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5, 2016

퀀텀 브레인 (오른쪽 뇌, 왼쪽 뇌) -뇌는 안테나다 - Quantum Consciousness

Introduction 서론


Brain as a Receiver (뇌는 안테나다)

I want to start this essay with talking briefly about the reason why I choose this subject, quantum brain, or quantum consciousness you might say. I am not a physicist or any scientist that studies brain or quantum mechanics. In my course of awakening, in the process of connecting the dots through searching for the answer for the question, 'who really am I?', this subject of brain or mechanism of perception has always fascinated me and made me question 'why I think this way and behave that way?'. This research which I did through out the blog have kept telling me that only the real me is the truth and who I am is consciousness that makes all the creations possible. It's the same consciousness you and I have is making all the different experiences happened through entire universe. And my journey to 'Real Me' is the purpose of my life that has taken place from the past through present to the future, streaming information infinitely.

제가 뇌(Quantum Brain, Quantum Consciousness)에 대하여 독자들께 소개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서 이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앞 브로그에서 말씀 드렸듯이 물리 학자, 정신 분석학자, 또는 뇌세포 연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깨달음의 과정 속에서 여기 저기서 주어들은 이야기를 쭉 나열 하고저 하는데 그 주어들은 얘기의 내용 저변에는 항상 참 나를 찾고저 하는 끝없는 여행의 목적이 내재해 있습니다.

This story about the brain is all connected to my previous blogs that I introduced about Quantum Mechanics, Hologram Universe, and Unified Field Theory. Quantum mechanics has influenced our everyday life now since Einstein. This quantum physics, study about tinny particles which made up of all matters in our lives, has developed and evolved as a new human revolution that has been influencing computer technology as Quantum Computing, Artificial Intelligence(AI), Quantum Biology, Neuroscience, Psychology, and name a few. We are living in the twenty first century in which without a word 'Quantum' our lives have become awkward.

이번 글의 뇌에대한 이야기는 전 블로그에 소개해 드렸던 양자 역학(Quantum Mechanics), 홀로그램 우주론(Hologram Universe), 통일장 이론(The Unified Field Theory)과 그 괴를 같이합니다. 양자 역학은 21세기의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영형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리학에서 시작한 양자 역학 이론이 지금은 21세기 새로운 혁명으로 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과학은 문론 철학과 인문학, 종교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이 방대합니다. 특히 과학 분야에서 문리학은 문론이고 컴퓨터(Quantum Computer), 인공 지능(AI), 세포 생물학(Quantum Biology), 뇌 세포 공학(Neuroscience), 정신 분석학(Psychology)등 21세기 첨단 과학 분야에 양자(Quantum)란 말이 빠지면 어색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The brain is the place that makes reality happen to our lives. Without the brain everything disappears. What do you think it's going to happen if only brain exist?  What if we can take out the brain into the container to make stay alive and upload all the information directly to the brain? I assume that the brain think itself having normal life without any inconveniences and suspicion. This is what I mean that our reality is only the mere transactions of information. In other words it is an illusion. all including myself is nothing but information flows in space-time. And what makes those information real and valuable enough to start all experiences in life and life itself? What's the principle and mechanism which makes all things real and happening in front of our senses? I think that is what theory of quantum consciousness and theory of hologram brain is searching for.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뇌는 모든 것을 현실화 하는 곳입니다. 뇌가 없다면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반대로 뇌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뇌를 떼내어 유리관에 넣고 뇌의 기능을 정상화 시킬수 있고 모든 정보를 뇌에 직접 입력(Upload)할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아마 그 뇌는 마무런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 것은 다시 말하면 우리의 현실 자체가 정보의 교류라는 사실 입니다. 실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이 시공을 떠 다니는 정보라는 말 입니다. 그러면 아무렇게 시공을 떠다니는 정보가 갑자기 나 라는 개체로 존재하고 그로 부터 모든 인식과 경험들이 시작되는  원인과 그 원리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양자 의식론(Theory of Quantum Consciousness)과 홀로그램 인식론(Hologram Brain)의 기본적 탐구 영역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The scientists used a brain cap like this one to stimulate test subjects' brains JEAN-PHILIPPE KSIAZEK/AFP/Getty Images(뇌에 정보와 지식을 입력할수있는 기술이 개발 되었습니다).

A picture above is a device that can upload information and knowledge directly to the brain as you saw it in the movie, 'Matrix'. This device has been developed by HRL Laboratory in California and has improved 33% of Pilots learning abilities.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future that we can upload information directly to our brain like the movie, 'Matrix'. We can also think of the major changes of our educational system in the near future.

위의 사진은 영화 메이트릭스(Matrix)에서 처럼 뇌에 정보를 입력(Upload)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뇌에 직접 입력하는 장치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HRL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비행 조종을 공부하는 이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이 장치를 착용 하지 않았던 이들보다 33%정도 학습력과 습득력의 향상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처럼 뇌로 입력된 정보가 가상 공간에서 바로 습득이 되는 장치는 아직은 아니지만 영화처럼 될 미래가 가능한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지금의 교육 시스템의 변화도 예측해 볼수 있겠습니다.

The learning process is the neurological process of information received through five senses of our body. In the process the brain accepts information in frequencies and tuned in that certain patterns of frequency like a TV antenna that can make possible for you to watch different programs or channels. This means it is not the brain stores information but it tunes in certain channels of frequencies of information. In short definition the principle of this device is like putting delicate antennas on your brain. This kind of technology now is still a beginning stage to help learning ability improved. However, in the near future it is possible the knowledge will be uploaded, downloaded, and transferred to your brain like the sci-fi movie. I think that the key to make that happened is quantum mechanic. 

학습이라 함은 감각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 정보를 뇌 라는 안테나가 정보들을 파장으로 변형시켜 튜닝을 하는 과정 하에서 일정한 뇌파의 패턴을 찾아가는 것으로 볼수 있는데 이 장치의 원리는 뇌의 주파수를 찾아 채널을 맞추는 것입니다.다시말해 안테나를 그 정보가 있는 곳에 고정시켜 정보를 받아 들이는 라디오에 섬세한 여러 안테나를 설치하는 원리인 것입니다. 현재는 학습의 능력을 돕는 수준의 장치 정도에 불과 합나다만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 뇌로 지식의 업로드(Upload) 다운로드(Download) 트렌스퍼(Transfer)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며 그 해법이 바로 양자 역학(Quantum Mechanics)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The Function of Brain (Right Brain and Left Brain) 대뇌의 기능 - 우뇌와 좌뇌



Our Brain is consisted of the cerebrum, mid brain, corpus callosum, cerebellum, and spinal cord. The cerebrum or cortex is the largest part of the human brain, associated with higher brain function such as thought and action. The cerebral cortex is divided into four sections, called "lobes": the frontal lobe, parietal lobe, occipital lobe, and temporal lobe. A deep furrow divides the cerebrum into two halves, known as the left and right hemispheres. The two hemispheres look mostly symmetrical yet it has been shown that each side functions slightly different than the other. Sometimes the right hemisphere is associated with creativity and the left hemispheres is associated with logic abilities. The corpus callosum is a bundle of axons which connects these two hemispheres.

뇌의 구조는 대뇌, 중뇌, 소뇌, 뇌하수체등으로 되어있는데 대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몸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며 대뇌에서 기억, 추리, 감정등 정신 활동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좌뇌와 우뇌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두 대뇌는 거의 나누어져 있다싶이 하는데요. 양쪽의 뇌의 기능도 완전 분리되어 있습니다. 좌뇌는 지성, 언어, 과학, 산술, 규칙등과 같은 체계적 사고를 담당하는 반면 우뇌에선 예술, 감성, 자유 의지, 다양성등과 같은 자율적 사고을 주로 처리하는 기능을 합니다.

