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1, 2018

대마초 재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마리화나의 과거

대마초가 인류와 오랜  세월 함께해온 기록을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종이, 옷, 항해용 밧줄, 기름등등을 만들어 왔던 증거들은 세계 고대 문헌에서 쉽게 찾을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용과 향흥을 위해 이용된 사례들도 발견 되었다. 이렇게 수천년을 인류와 함께한 식물이 불법화 되어 철저한 통제를 받은지는 100년이 조금 않 되었다.

대마초가 불법이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법의 무거운 형량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다. 복용한 이들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재배와 판매를 한 이들은 불법 마약 제조와 유통, 판매에 의한 처벌 법으로 더욱 강한 처벌을 받아왔다. 하지만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짓 밟으면 밟을수록 피어나는게 잡초라 했던가? 뽑으면 뽑을수록 다시 올라오는 잡초. 잡초(WEED)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지는 대마초가 억압의 구두 굽 사이로 이제 다시 피어 올라 새 세상을 보게 되었다.

1920년 후반 금주령 실폐의 바톤을 이어받은 미국 정부의 주도하에 시작된 세계적 대마초 불법화 운동에도 대마초 애호가들은 자연과 함께 대마 재배와 연구 그리고 복용을 멈추지 않았다. 1930년대 초 많은 양의 대마가 멕시코로부터 들어오던 것에서 금지령 이후 미국 내에서의 직접 생산으로 돌아 서게 되었다.

40년 전 하이 타임즈지(High Times)에서 소개한 고퀄러티 대마초 40선. 지금 대마초와 비교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느 똥떻 수준이다.

북부 캘리포니아 

불법화 이후 멕시코로부터의 수입이 끊기자 국내 생산으로 전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산중에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 한다든지 철저한 보안 하에 지하실이나 실내에서 재배하는 방식으로 선회 하면서 법망을 피하는 방식으로 그 기술을 발전 시키에 된다.

산중에 씨를 뿌려 몰래 재배하는 방식은 산림이 우거지고 기후가 대마 재배에 적합한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실내 재배는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발전한다. 그래서 생긴것이 에메럴드 트라이앵글(Emerald Triangle), 샌프란시스코 북쪽의 산간 지역인 멘도시노(Mendocino County), 훔볼트(Humboldt County), 트리니티(Trinity County), 라는 현대 마리화나 역사의 한 획을 긋게되는 지역이 탄생 하기에 이른다. 캘리포니아의 포도주로 유명한 나파 밸리(Napa Valley)가 있다면 에메럴드 트라이앵글은 마리화나의 나파 밸리라 불릴 만큼 지금은 대마초의 성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지역의 게릴라 재배자들은 1960~1970년대 일어난 반전, 인권, 문화 운동과 함께 하면서 대마초 합법화 운동 또한 박차를 가했으나 정부의 무자비한 대마초 억압 정책을 막지는 못했다. 많은 재배자들이 구속 되었고 재배지는 제초, 압류되었다. 그중 많은 이들이 억압을 피해 법이 상대적으로 관대한 네델란드로 건너가 그들의 꿈을 이어간다. 그들은 네델란드의 지역과 기후 특성상 대규모 재배 대신 종자 개발과 생산에 전념 하는데 그 유명한 DJ Short, Humboldt Seed Organization, TGA Subcool Seeds등이 미국에서 건너가 네덜란드에 둥지 틀고 전설적인 종자를 개발해 오고 있는 오랜 역사의 대마초 종묘사(Breeder)들이다.

에메랄드 트라이엥글로 대표되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업적은 비료 산업에도 영향을 끼쳐 대마초에 특화된 비료가 출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업체가 FaxFarm이다. FaxFarm 비료는 대마초의 재배에 FaxFarm의 출현 이전과 이후로 나뉠 만큼 퀄러티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북가주의 재배는 유기농, 친환경 마리화나로 대변 되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는 FaxFarm 비료의 탄생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런 비료들은 고가이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큰 작물이 아니면 원가 상승의 요인이 되므로 쉽게 사용할수 없다.  그래서 부가가치가 큰 대마 재배에 인기를 끌어 많이 사용 되어져 회사가 발전 했으며 FaxFarm을 뒤를 이은 비료 회사들이 출현 하게 된다.


