experience it doesn't help the plants themselves (they don't look any better), and what's worse, all the H2O2 will be completely gone from the water within 24 hours.
H2O2 kills most of the bacteria in the reservoir, including any good bacteria, and does absolutely nothing to address the underlying problem. Although H2O2 does kill bad bacteria, it leaves enough of it there to repopulate your reservoir. As common as the advice to use H2O2 for root rot is, I've never seen a case by a real grower who was actually able to get rid of root rot with H2O2.
I personally recommend Botanicare Hydroguard (the newer, improved version of Botanicare's popular "Aquashield" root supplement) for marijuana root problems because I've used it successfully to get rid of a terrible case of Root Rot (and by 'successul' I mean new white roots exploded out of the old mushy brown ones and I was able to eventually harvest the buds - look at the pics below).
Hydroguard (and their old supplement Aquashield) are also much cheaper than most other similar root treatments.
One important thing to note is that after you treat the cause of root rot, the old brown roots will likely never recover. Neither will the damaged leaves!
Take a look at what happens with the roots from using a supplment like Hydroguard or Aquashield.
With recovery...
What you are looking for is new healthy white roots growing out of the old brown roots. Eventually, as the root ball gets bigger, you will no longer be able to see the old brown roots. After you start noticing a recovery, some growers will snip off old dead roots, but I often don't.
Before - Roots Just Got Root Rot
Roots are beginning to recover...
Notice the new white roots growing out of the old brown dead ones within just a day or two of receiving Aquashield in the reservoir. By this point, the plant has stopped showing any new symptoms and appears to be growing normally.
Roots are now mostly recovered below...
Notice that you can barely see any signs of the old brown, and all the new roots generally appear white and healthy. The plants on top are lush, healthy, and fast-growing, though the old burnt leaves never recovered.
In addition to treating root rot, I like to use Hydroguard or Aquashield as a preventative. It is surprisingly effective even in hot, unclean reservoirs. Hydroguard and Aquashield have definitely gotten me through a hot summer before.
Since I first started using Aquashield in DWC, bubbleponics, and other hydroponics, it has successfully preventing me from getting root rot as long as I keep using it. I also use it when growing in soil if I suspect root problems. And their new version Hydroguard seems to work just as well as Aquashield.
Yuck! Follow This Tutorial and Never Get Root Rot Again!
Leaf Color:
Edges Appear Brown or Burnt
Pale Color Leaves
Yellow Leaves - New Growth
Yellow Leaves - Lower, older leaves
Brown or Dark Spots
Leaf Symptoms:
Leaf Edges Appear Burnt
Leaf Tips Appear Burnt
Leaf Tips Die
Spots
Old Leaves Dropping Off
Slow Growth
Abnormal Growth
Leaves Curl Under
Leaves Curl Upwards
Wilting / Drooping
Plant Symptoms:
Weak Stems
Slow Growth
Plant Wilting / Drooping
Root Symptoms:
Brown
Smelly
Mushy
Slow Growing
Are tips/edges of leaves brown or burnt?:
Yes
Spots on Leaves?: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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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궁금한게있어서 여쭤봅니다, pH를 조절할때에 api pH 조절 (어항에 넣을때 사용하는것)
ReplyDelete으로도 조절해도 상관없나요?
아쿠아포닉스 기법도있으니 가능할것 같기는한데 확실한것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점은 수경재베는 pH와 ppm 수치가 중요하므로 pH와 ppm 측정기는 고가의 기기를 사용하실것을 취천합니다. pH축정기는 HANNA사의 10~20만원대정도의 제품군을 추천드리고 ppm측정기는 BlueLab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DeleteGreat tips regrading endocannabinoid receptors . You provided the best information which helps us a lot. Thanks for sharing the wonderfu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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