Our brain is developed and trained mostly for the left hemisphere under our current education system. It is not for letting people think creatively and independently for their free will and encourage diverse characters of their own but for making people a part of the system that runs with it. I might say that today's education system has been producing people like products coming out of a conveyer belt from a huge factory. If someone doesn't fit from that production line one becomes marked as delinquent or defect. 

지금 우리의 교육이라는 시스템 하에선 주로 좌뇌 발달을 목표로 우리 아이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사고를 훈련하고 자유 의지와 각 개인의 다양성을 발전 시키기 보다 체제 적응과 시스템이 쓸수있는 나쁘게 말하면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오늘 날의 교육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교육 시스템은 좌뇌 지향적으로 편향된 기형적 시스템이 아닌가 저는 주장 합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에 맞춰 아이들을 금형 틀에 찍어 내어 똑같은 제품을 공장에서 생산해 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거기에 맞지 않는 이들은 낙오자나 이상한 이로 낙인 찍히고 심한 경우 정신이 이상하거나 불안정한 아이로 꼬리 표가 달려지게 되는 슬픈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Jill Bolte Taylor (/ˈbɒlti/; born May 4, 1959) is an American neuroanatomist, author, and inspirational public speaker.
Her personal experience with a massive stroke, experienced in 1996 at the age of 37, and her subsequent eight-year recovery, influenced her work as a scientist and speaker. It is the subject of her 2006 book My Stroke of Insight, A Brain Scientist's Personal Journey. She gave the first TED talk that ever went viral on the Internet, after which her book became a NY Times bestseller and was published in 30 languages.
Bolte Taylor's training is in the postmortem investigation of the human brain as it relates to schizophrenia and the severe mental illnesses. For her book and public outreach related to strokes, in May 2008 she was named to Time Magazine's 2008 Time 100 list of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 "My Stroke of Insight" received the top "Books for a Better Life" Book Award in the Science category from the New York City Chapter of the National Multiple Sclerosis Society on February 23, 2009 in New York City.
Bolte Taylor founded the nonprofit Jill Bolte Taylor Brains, Inc., she is affiliated with the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nd she is the national spokesperson for the Harvard Brain Tissue Resource Center.

아래 소개해 드리는 유튜브 동영상은 미국의 뇌신경 해부학자이자 '뇌졸증으로 부터의 자아 발견 (My Stroke of Insite)'의 책의 저자 이기도 한 질 보티 테일러(Jill Bolte Taylor)의 테드 강연 영상입니다. 그녀의 책은 30개 언어로 번역 되어 출간 되었기에 한글로도 출간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책의 대략의 내용은 뇌 전문의인 저자가 격은 죄졸증의 경험이 그녀로 하여금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아래 동영상이 그녀의 저서에 대한 대략의 내용과 그녀의 경험의 간략한 소개입니다. 이 강연에서 뇌의 기능과 작용만으로 현실과 자아가 어떻게 만들어 지며 변형이 가능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Article below is a translation of TED Talk from Youtube by Jill Bolte Taylor.

다음은 그녀의 강연을 번역한 글입니다.

"저는 뇌에 대한 연구에 일생을 바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오빠가 정신병(Schizophrenia)를 알아왔기 때문에 왜, 그리고 어떻게? 뇌의 기능에 있어서 꿈과 현실을 오가면서 그것을 현실 속에서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나와 나의 오빠가 다른가 하는 것이 항상 의문이 였으며 저의 연구 과제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고향인 인디아나에서 이주해 보스톤의 하버드대 정신 분석학 연구소에서 프랜씬 베네스 박사(Dr. Francine Benes)와 함께 일반인과 정신병적 증상의 뇌의 생물학적 차이점에 대해 연구해 왔습니다. 우리는 뇌의 뇌파 마이크로 회로도를 만들어 가면서 뇌의 어떤 세포가 어떻게 소통하고 화학적으로 어떻게 얼마의 양으로 작용 하는지를 관찰,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상황들이 저 자신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에 저는 낮에는 뇌의 연구에 밤과 휴일엔 나미-전국 정신병 치료 연합(NAMI, 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1996년 12월 10일 아침이 였습니다. 저는 왼쪽 뇌의 통증으로 잠에서 일어 났습니다. 통증이 있고 없고를 반복하며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왼쪽뇌의 혈관이 터져 피가 차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그날 아침 4시간여 동안 저는 뇌의 정보 처리 기능 저하를 경험하게 됩니다. 뇌졸증이 있던 그날 저는 뇌와 신체 기능이 점차로 차단됨을 경험했으며 그것은 바로 한 성인의 몸으로 정신은 아기로 되 돌아간 느낌이 였습니다.

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뇌와 우뇌는 완전히 나눠져 있습니다. 여기 뇌 표본이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우측 뇌는 컴퓨터로 말하자면 병렬 처리 프로세서(Parallel Processor), 좌뇌는 직렬 프로세서(Serial Processor)로 보시면 되겠는데 두 개의 되는 서로 3억개의 축상돌기 섬유질(Axonal Fiber)로 이루어진 뇌량(Corpus Callosum)에 의해 서로 소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소통은 미흡하며 좌뇌와 우뇌는 그 형태나 기능면에서 독자적이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뇌는 바로 지금 여기의 경험을 우리 자신에게 얘기 합니다. 현재의 생각을 형상화하고 인체의 움직임을 통해 얻어지는 느낌이나 경험의 정보를 파장으로 전환해 거대한 꼴라주로 방사함으로 지금 현재 자아를 둘러 싸고있는 모든 느낌들을 전산 처리 합니다. 우뇌는 저를 지금 저의 의식을 통해주변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는 에너지적 존재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우뇌의 의식(Consciousness)을 통해 하나로 연결되있는 에너지적 존재입니다. 지금 바로 여기 우리는 이 지구를 더 나은 환경으로 만들어갈 형제 자매들입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는 완전체이며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반해서 좌뇌는 다릅니다. 좌뇌는 일율적이며 순차적인 사고를 조정합니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돌이키고 미래를 생각합니다. 현재의 모든 정보들의 세부적 사항들을 뽑아 과거고부터 경험, 습득되어진 정보를 토대로 정리하고 분리, 분석하여 미래의 가능성을 진단, 예측하는 역할을 합니다. 좌뇌는 언어적인 사고에 관여 하며 일상의 활동을 기획, 통제하는 다시 말해 기계적이며 일정한 생활을 기획하는 명령을 우리 몸에 전달 합니다. 일상의 일과 업무를 순차적으로 계산하여 일을 진행 시키는 연산 처리를 하는 곳이라 할까요? 좌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뇌가 너와 나의 일체설을 주장하는 것과 반대로 나를 너로부터 나누는 독립적인 나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의 좌뇌가 그날 뇌출혈로 기능을 잃어가게 됐던 것이죠.