또한 Emerald Cup은 빼 놓을수 없는 북가주 마리화나의 축제이다. Emerald Cup은 대마초 수확기에 맞춰 열리는 북가주 대마초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많은 유기농 재배자들이 그들의 수확물을 출품하여 품질을 검증 받고 우수한 품질의 대마에 상이 수여 될 뿐만 아니라 여러 대마초 관련 회사들이 부스를 내어 그들의 제품을 선전하는 Expo이자 축제의 장으로 Emerald Cup에서 입상한 재배자의 품종이나 대마는 비싼 값에 팔릴수 있는 명예가 주어진다. 고퀄의 유기농 대마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한 죽제 중 하나이다.  


에메랄드 컵에 출품된 대마초를 바라보는 관객들 

에메랄드 컵에 마련된 부스를 참관하는 인파

남부 캘리포니아

남부 캘리포니아는 로스엔젤레스라는 거대 시장이 존재하며 그 주위로 재배자들이 생겨 나면서 수십년 동안 발전해 왔다. 엘에이 인근 샌페르난도 밸리(San Fernando Valley) 지역에서 야외 재배가 행해져 왔지만 산림이 우거지지 않아 재배지가 훤히 들어나는 약점 때문에 남가주 지역은 실내재배가 발전했다.

실내재배의 재일 커다란 문제는 태양 빛을 못 쓴다는 점과 공간이 한정적 이라는데 있다. 대마초는 빛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강도 높고 고 퀄러티의 빛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내재배는 작물의 크기를 제한 해야 함으로 재배 기간을 단축 해야 하고 수확 횟수를 늘려야 한다. 그런 단점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재배자들은 테크놀로지와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접목하여 발전 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다.

실내 재배를 위한 태양빛을 대신할 전등은 우연히 발견되었다. 과거 가로등 전구인 HPS(High Pressure Sodium Light) 라이트가 가로수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그 이후 GAVITA 같은 친 대마초 전등 기술이 급약진 하기에 이른다. 사실 GAVITA 전등은 대마초 재배를 염두해 두고 반들어진 제품은 아니지만 제품의 개발과 발전에 있어서 대마초 재배가 GAVITA사에 끼친 영향은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게릴라식 실내재배에 수확량과 퀄러티를 증가 시킨 설비가 비단 전등만은 아닐 것이다. 수경재배(Hydroponics)나 소일리스(Soil-less)의 발전은 흙의 운반과 처리에 애를 먹던 실내 재배자들로 하여금 기동력과 편리함을 배가 시켰다. 특히 단열재로 쓰기위해 천연 화산석을 잘게 갈아 고온 처리하여 만든 암면(ROCKWOOL)이 수분을 너무 많이 흡수하는 이유로 공장 뒤 켠에 버려졌으나 거기서 새싹들이 빠르게 자라는 것을 본 실내 재배자 들에 의해 또 다른 실내 재배의 한계를 또 한번 뛰어 넘는 미디움이 탄생하기에 이른다.

암면 블럭(Rockwool)을 이용한 온실재배

남가주에 대표적 재배자로는 Kyle Kushman과 Jungle Boys가 있으며 오랜 실내 재배 노하우로 현재 남가주의 대표되는 배재자 겸 디스펜서리 운영자로 칭송 받고 있다.