뇌출혈이 일어난 그날 아침 저는 좌측 눈 뒤쪽의 엄청난 통증으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 통증은 아이스트림을 먹은 후 경험 할수있는 그런 통증과 흡사 했는데 통증이 일어났다 줄었다를 반복 했습니다. 전 그냥 일과를 시작하며 통증이 사라지겠거니 해서 운동 기구에 올라 아침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저의 손을 봤을때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의 손이 동물의 발톱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몸을 봤는데 인간이 아닌 이상한 생명체로 보였습니다. 그것은 현실의 자아가 흐트러져 가는 세계와 연결되 있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통증은 점점 심해져 운동을 멈추고 화장실로 걷기 시작했는데 로봇의 걸음 걸이 처럼딱딱하고 천천히 걷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공간 지각 능력이 사라지기 시작 했으며 몸이 말을 듣지 않기 시작하면서 뇌리에는 근육의 운동을 지시하는 대화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간 저는 벽과 저의 팔이 막 섞이는 것을 봤습니다. 더 이상 저와 제 주위의 환경이 분리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의 흐름과 교류만이 보이기 시작 했고 뇌리에서 들렸던 제 안의 대화가 갑자기 사라져 티브이의 뮤트 버튼을 누른것 처럼 답답 했습니다. 답답 한것도 잠시, 그 고요함 안에서 저와 주위 환경간의 놀랍고 아름다운 에너지의 순환과 교류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아로서의 내가 파괴되어 가면서 환경과 하나가 되며 퍼져가는 나를 발견 할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경험이 였습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왼쪽 뇌가 돌아와 대화를 시작 했습니다. "지금 너에게 문제가 있는거야. 도움을 청해야해!" 그리고 경각심이 들었다가도 다시 환상에 젖어 들어 갔습니다. 나의 몸은 더이상 주위 환경과 단절된 내가 아니였고 내 몸도 가벼워 짐을 느꼈습니다. 현실 생활 속에서 느꼈던 강박과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듯 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왼쪽 뇌가 말했습니다. "정신 차려 빨리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해야지 뭐 하는거야!" 그래서 저는 어렵게 전화기가 있는데로 갔습니다. 가면서 오른쪽 팔이 말을 듣지 않기 시작했으며 발걸음을 제 맘대로 할수없게 되면서 저는 아 이게 뇌졸증이구나를 알았음과 동시에 뇌 학자가 뇌졸증을 직접 경험하며 연구하는 자신을 보면서 한편으론 환상적인 일이 아닌가도 생각 했습니다.

제 작업방에 전화기에 다달아 명함을 찾아 제가 일하는 곳의 전화번호를 찾았는데 명함의 모든 글 들이 픽슬(Pixel)화가 되어 보였습니다. 1 인치 두께의 명함을 쭉 훑는데 대략 45분이 걸렸는데 그 동안 좌측 뇌에 터진 피의 반경이 점점 커져 전화 거는것 조차 힘들게 됐지만 결국엔 전화를 걸었으나 수신자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었고 내가 하는 말 조차 무슨 말인지 웅웅웅 소리만 내는 것이였습니다. 다행이 상대방이 문제를 알아채고 엠뷰런스를 불러 웅급실에 가게 되었고 제 자신은 바람 빠진 풍선 마냥 푹 꺼져 누워 있었고 저의 영혼을 하늘에 맏겼으며 의사의 능력에 저의 생명을 맏기는 아무 힘 없는 한 생명체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이 바로 저의 인생 전환의 순간이 였습니다.

늦은 오후 저는 깨어났으며 살아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수술 전 저의 영혼은 거의 죽음을 눈앞에 뒀다고 생각했으며 그 느낌은 현실과 영혼의 중간에서 내 몸을 느낄수 없었고 나를 비추는 밝은 빛으로 저의 뇌는 타들어 가는 것처럼 느껴졌으며 주의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닫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니가 호리병에서 나와 퍼져 가는 것처럼 제 영혼이 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의 영혼은 평온의 바다에서 서서히 헤엄치는 고래와 같은 행복감에 도취 되었고 저는 열반을 경험 했습니다. 저는 이 어마어마한 저의 영혼의 세계가 저의 작은 몸에 갇혀 있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정신 차려 내가 아직 살아 있음을 발견 했으며 열반을 발견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직 살아 있고 열반을 경험 했다면 모든 이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할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저는 모든 이들이 평화와 사랑의 존재이며 하나라는 것을 알았으며 우측 뇌의 작동을 목적적으로 향상시켜 평화와 사랑의 자아를 경험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뇌졸증은 저에겐 인생을 바꾼 하나의 선물로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던 것입니다. 그 당시의 수술로 골프공 만한 피덩이를 언어를 담당하는 뇌 부분으로부터 제거 했으며 완치되는데 8년이 걸렸습니다.

우리는 누구 입니까? 우리는 양면적 인지력과 정교하고 숙련된 조정 능력을 갖춘 우주 만물 생명 탄생의 힘의 근원 입니다. 우리는 한순간 한순간을 결정하고 살아갈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여기서 저는 오른쪽 뇌로 들어가 내가 우리고 우리가 나라는, 그리고 내가 우주 생성의 힘이라고 인지하면서 살수 있는 선택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는 왼쪽 뇌로의 삶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나 라는 개인, 주위 환경으로부터 독립된 개체, 나는 질 보티 테일러 뇌 전문의입니다. 이것이 내 안의 구성원들 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쪽을 선택 하겠습니까? 그리고 선택의 시기는 언제 입니까? 저는 더 많은 우리가 우리 내면에서 오른쪽 뇌의 정신 성향을 선택 한다면 우리는 더 많은 평화를 이 세상에 투영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금 세계가 평화가 만연하는 세계가 될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과 생각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와 다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Holonomic Brain Theory 홀로그램 브레인 이론


First, I would like to shortly introduce these intellectuals before I get into the holonomic brain theory.

홀로그램 브레인을 이야기하기 전에 학자 세 분을 먼저 간략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칼 프리브램(Karl Pribram)과 데이빗 보음(David Bohm) 그리고 마이클 탈봇(Michael Talbot)입니다.

Karl H. Pribram (February 25, 1919 – January 19, 2015) was a professor at Georgetown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an emeritus professor of psychology and psychiatry at Stanford University and distinguished professor at Radford University. Board-certified as a neurosurgeon, Pribram did pioneering work on the definition of the limbic system, the relationship of the frontal cortex to the limbic system, the sensory-specific "association" cortex of the parietal and temporal lobes, and the classical motor cortex of the human brain. He worked with Karl Lashley at the Yerkes Primate Center of which he was to become director later. He was professor at Yale University for ten years and at Stanford University for thirty years.
To the general public, Pribram is best known for his development of the holonomic brain model of cognitive function and his contribution to ongoing neurological research into memory, emotion, motivation and consciousness. He was married to American best selling author Katherine Neville.

칼 프리브램 (Karl H. Pribram - 1919~2015)은 조지타운 대학의 명예 교수와 스탠포드 대학, 래드포드 대학 심리학, 신경 정신과 교수를 역임 했습니다. 신경 외과의로도 프리브램의 학계의 공헌도는 대단한 것이여서 대뇌의 뇌 신경 분포와 대뇌 앞쪽의 상관 관계가 인간의 감정과 인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는 후에 디렉터로 임명된 예크스 유인원 센터에서 칼 레쉬리와 많은 연구를 하였고 10년 간 예일 대학과 30년 간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하였습니다. 케더린 네빌이라는 미국의 유명 작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5명의 자식들을 두었습니다.

일반에겐 홀로그램 브레인 모델을 발전시킨 학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경계와 인식 기능의 상관 관계, 기억, 감정, 욕구, 의식에 대한 뇌신경 연구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학자로 유명합니다. 그의 저서 뇌와 인식(Brain and Perception - Holonomy and Structure in Figural Processing)은 홀로그램 뇌 이론을 집대성한 연구집 입니다.

David Joseph Bohm FRS (December 20, 1917 – October 27, 1992) was an American scientist who has been described 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theoretical physicists of the 20th century and who contributed innovative and unorthodox ideas to quantum theory, neuropsychology and the philosophy of mind.
Bohm advanced the view that quantum physics meant that the old Cartesian model of reality – that there are two kinds of substance, the mental and the physical, that somehow interact – was too limited. To complement it, therefore, he developed a mathematical and physical theory of "implicate" and "explicate" order. He also believed that the working of the brain, at the cellular level, obeyed the mathematics of some quantum effects, and postulated that thought was distributed and non-localized in the way that quantum entities do not readily fit into our conventional model of space and time.
Bohm warned of the dangers of rampant reason and technology, advocating instead the need for genuine supportive dialogue which he claimed could broaden and unify conflicting and troublesome divisions in the social world. In this, his epistemology mirrored his ontological viewpoint. Due to his youthful Communist affiliations, Bohm was the subject of a federal government investigation in 1949, prompting him to leave the United States. He pursued his scientific career in several countries, becoming first a Brazilian and then a British citizen.
His main concern was with understanding the nature of reality in general and of consciousness in particular as a coherent whole, which according to Bohm is never static or complete but rather an unending process of movement and unfoldment.
In collaboration with Stanford neuroscientist Karl Pribram, Bohm was involved in the early development of the holonomic model of the functioning of the brain, a model for human cognition that is drastically different from conventionally accepted ideas. Bohm worked with Pribram on the theory that the brain operates in a manner similar to a hologram, in accordance with quantum mathematical principl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wave patterns.

데이빗 조셉 보음(David Joseph Bohm - 1917~1992)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석학 중 하나로 양자 역학과 뇌신경학 그리고 철학에 이르기 까지 혁명적이고 독창적 연구법을 제시한 학자 였습니다.

보음은 데카르트 철학의 한계 - 세상은 정신 세계와 물질 세계 이 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둘의 상호 관계에 의해 현실로 나타난다 - 를 양자 역학으로 극복하려는 시도를 했으며 이것을 수학과 물리에 대입, 적용하는 순렬에 의해 발전 시켰습니다. 또 보음은 뇌 세포 하에서의 활동이 양자 역학의 수학적 법칙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었고 생각은 특정한 죄의 지점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닌 의해 뿌려지는 양자 역학에 의한 현상으로 전통적 스페이스 타임 모델으론 설명하기 어렵다고 가정 하였습니다.

그는 반이성 과 테크놀리지를 사회의 불평등을 만연하게 하는 요소로 경고하고 이성적이며 서로 돕는 대화 방식으로 사회를 발전시켜 나갈것을 강조 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음의 사회적 정치적 견해는 사회주의 사상을 받아 들였고 1949년 미 정부로 부터 수사 대상으로 지목받아 미국을 떠나기에 이릅니다. 그는 브라질과 영국에 차례로 정작하면서 연구 활동을 이여 나갔으며 후에 브라질과 영국의 2중 국적을 취득 하였습니다.

그의 주요 연구 과제는 일반적 현실의 속성 또는 전체 의식을 이해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는 그 연구를 끝나지 않는 우리 인류가 발혀내야할 과정이며 과제라고 규정 했습니다.

그는 스텐포드 뇌신경학 박사 프리브램과 함께 기존 뇌 신경 연구에 큰 반향을 일으킨 홀로그램 브레인 이론 즉 양자 역학을 바탕으로하는 인간 의식 체계를 설명하는 이론을 발표 했습니다. 보음과 프리브램은 홀로그램 뇌 이론에서 뇌가 양자 역학 원리와 수칙 그리고 파장의 패턴에 의한 홀로그램 원리로 작동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Michael Coleman Talbot (September 29, 1953 – May 27, 1992) was an American author of several books highlighting parallels between ancient mysticism and quantum mechanics, and espousing a theoretical model of reality that suggests the physical universe is akin to a giant hologram based on the research and conclusions of David Bohm and Karl H. Pribram. According to Talbot ESPtelepathy, and other paranormal phenomena are a product of this holographic model of reality.


Talbot was born in Grand Rapids, Michigan, on September 29, 1953. He was originally a fiction/science fiction author. He also contributed articles to The Village Voice and other publications.
Talbot attempted to incorporate spirituality, religion and science to shed light on profound questions. His non-fiction books include Mysticism And The New PhysicsBeyond The Quantum, and The Holographic Universe(freely available at the Internet Archive).
Although Talbot is not known to have made it much of a political issue, he was openly gay, living with a boyfriend, and has become a role model for gay intellectuals. In 1992, Talbot died of lymphocytic leukemia at age 38.
마이클 콜맨 탈봇(Michael Coleman Talbot - 1953~1992) 미국의 작가로 홀로그래픽 우주가 그의 대표적 저서로 양자 역학과 고대 심령학을 접목하고 보음과 프리브램의 홀로그램 뇌 이론 연구를 바탕으로 심령, 초능력, 텔레파시, 초자연적 현상등을 설명하려 하였습니다. 

마이클 탈봇은 1953년 9월 29일 미시간 주 그랜드 라피즈에서 태어났으며 공상 과학 소설가로 활동했고 빌리지 보이스나 여러 잡지에 사설을 기고 해왔스비니다. 그는 과학과 영성 종교를 잘 접목시켜 인간의 근본적 질문에 접근하려 노력 했으며거기에 따른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홀로그라픽 우주'를 비롯해 '양자 역학을 넘어서,' '신비주의와 신물리학' 등으로 과학과 신비, 심령의 접목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정치적으로 그의 동성애적 성격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을 동성애자로 알리며 동성애자들의 지식인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그는 림프모구 백혈병으로 1992년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게 됩니다.

The holonomic brain theory, developed by neuroscientist Karl Pribram  initially in collaboration with physicist David Bohm, is a model of human cognition that describes the brain as a holographic storage network. Pribram suggests these processes involve electric oscillations in the brain's fine-fibered dendritic webs,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more commonly known action potentials involving axons and synapses. These oscillations are waves and create wave interference patterns in which memory is encoded naturally, and the waves may be analyzed by a Fourier transform. Gabor, Pribram and others noted the similarities between these brain processes and the storage of information in a hologram, which can also be analyzed with a Fourier transform. In a hologram, any part of the hologram with sufficient size contains the whole of the stored information. In this theory, a piece of a long-term memory is similarly distributed over a dendritic arbor so that each part of the dendritic network contains all the information stored over the entire network. This model allows for important aspects of human consciousness, including the fast associative memory that allows for connections between different pieces of stored information and the non-locality of memory storage (a specific memory is not stored in a specific location, i.e. a certain neuron). This non-locality of information storage within the hologram is crucial, because even if most parts are damaged, the entirety will be contained within even a single remaining part of sufficient size. Pribram and others noted the similarities between an optical hologram and memory storage in the human brain. According to the holonomic brain theory, memories are stored within certain general regions, but stored non-locally within those regions. This allows the brain to maintain function and memory even when it is damaged. It is only when there exist no parts big enough to contain the whole that the memory is lost. This can also explain why some children retain normal intelligence when large portions of their brain—in some cases, half—are removed. It can also explain why memory is not lost when the brain is sliced in different cross-sections.

홀로노믹(홀로그램) 뇌 이론은 뇌신경학 박사 칼 필브램과 양자 물리학자 데이빗 보움이 연구 개발한 인간의 인지, 지각력이 뇌가 홀로그래픽 메카니즘을 바탕으로 저장, 연결, 보완 된다는 이론입니다. 필브램은 뇌 활동이 거미줄 처럼 연결된 섬세한 세포 줄기들의 전기 진동이라고 제안 했는데 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뇌 활동, 즉 엑손과 시넵시스의 관계에서 이뤄지는 활동과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뇌 안에서의 전기 진동들은 파장이고 파장들의 상쇠를 일으키는 과정에서 기억이 자연적으로 암호화되어 저장되고 그 파장들은 '푸리에 변환'으로 분석될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가버와 필브램을 비롯한 몇몇 학자들은 이러한 뇌의 활동과 홀로그램의 정보저장의 포리에 변환으로 분석 가능한 메카니즘적 유사성을 지적합니다. 홀로그램 원리에서 보면 전체 홀로그램에서 어떤면의 어느 정도의 크기 홀로그램 조각을 띄어내더라도 그 조각에는 전체 홀로그램의 정보가 고스란히 들어있다는 것인데 이것을 뇌 기능에 적용한 것으로 장기적 기억이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하는 뉴런의 작은 돌기들까지 전체의 정보가 동시에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델은 인간 의식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데 뇌의 서로 다른 저장 정보들의 연결을 허락하는 신속한 연상 기억과 기억 저장의 반국소적 기능(특정한 기억이 뇌의 특정한 부위나 뇌세포로 저장되지 않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안에서의 반국소적 정보 저장 기능의 뇌에대한 적용은 뇌기능에 있어 뇌가 크게 손상 되더라도 어는 정도의 부분에도 전체 뇌의 정보를 담고있다는 홀로그램의 기능을 적용한 것이여서 기존 국소적 기억 저장방식의 뇌이론을 크게 반박하는 것입니다. 뇌의 많은부분이 손상되었는데도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는다거나 어린이들이 뇌를 다쳐 죄의 많은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뒤에도 지능이 저하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할수 있습니다.