마리화나 합법화는 현재 진행형

마리화나에 대한 수 많은 이들의 열정은 세계의 각 정부로부터 그것을 지우려는 노력에도 불구 하고 이제 빛을 발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미국의 연방법은 마리화나를 1급 마약으로 규정하고 아직도 제재한다고 협박하고 있지만 그 위력이 떨어진지도 꽤 오래 되었다. 미국의 연론 조사에서 국민의 60%가 대마초는 더 이상 마약이 아니라는 통계도 나왔고 대마초가 어떤 형태로든 합법인 주가 미국의 40개 주에 육박하며 의료용 뿐만 아니라 기호용으로 합법화한 주도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알라스카, 콜로라도, 오레곤, 워싱톤, 네바다주등 6개 주나 되며 메인주와 메사추세츠주가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렇게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주에서는 세계 어느 곳에서 오든지 간에 21세만 넘는다는 걸 증명할수 있는 신분증만 제출하면 누구든지 대마초를 구입할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캘리포니아 합법화이후 디스펜서리를 찾은 인파

아시아와 미국의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미국의 서부는 마리화나 불법화의 벽이 이제 허물어 졌다. 미국 서부 뿐만이 아니다. 캐나다는 연방 정부가 완전 합법화를 결정하여 미국보다 먼저 대마초 산업 육성에 뛰어 들었다. 전반적인 마리화나 산업 기반을 육성하는 동시에 인터넷에서도 주문 판매가 가능한 완전 개방으로 2018년 8월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은 문론 세수 증대및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는 합법화 이후 세계의 대마초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고져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모양새다. 세계 최대의 대마 재배지 1, 2, 3위가 캐나다에 조성 되거나 조성 단계에 있으며 세계 식용 대마 시장의 큰 비중을 벌써 캐나다가 담당하고 있다. 세계 최대 대마 재배 유통 판매사가 모두 캐나다 국적의 회사이다. Canopy Growth Corporation, 7 Acres, Aphria, Aurora MJ등은 세계 최대 규모의 대마초 재배 시설 뿐만 아니라 제조와 유통 판매 시설 구축으로 다국적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공격적 투자로 그 세력을 지금도 확장하고 있다. 그들 기업들은 또한 캐나다 주식 시장에 상장 했거나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다. 앞으로 그들의 주식 시장에서의 활약을 주목해 볼 필요도 있겠다.

 Aurora MJ사의 재배 시설 및 제조 보관 시설의 전경


Aphria사의 시설 내부

캐나다 뿐인가? 네델란드는 둘째 치고라도 포르투갈은 오래전 모든 마약을 비범되화 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도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뿐만이 아닌 오락용 마리화나에 대한 법적 제재도 풀 전망이다. 다시 남미 쪽으로 가 보면 우르과이는 정부 차원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2017년부터 시작 되었다. 정부가 지정한 소수의 기업에서 모든 재배와 유통 판매가 행해지는 독과점 형태로 시행이 되었다는게 조금 아쉽다. 멕시코, 커피의 나라 콜롬비아도 대마초 합법화를 준비 하면서 세계 대마초 시장의 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대마초의 미래 - 4차 산업은 농업이 중심이다!

흔히들 4차 사업을 IT 기술에 의한 정보, 통신, 인공 지능 기술의 발전으로만 국한해서 생각 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다. 4차 산업의 주요 목적은 리버스 테크놀로지(Reverse Technology) 즉 여지껏 인류가 산업화란 미명하에 파괴해온 자연 환경을 후손을 위해 되돌려 놓는데 있다. 

이런 점에서 I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이 농업을 얼마난 중요하게 생각 하는지 한번 짚어 봐야 한다. 4차 산업은 반 환경적, 소모적, 파괴적 농업에서 친환경적 효율적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우리의 낙농업이 자연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농약은 문론 유전자 조작으로 광활한 산림을 옥수수 밭으로 만들고 종이를 만들기 위해 고목이 즐비한 산림을 회손하며 햄버고 페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물을 손실한다. 우리가 입는 값싼 면옷으로 인해 광활한 목화 밭이 조성되어 엄청난 농약으로 자연과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다.   


삼베와 목화 재배에 있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대마와 목재 펄프에서 생산되는 제지 비교

이렇게 피폐된 현대 산업 구조를 되돌리고 우리 자손이 살아갈 자연 환경을 보호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4차 산업 혁명은 낙농업의 개조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마리화나 산업의 육성이 필수가 아닌가 저자는 조심 스럽게 주장하는 바이다. 대마초는 그렇게 모험을 걸어볼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물이다. 이유는 위에 열거한 몇가지 친 환경적 요소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작물이며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 효과가 엄청난 작물이다.