Holonomic brain theory is a prologue of development of contemporary neuroscience and neuropsychiatry under the influence of quantum mechanics. There are a number of theories and school of neuroscience that are against holonomic brain theory. But its influences on neuroscience are crucial in which information process, perception, and ability to memorize in the brain take place in neuron's dendritic arbor. At that time this theory is a totally new approach to how brain works by some sort of quantum activities and fractal evolutions and modifications and realities are the holographic outputs of those activities. This opens up the new era of quantum neuroscience and totally different aspects of what to think about our brain. It means that the brain is the quantum fractal antenna receiving 2D information to generate holographic reality. From then on mathematicians and quantum physicists and neuroscientists have tried to find out and come up with an new views of our brain and the consciousness. We have started to ask ourselves, "Is there a main server, which we call it 'a super consciousness' exists outside of the brain that our brain downloads from? Somewhere in the universe?   
     
홀로노믹 뇌 이론은 양자역학이 뇌신경학, 정신 분석학에 미친 지대한 영향의 서막에 불과합니다. 적잖은 반대이론과 기존 뇌신경 학계의 반발을 불러온 이론이지만 뇌의 정보처리, 인지, 기억 능력이 뇌 안의 신경 축상돌기에서 일어나는 전기 파장의 양자역학적 작용에 의한 홀로그램적 기능이라는 것과 그것이 프렉탈적 진화와 변형, 그리고 발전에 의한 기계적 도출이란 점을 발견한 현대 양자 뇌신경학의 첫발을 내딛은 중요한 이론이라 하겠습니다. 다시말해 뇌가 갖는 홀로그램적 성격이 뇌는 단지 2차원적 정보를 받아 3차원적 허상을 처리하는 리씨버의 역활을하는 단순한 리씨버가 아닌 퀀텀 프렉탈 안테나임을 단적으로 증명한 학설이라 하겠습니다. 후에 수학자와 양자역학자들에 의해 과연 그 정보와 기억의 원천 즉 메인 서버가 어디에 존재하는냐 하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Quantum Mind (Quantum Consciousness) 양자 의식론


Introduction

The quantum mind or quantum consciousness group of hypotheses propose that classical mechanics cannot explain consciousness. It posits that quantum mechanical phenomena, such as quantum entanglement and superposition, may play an important part in the brain's function and could form the basis of an explanation of consciousness. *Tarlaci & Pregnolato(2015) highlight the following distinct issues in quantum mind studies:
  • The relationship of consciousness to the superposition-destroying observer in quantum mechanics
  • Whether quantum physics has significance in biology
  • Whether quantum physics has significance for the nervous system
  • Whether psychiatric disorders can be explained by quantum physical changes
*Tarlaci, Sultan; Pregnolato, Massimo (2015). "Quantum neurophysics: From non-living matter to quantum neurobiology and psychopathology."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official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Psychophysiology.

소개

양자 의식론은 한 마디로 고전 의식론을 부정하는 학설입니다. 양자 수퍼포지션(superposition) 또는 인텡글먼트(entanglement)같은 양자역학의 현상들을 뇌 기능의 중요한 역활들에 접목시켜 의식의 기본 생성을 설명하고저하는 이론입니다. 이 밑에 나열한 4가지 항목이 *탈라시 와 프레골라토가 2015년에 정리한 양자 의식론 연구의 독자적 이슈들입니다.
  • 의식과 슈퍼포지션의 관계 - 양자역학에서의 관찰자 법칙의 파괴
  • 양자물리학이 생물학에서의 중요성이 있는가?
  • 양자물리학이 신경계에서의 중요성이 있는가?
  • 정신분열을 양자물리적 변화로 설명할수 있는가?
*탈라시, 술탄; 프레그놀라토, 마시모(2015) "양자 신경물리학: 무생물에서부터 양자 신경 생리학과 정신 병리학에 이르는 범위의 학문." 국제 정신 생리학 저널: 국제 정신 생리학 기구 공식 저널

History
Eugene Wigner developed the idea that quantum mechanics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workings of the mind . He proposed that the wave function collapses due to its interaction with consciousness. Freeman Dyson argued that "mind, as manifested by the capacity to make choices, is to some extent inherent in every electron."
Other contemporary physicists and philosophers considered these arguments to be unconvincing. Victor Stenger characterized quantum consciousness as a "myth" having "no scientific basis" that "should take its place along with gods, unicorns and dragons."
David Chalmers argued against quantum consciousness. He instead discussed how quantum mechanics may relate to dualistic consciousness. Chalmers is skeptical of the ability of any new physics to resolve the hard problem of consciousness.


역사

유진 위그너는 양자 역학이 정신 활동들에 어떠한 작용을 한다는 생각을 발전시킨 인물인데 그의 주장에 따르면 파장이 입자로 바뀌는 단계에서 의식이 관여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프리맨 다이슨은 "선택 가능한 능력으로 설명할수있는 정신은 모든 전자(electron)에 걸처 내재되어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문리학자나 철한자들은 이러한 논리들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빅터 스탱거는 "양자 인식론을 과학적 기반이 없는 신화에 비유하며 신이나 유니콘 또는 드레곤을 얘기할때나 논하라"고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데이비드 카머스는 양자 인식론에 있어서 회이적인데 양자 역학이 이원론적 의식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고찰하면서 신 문리학이 의식에 대한 의문점을 풀수있다는 것에는 부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Pioneers of Quantum Mind Theory 양자 의식론의 선구자들


David Bohm viewed quantum theory and relativity as contradictory, which implied a more fundamental level in the universe. He claimed both quantum theory and relativity pointed towards this deeper theory, which he formulated as a quantum field theory. This more fundamental level was proposed to represent an undivided wholeness and an implicate order, from which arises the explicate order of the universe as we experience it.

데이빗 보움(David Bohm) 우주의 기본 이론인 양자 역학과 상대성 이론이 배타적 관계에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두개의 이론을 심오한 관점에서 합성한 양자장 이론(quantum field theory)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만물을 설명할수 있는 한가지는 위의 두 이론의 심오한 수준에서 이루어 지는데 이는 우주의 정리된 질서(explicate order)가 혼돈의 질서(implicate order)로부터 발생한다고 주장합니다. 

Bohm's proposed implicate order applies both to matter and consciousness. He suggested that it could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He saw mind and matter as projections into our explicate order from the underlying implicate order. Bohm claimed that when we look at matter, we see nothing that helps us to understand consciousness.
보움은 이 혼돈의 질서(implicate order)는 물질과 의식 모두에 적용된다고 제안 했고 그로인해 물질과 의식 사이의 관계도 설명할수 있을것이라 보았습니다. 정신과 물질은 혼돈의 질서(implicate order)가 내재된 정리된 질서(explicate order) 속으로 투사된 영상으로 여겼으며 우리가 물질을 볼때 그 물질에 내재한 의식을 전혀 알아볼수 없는것이 그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ohm discussed the experience of listening to music. He believed the feeling of movement and change that make up our experience of music derive from holding the immediate past and the present in the brain together. The musical notes from the past are transformations rather than memories. The notes that were implicate in the immediate past become explicate in the present. Bohm viewed this as consciousness emerging from the implicate order.
보움은 음악 감상할때를 예를들어 설명했는데 그에 따르면 음악을 들으면서 감동을 받는것은 뇌에서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의 중복된 도출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악의 연주는 과거로부터의 기억이 아닌 전환이라 주장했습니다. 음악 연주는 근과거의 혼동을 정리된 현재로 바꾸워 놓는것을 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관점에서 의식은 혼동의 질서로부터 솟아납니다.

Bohm saw the movement, change or flow, and the coherence of experiences, such as listening to music, as a manifestation of the implicate order. He claimed to derive evidence for this from Jean Piaget's work on infants. He held these studies to show that young children learn about time and space because they have a "hard-wired" understanding of movement as part of the implicate order. He compared this "hard-wiring" to Chomsky's theory that grammar is "hard-wired" into human brains.

그는 움직임, 변화, 흐름, 그리고 일관된 경험들 예를들면 음악 감상은 혼돈의 질서로부터의 명시라고 봤으며 쟝 피아제(Jean Piaget)의 영아들에 대한 연구에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영아들이 시간과 공간감을 습득하는데는 직접 체험을 통한 이해성("hard-wired" understanding)을 제시했는데 그것이 혼돈의 질서의 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또한 보움은 혼돈의 질서에서 끄집어내는 직접 헤험을 촘스키(Chomsky)의 언어 이론의 직접 체험을통한 뇌에로의 입력과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Bohm never proposed a specific means by which his proposal could be falsified, nor a neural mechanism through which his "implicate order" could emerge in a way relevant to consciousness. Bohm later collaborated on Karl Pribram's holonomic brain theory as a model of quantum consciousness.

보옴은 의식의 메카니즘 속에서 혼동의 질서가 뇌로부터 어떻게 도출되는지, 어떠한 상관 관계가 있는지를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설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보일 특정한 방법을 제시하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보움은 이후 칼 프리브램(Karl Pribram)의 양자 의식론을 설명하는 하나의 모델인 홀로그램 뇌이론 연구에도 참여했습니다.  

According to philosopher Paavo Pylkkänen, Bohm's suggestion "leads naturally to the assumption that the physical correlate of the logical thinking process is at the classically describable level of the brain, while the basic thinking process is at the quantum-theoretically describable level."

철학자 파보 필케넨(Paavo Pylkkänen)는 보움의 이론은 자연히 뇌와 논리적 사고 프로세스의 물리적 상관 관계는 고전적 뇌이론으로, 기본적 사고 프로세스의 물리적 상관 관계는 양자적 단계에서 설명 되어질 수 있음을 추론할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Sir Roger Penrose OM(Member of the Order of Merit) FRS(Fellow of the Royal Society) (born 8 August 1931) is an English mathematical physicist, mathematician and philosopher of science. He is the Emeritus Rouse Ball Professor of Mathematics at the Mathematical Institute of the University of Oxford, as well as an Emeritus Fellow of Wadham College.
로저 펜로스 경은 현존하는 위대한 석학중 한 사람입니다. 수학자이자 물리학자, 철학자인 그는 1931년 영국 에섹스 코체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학자와 예술가 집안에서 자란 그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하였고 동대학과 왜드햄 대학의 명예교수로 제직중에 있습니다.  
Penrose is known for his work in mathematical physics, in particular for his contributions to general relativity and cosmology. He has received several prizes and awards, including the 1988 Wolf Prize for physics, which he shared with Stephen Hawking for their contribution to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펜로스는 수학 물리학, 특히 일반상대성 이론과 우주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88 울프 물리학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고 스테판 호킹과 함께 우주의 연구에 기여한 과학자중에 한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enrose has written books on the connection between fundamental physics and human (or animal) consciousness. In The Emperor's New Mind(1989), he argues that known laws of physics are inadequate to explain the phenomenon of consciousness. Penrose proposes the characteristics this new physics may have and specifies the requirements for a bridge between classical and quantum mechanics (what he calls correct quantum gravity). Penrose uses a variant of Turing's halting theorem to demonstrate that a system can be deterministic without being algorithmic. (For example, imagine a system with only two states, ON and OFF. If the system's state is ON when a given Turing machine halts and OFF when the Turing machine does not halt, then the system's state is completely determined by the machine; nevertheless, there is no algorithmic way to determine whether the Turing machine stops.)

펜로스는 기초 물리학과 휴먼 의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책들을 여럿 집필 했는데 황제의 새 정신(Emperor's New Mind, 1989)은 유명한 그의 저서중 하나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물리학이 의식의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엔 적당치 않다고 전제한뒤 고전 문리학과 양자 역학(그중에서 특히 양자 중력)을 서로 연결할수있는 새로운 물리학으로 의식에대한 연구를 해볼수 있을것이라 예측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튜링의 정지성 이론의 요소을 가지고 자율 전산 처리가 알고리즘 없이도 가능하다는것을 증명하였다. (예를 들면 켜짐과 꺼짐 스위치만 있는 기계를 상상해보라. 튜링의 기계가 정지했을때 그 기계가 켜지게 되고 튜링의 기계가 정지하지 않을때 그 기계가 꺼진다고 가정하면 그 기계의 상태는 그 기계 자체에서 정한다는 이론: 그 시스템에 튜링의 기계가 정지했는지를 알고리즘으로 결정할수 없음)
Penrose believes that such deterministic yet non-algorithmic processes may come into play in the quantum mechanical wave function reduction, and may be harnessed by the brain. He argues that the present computer is unable to have intelligence because it is an algorithmically deterministic system. He argues against the viewpoint that the rational processes of the mind are completely algorithmic and can thus be duplicated by a sufficiently complex computer. This contrasts with supporters of strong artificial intelligence, who contend that thought can be simulated algorithmically. He bases this on claims that consciousness transcends formal logic because things such as the insolubility of the halting problem and Gödel's incompleteness theorem prevent an algorithmically based system of logic from reproducing such traits of human intelligence as mathematical insight. These claims were originally espoused by the philosopher John Lucas of Merton College, Oxford.

그는 알고리즘 없이 결정하고 작동하는 메카니즘이 양자 역학적 파장의 입자화에 작용한다고 믿었고 특히 뇌 기능이 이 메카니즘을 이용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현 컴퓨터 같이 알고리즘에 의해 전산 되어지는 시스템 하에서는 고차원적 지능을 갖기 힘들다고 논했으며 뇌가 알고리즘만으로 연산해 모든 이성적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인식했습니다. 그의 이런 주장은 알고리즘의 고차원적 단계에서 인간 의식마저도 컴퓨터에 의해 창조할수 있다고 믿는 인공지능 애찬론자들의 생각을 바로 반박하는 것이였습니다. 그의 이런한 주장에는 튜링의 정지 문제와 괴델의 불완전 이론이 저변에 깔려있는데 의식은 알고리즘적 전산의 기계들에의한 정규적 논리를 초월하며 수학적 통찰만으론 인간의 지식 습득의 특색을 설명할수 없다고 보는데 기인합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옥스포드 멀튼 대학의 철학자 존 루카스의 논리에 힘을 더하는 것이였습니다. 
The Penrose–Lucas argument about the implications of Gödel's incompleteness theorem for computational theories of human intelligence has been widely criticized by mathematicians, computer scientists and philosophers, and the consensus among experts in these fields seems to be that the argument fails, though different authors may choose different aspects of the argument to attack. Marvin Minsky, a leading propon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was particularly critical, stating that Penrose "tries to show, in chapter after chapter, that human thought cannot be based on any known scientific principle." Minsky's position is exactly the opposite – he believes that humans are, in fact, machines, whose functioning, although complex, is fully explainable by current physics. Minsky maintains that "one can carry that quest [for scientific explanation] too far by only seeking new basic principles instead of attacking the real detail. This is what I see in Penrose's quest for a new basic principle of physics that will account for consciousness."