기름, 제지, 섬유, 건축자제 등 공업용, 가정용으로 50,000가지가 넘는 제품으로 활용 가능한 작물이다.

대마의 각종 산업으로의 응용

포드 자동차에서 1940년대에 개발한 대마 재질로 만든 차의 외관을 헨리 포드가 망치로 치며 강도를 시험하고 있다.

BMW가 개발한 대마 재질의 자동차 도어 내부 패널.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대마 재배의 미래 - 더이상 미래가 아니다!

우리 나라의 농촌을 생각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밭에서 일하시는 광경을 쉽게 떠오른다. 그리고 매년 기후 변화로 피해 입는 농촌의 모습을 떠 올릴 것이다. 자연의 힘은 대단하며 거스를 수는 없지만 4차 산업의 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농촌 이라면 이런 우리 농촌의 이미지를 바꾸고 하이텍 농촌의 청사진을 제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농산물 시장에서 농부보다 유통을 주무르는 대기업이 가장 많은 이윤을 취하고 있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우리는 이런 불합리한 유통 구조도 4차 산업 혁명으로 개혁해야 하는 하나의 과제로 생각해야 한다. 세계의 한편에선 농수산물의 1/2이상이 버려 지는가 하면 다른 편에선 몇 백만명의 어린이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유통 마진이 안 맞으면 풍년이 들어도 수확한 작물을 폐기해 버리는 이런 불합리한 구조를 뿌리 뽑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리고 정보 통신,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 농촌의 그 근간을 바꿀 것이라 예상하는 바이며 그 중심에 대마초가 있다고 믿는 바이다. 그 기술들을 간단히 짚어 보자.


온실 기술의 발전 - 실내 재배와 야외 재배의 접목

온실하면 우리는 비닐 하우스를 쉽게 떠올린다. 동그란 아치형의 비닐로 만든 길다란 형태의, 농촌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비닐집. 하지만 현대의 온실 기술은 더이상 농촌에 국한된 비닐로 만든 집이 아니다. 태양광을 이용할수 있고 실내 재배의 잇점을 태양광과 점목할수 있는 곳이면 도시건 농촌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양열을 이용하여 전기 소비를 줄이는 것은 벌써 오래된 이야기며 온도, 광도, 습도를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측정 자동 조절하여 최상의 재배 환경을 만들고 물과 에너지 그리고 비료 소비를 최소화 하여 최상의 작물을 최대한 수확하는 것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농업 선진국들의 현 상황이다. 이는 재배지에서 아침에 딴 작물을 저녁에 마켓에서 팔고 소비자의 저녁 식탁에 올릴수 있는 유통 구조까지 생각할수 있다.

LED와 HPS LIGHT를 이용한 GREENHOUSE


태양광은 식물이 광합성을 하기 위한 최적의 광선이다. 더욱이 공짜다! 지구상에서 생명체를 위해 태양 만큼 강하고 좋은 빛은 없다. 그러나 식물, 특히 대마초를 야외에서 기르면 1년에 1번의 수확만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작물, 식물들이 봄에 싹을 심어 가을에 익어 수확하게 된다. 높이의 제약이 없는 자연에서 대마초는 사람 키의 2~3배로 자랄수 있다. 하지만 1년에 한번만의 수확이 가능하다.

반대로 실내에선 태양광을 쓸수 없고 공간의 제약을 받는다. 전기의 소모가 엄청나다. 하지만 1년 365일 재배는 문론 공간을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1주일에 한번 아니 하루에 한번씩 수확이 가능하다. 이 두가지 방식의 장점을 접목 시키고 단점을 최소화 하는 기술이 지금 한창 온실 재배에서 진행 중에 있다.