이러한 펜로스-루카스의 괴델의 불완전 이론의 영향에 의한 인류 지식의 연산적 이론은 여러 수학자, 컴퓨터 과학자, 철학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공 지능의 신봉자나 유물론자들에 의해 비판 받았는데 그중 인공 지능의 우수성 논리를 주도한 마빈 민스키에 의해 펜로스의 주장은 과학적 근거 부족하다고 비판 받았습니다. 민스키는 펜로스와 정 반대의 인물인데 그는 인간은 복잡한 기능의 기계이며 그 기능과 원리는 현 물리학에 의해 모두 설명 되어질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펜로스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펜로스는 인공 지능의 현실적 디테일을 간과한 채 기본 논리만을 너무 파고들어 새로운 논리를 창안하는데만 신경썼다. 그것은 인공 지능에 대한 고찰이 아닌 의식에 대한 새로운 기본 원리를 만들었다고 봐야한다."   
Penrose responded to criticism of The Emperor's New Mind with his follow up 1994 book Shadows of the Mind, and in 1997 with The Large, the Small and the Human Mind. In those works, he also combined his observations with that of anesthesiologist Stuart Hameroff.

펜로스는 이러한 황제의 새 정신 비판에 대응하는 새로운 저서 정신의 그림자를 1994년에 그리고 큼, 작음, 그리고 인류의 정신을 1997년에 차례로 발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마취과 의사인 스튜어트 헤머로프 박사와 공동 연구에 들어갑니다.
Penrose and Hameroff have argued that consciousness is the result of quantum gravity effects in microtubules, which they dubbed Orch-OR(orchestrated objective reduction). Max Tegmark, in a paper in Physical Review E, calculated that the time scale of neuron firing and excitations in microtubules is slower than the decoherence time by a factor of at least 10,000,000,000. The reception of the paper is summed up by this statement in Tegmark's support: "Physicists outside the fray, such as IBM's John A. Smolin, say the calculations confirm what they had suspected all along. 'We're not working with a brain that's near absolute zero. It's reasonably unlikely that the brain evolved quantum behavior'". Tegmark's paper has been widely cited by critics of the Penrose–Hameroff position.

펜로스와 헤머로프는 의식은 뇌 신경 세포 안에 위치한 마이크로 튜블의 양자 중력 효과로 얻어지는 결과라고 주장하면서 오크 오알(조율된 일반 감소)이라 명명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여러 학자들의 반대 입장에 부딛치는데 그중에도 맥스 테그마크의 '피지칼 피뷰 이'지에서 뉴론에서 스파크가 일어나고 마이크로튜블에서 자극으로 연결되는 시간은 양자의 디코히런스가 이루어지는 시간에 비해 적어도 100억배나 느리다고 주장했습니다. 컴퓨터 회사 아이비엠의 존 스몰린 박사는 테그마크의 주장을 지지했는데 '인공 지능은 영에 가까운 뇌를 연구하는 것도 양자적 성향의 뇌를 연구하는 것도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테그마크의 논문은 펜로스와 헤머로프의 올크 오알 이론을 반박할때 자주 거론되는 논문입니다.

Stuart Hameroff (born July 16, 1947) is an anesthesiologist and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Arizona known for his studies of consciousness.
스트워트 헤머로프 (1947년 7월 16일 생)는 마취학자이자 미국 아리조나 대학에서 의식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입니다.
Hameroff received his BS degree from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and his MD degree from Hahnemann University Hospital, where he studied before it became part of the Drexe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He took an internship at the Tucson Medical Center in 1973. From 1975 onwards, he has spent the whole of his career at the University of Arizona, becoming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Anesthesiology and Psychology and associate director for the Center for Consciousness Studies, both in 1999, and finally Emeritus professor for Anesthesiology and Psychology in 2003.

헤머로프는 피츠버그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드렉슬 대학 의과대의 전신인 하네만 대학 병원에서 의사 공부를 수료 했습니다. 1973년에 투산 메디칼 센터에서 인턴쉽을 거쳐 1975년 부터 은퇴할때까지 아리조나 대학에서 그의 전문의와 교수 생활을 했습니다. 1999년까지 마취학과 정신분석학 교수로 지내면서 아리조나 대학의 의식 연구 센터의부 감독으로 활동하였고 2003년부터는 마취학, 정신분석학 명예교수로 제직하고 있습니다.
Hameroff was the lead organizer of the first Tucson Toward a Science of Consciousness meeting in 1994 that brought together approximately 300 people interested in consciousness studies (e.g., David Chalmers, Christof Koch, Bernard Baars, Roger Penrose, Benjamin Libet). Hameroff remains co-organizer, with Chalmers, of this influential conference, which still takes place annually. The first conference is widely regarded as a landmark event within the field of consciousness studies, and by bringing researchers from various disciplines together led to various useful synergies, resulting indirectly, for instance, in the formation of the Association for the Scientific Study of Consciousness, and more directly in the creation of the Center for Consciousness Studies at the University of Arizona, of which Hameroff is now the director. The Center for Consciousness Studies hosts meetings on the study of consciousness every two years, as well as sponsoring seminars on consciousness theory.

헤머로프는 투산에 위치한 아리조나 대학을 의식 연구의 대표적인 학술회로 발전시킨 일둥 공신입니다. 1994에 헤메로프와 차맬스 공동 주관으로 처음 시작한 학술회는 대략 300여명의 유명한 의식 관련 학자들(데이비드 차맬스, 트리스토퍼 코치, 버나드 바스, 로저 펜로스, 벤자민 리벳 등)이 매년 참여하는 영향력있는 학술회로 발전하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994 1회 의식 연구를 향한 투산이란 명명하에 시작한 학술회는 의식 연구 발전에 장을 여는 시작이였고 여러 분야에서 모인 과학자, 의사, 철학자들이 의식에 대한 연구를 서로 보완, 상충하고 발전시키는 명 학술회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그 이후 바로 과학적 의식 연구회가 조직 되었고 아리조나 대학 내에 의식 연구 센터가 세워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헤머로프는 지금 아리조나 대학 의식 연구 센터의 학장으로 2년마다 열리는 의식 연구에 관한 회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의식에 대한 새로운 이론 발견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습니다.
Hameroff participated in the first Beyond Belief conference, where his theories were sharply criticized by Lawrence Krauss, among others.
헤머로프는 믿음을 넘어(Beyond Belief)란 학술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학술회에서 그가 내놓는 이론들은 로렌스 크라우스로 대표되는 유물론 학자들에 의해 비판 받아오고 있습니다.
Hameroff was inspired by Penrose's book to contact Penrose regarding his own theories about the mechanism of anesthesia, and how it specifically targets consciousness via action on neural microtubules. The two met in 1992, and Hameroff suggested that the microtubules were a good candidate site for a quantum mechanism in the brain. Penrose was interested in the mathematical features of the microtubule lattice, and over the next two years the two collaborated in formulating the orchestrated objective reduction (Orch-OR) model of consciousness. Following this collaboration, Penrose published his second consciousness book, Shadows of the Mind.

헤머로프는 로져 펜로스의 저서 황제의 새 정신을 읽고 감명을 받아 펜로스에 연락해 자신의 전문 분야인 마취학과 그의 의식에 대한 논리를 접목해 볼것을 제안했고 1992년 양자 역학적 활동이 뇌의 특히 신경 세포 안쪽에 분자 구조물인 마이트로튜블 안에서 이루어지면서 의식이 생겨 난다는 가설을 세워 공동 연구에 들어 갑니다. 펜로스는 마이크로 튜블이 격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수학적 면에 관심을 가졌고 향후 2년 이 둘은 마이크로튜블 연구에 매진해 "조화로운 객관적 파동수축(Orchestrated Objective Reduction)" 줄여서 오크-오알(Orch-OR)이라는 의식에 대한 모델을 내놓기에 이릅니다. 이 연구를 토대로 헤머로프와 펜로스는 황제의 새 정신을 보완해 정신의 그림자를 공저하게 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뇌의 미세소관(microtubule)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튜블린(tubulin)의 파동함수가 수축할 때에 의식이 생성된다. "주관적 파동감가(Subjective reduction)"와 달리 "객관적 파동감가(Objective reduction)"라고 한 것은 관측(observation)이나 환경적 영향에 의해 수축이 일어난다고 하는 양자역학의 일반이론과 달리 튜블린의 파동함수는 스스로 파동감가(self-collapse)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이론은 아직 매우 개념적인 것이며 아직 가설단계에 있는 양자중력 등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유물론자와 인공 지능 학자들로부터 비판이 되고 있습니다. 오크오알 가설은 다음에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그때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Conclusion 결론

지금 위에 소개된 글은 뇌와 의식, 인식을 연구한 학문의 전체를 보여주고 있지 않으며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고 그 내용 마저도 깊게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가 소개한 이론들이 어렸을적 부터 끊임없이 던져온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가장 근접한 답변을 준 과학적 이론들이며 또 이러한 가설과 학설들이 저의 더 넓은 영역으로의 탐구와 발전에 충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유물론자나 기계론자들의 글을 여기에 실지 않았습니다. 혹자는 이것만 보더라도 저의 글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현대과학이 유물론적, 기계론적 과학관에서 저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해 왔으며 그것이 사실이며 현실입니다. 과학과 문명은 그렇게 발전 했습니다. 보여지는 증명 가능한 사실만을 밝혀내는 것으로 말이죠. 그러나 저는 항상 그것이 전부가 아닐거라는 믿음이 강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 자신의 부족함을 끈임없이 느끼고 살아가는 때문일까요? 아니면 현실에 불만이 있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이런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에 빠져드나 봅니다. 유물론자나 기계론자들은 제가 말하고있는 것이 다른 형태로의 신을 얘기 한다고 말할수 있을 법 합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 기계적으로 나서 기계처럼 살다 소모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공 지능 찬양론자들은 의식은 컴퓨터가 뇌 수준의 전산 능력에 도달하면 자연히 발생 하리라 예측 하지만 그 입장에도 반대입니다. 의식은 우리가 물리적인 현실을 경험하기 전부터 존재한다고 믿고 싶습니다. 물리적인 현실이 가상의 홀로그램이라도 그 가상을 만들어내게 하는 소스가 뇌의 전산 처리로만 가능하다 믿지도 않습니다. 모든 것이 홀로그램이라면 뇌도 홀로그램이라는 얘긴데 그렇다면 그 모든 홀로그램을 있게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양자 의식 아닐까요?   

뇌가 안테나라는 명제 하에 이글을 시작했는데요. 그럼 이 뇌라는 안테나가 수송신하는 가운데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여 우리의 오감에서 수신받는 정보를 전산 처리하여 반응, 기능케하기 위해 우리 체내의 각 기관에 송신하는 것만의 역할만을 한다면 기계와 다름없다고 여겨집니다. 거기에 의식이 더해져 이 세상을 세상처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양자 의식 또는 소스 의식의 기본 컨셉이며 위에 설명한 이론들이 양자 의식을 증명하려는 노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주는 소량의 물질이 존재 하는것으로 밝혀졌고 물질을 제외한 대부분이 의식이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적어도 아직까지 우리는 그 의식을 물리적으로 관측하거나 측정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앞에서 소개한 학설과 가설 그리고 그에 대립하는 주장들이 나오게되는 것이죠. 우리가 측정하고 볼수없다고 그것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의식은 모든 것에 존재합니다. 뇌가 없어도 존재합니다. 무생물에도 존재합니다. 우주, 은하계, 태양계, 지구, 물, 불. 흙, 나무, 아메바, 동물, 사람, 아이폰, 모든 것에 존재합니다. 

아이폰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당신이 구입한 아이폰은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여러 필요한 엡들을 다운받기 전까지 하나의 물체에 지나지 않지만 일단 사용자가 생겨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필요한 엡을 설치하면 아이폰은 그제서야 아이폰의 기능을 할수있게 살아나는 것이죠. 이런 사람의 스마트폰에 대한 일련의 행동과 스마트폰의 반응들이 의식의 송수신으로 봐도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플이란 회사는 에플을 물리적으로 창조하고 구매자인 당신이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 의식을 불어 넣습니다. 그리고 적정 기간 사용하다 버려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쓰다 버려지면 그만인 아이폰과 같은 기기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과연 아이폰이 아닌 인간인 우리가 다운로드 받고 업로드하는 소스는 어디에 존재합니까? 우리의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누가 우리에게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합니까? 우리에게 깔린 엡은 우리를 위하여 작동합니까? 아니면 엡을 우리에게 심은 이들을 위해 작동합니까? 그 엡들이 당신이 태어나기 전 자신 스스로가 원하던 엡들이였습니까? 우리가 망가져 못쓰게되면 모든것이 사라집니까? 이러한 의문점의 답을 저는 양자 의식론에서 찾고자하는 것입니다.

근본적 의식, 소스 의식, 양자 의식은 영원합니다. 당신은 당신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죽는다 하여도, 당신에게 탑제된 모든 엡들이 사라져도 그것을 작동케했던 근본적 의식 즉 양자 의식은 그대로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근본 의식은 우주 근본 의식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의식은 영원히 존재하며 나머지는 의식으로부터 파생된 현상에 불과하며 그 현상들을 경험하려는 힘에 의식이 반응하여 당신이 태어났습니다. 현상들은 관찰자에 의해 나타났다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소스 의식에서 은하 의식으로 거기서 지구 의식을 거쳐 여러분들의 부모 의식을 통하여 당신은 지금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난자와 정자가 결합해 당신이 태어난 것은 그저 물질적, 생리적 현상에 불과합니다. 만약 탄생이 그저 생리적, 기계적 결합으로만 이루어진 물질적 현상에 불과 하다면 우린 로봇처럼 행동해야 되지 않을까요? 해야할 것만하며 세상에 태어난 이유대로 그것만 하다가 성취하거나 실패하면 바로 폐기처분되는 그런 공장의 기계처럼 말입니다.

혹자는 이런 모든 현상들을 가능케한 절대자를 이야기 합니다. 종교에서 얘기하는 신을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인텔리젼트 디자인이란 과학적 이론도 있습니다. 만물이 어떤 존재, 혹은 힘에의해 아주 섬세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됐다고 말합니다. 저는 그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그 존재는 제 3자가 아닌 바로 '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이폰이란 기기가 아닌 그것을 작동하게하는 의식이 바로 진정한 '나'이며 영원한 거능성의 바다, 그것이 양자 의식이 아닐까 합니다.

Further Reading
  • Stuart Hameroff (2006) "Consciousness, neurobiology and quantum mechanics," in: Jack A. Tuszynski (5 September 2006). The Emerging Physics of Consciousness.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pp. 192–251. ISBN 978-3-540-36723-9.
  • Stuart Hameroff with Conrad Schneiker, Ultimate Computing: Biomolecular Consciousness and Nanotechnology, Elsevier-North Holland, 1987. This work predates the quantum Orch-OR hypothesis; still of interest. Online at author's site
  • Hameroff, Kaszniak, Scott, (eds), Toward a Science of Consciousness, MIT Press, ISBN 0-262-08249-7, LoC OP411.T68 1996. papers from the first Tucson conference on study of consciousness. Further volumes in the series exist.
  • Consciousness and the Universe: Quantum Physics, Evolution, Brain & Mind, collective articles by Roger PenroseStuart HameroffHenry P. StappDeepak Chopra&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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