LED LIGHT의 발전

LED 기술의 발전은 농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온실의 설계에 있어 LED의 사용은 신의 한수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LED는 열의 발생이 적어 태양광과 온실 재배애서 혼용할수 있는 좋은 조명이다. 태양광의 세기에 따라 광도가 자동으로 조절 되고 성장 시기에 맞는 빛을 최적의 재배 환경 상태에서 상호 자동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문론 에너지 소비도 실내 재배와 비교해 종전의 HPS Light 의 절반에 가깝게 절약 할수 있다. 그리고 어떤 다이오드(DIODE)를 설정 하느냐에 따라 겨울 태양광을 여름의 태양광으로 만들수도 있으며 액체 냉각식 LED 시스템으로 겨울 온실의 온도를 높여주는 기능도 있다.


LIGHT DEPRIVATION SYSTEM

천장에 보이는 검으색 Bar가 그린 하우스의 Light Dep System이다

천장과 벽면에 검은 장막이 닫히고 있다.

GREEN HOUSE LIGHT DEPRIVATION SYSTEM은 쉽게 말해 겨울의 짧은 일조량이나 한 여름의 뜨겁고 긴 태양광을 조절하기 위해 검은 장막을 처 실내 재배와 같이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이렇게 하여 조명을 조절하여 1년 내내 수확을 가능하게 할수 있다. 요즘 많은 야외 재배자들이 야외 재배지의 다른 한 공간에 온실을 짓고 이 Light Dep. System을 이용해 수확량을 늘리고 있다.

DRONE과 인공지능의 이용

Drone은 넓은 공간에서 물품을 전달하고 비료를 주며 작물을 근접 촬영을 하여 식물의 상태를 파악 할수 있게 한다. 궂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온실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소수의 인원이 모니터 할수 있게 해 줌으로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할수 있다. 또한 드론으로 식물의 상태와 그 주변 환경 (습도, 온도, 광량, 이산화탄소량등)을 측정해 컴퓨터에 전달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동화 시스템이 작동하고 식물의 성장 시기에 맞는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최고의 퀄러티, 최대의 수확량을 도모함은 문론 지속적으로 퀄러티를 유지 시켜주는 퀄러티 컨트롤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재배자가 원하는 대마의 성분을 재배 단계에서 조절하여 새로운 품종 개발을 수월하게 할수도 있다.

온실에서 드론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

드론으로 수집 된 자료를 컴퓨터가 분석하여 최적의 Solution을 제시한다.


VERTICAL FARMING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의 수확을 가능하게 하는 수직 농경 방식이다. 이 또한 LED의 발전과 괴를 같이 한다. 저열로 고급의 빛을 공급하며 특정한 광도와 광량, 스펙트럼을 조절할수 있어 농업의 혁명이라고 불릴만큼 현 단계에서 많은 시도가 LED와 함께 이루어 지고 있다.

아직까지 대부분 대마초 재배자들은 LED의 빛의 퀄러티를 의심하고 HPS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도 시간 문제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2단으로 층을 쌓아 수직 농경 시스템과 백색 LED, 암면블럭에 Drip 관수System으로 경작하는 모습.
LED의 발광력과 비교적 저온인 잇점으로 이 같은 버티컬 마리화나 파밍이 가능해지고 있다.

2층으로 쌓은 선반을 자동으로 움직이는 Mobile Vertical Rack System

이렇게 모빌 선반 시스템의 목적은 공간 활용에 있다.
선반을 10개를 설치 한다고 하면 11개의 통로가 필요한데 이 시스템으로 
1개의 통로만 만들고 10개의 통로를 줄여 재배지로 사용하여 수확량을 늘릴수 있다.

도르레를 이용한 Rolling Bench System으로 테이블을 손쉽게 움직여 통로를 만들어 낸다.

광 케이블(Fiber Optic Cable)을 이용한 태양광 활용

태양광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광 섬유 케이블(Fiber Optic Technology) 테크놀로지로 실외 옥상에 설치하여 태양광을 랜즈로 증폭 광 섬유 케이블을 사용 태양광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기술이다. 이는 Solar Tube 기술에서 진 일보한 기술이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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