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31, 2014

내세(Inner Worlds)와 현실(Outer Worlds) - PART2 "SPIRAL(소용돌이)"


피타고라스 학파의 철학자 플라톤은 우주의 모든 의문점을 플수있는 황금의 열쇠가 있다고 예측 하였습니다. 추후에 다시 설명할 그 황금의 열쇠가 바로 태고의 말씀(LOGOS)의 지적 능력, 원초적 소리(OM)의 발생지 입니다. 혹자는 신의 마음, 생각(Mind of God)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제한적인 감각으로는 자가 복제의 숨겨진 현상의 표면적 결과만을 볼수 있습니다. 신성 대칭(Sacred Symmetry)의 발생원은 인간 존재의 가장 큰 의문점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피타고라스, 케플러, 레오나르드 다빈치, 테슬라, 그리고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많은 역사의 철학적 과학적 거장들은 이러한 미스터리의 의문점에 가까이 다가간 이들이였습니다. 아인슈타인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경험 할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현상은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그것은 진정한 과학과 예술의 근원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이러한 감정에 낯설거나 의문을 갖지 않으며 놀라지도 않는다면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책들이 소장된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어린 아이의 위치에 서 있습니다. 아이는 누군가가 그책을 썼다는것만 알뿐 어떻게 쓰여졌는지 다 알지 못합니다. 그 모든 언어들을 다 이해할 수도 없으며 고서들을 어렴풋하게만 이해할뿐 확신할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자는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아이의 행동이 인간이 지적으로 신에 다가가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는 우주가 살아 움직이는 원리가 어떠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고 배열되어짐을 봅니다. 우리의 제한적 생각으로는 이런 법칙을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힘을 알지 못합니다. 모든 과학자들과 저 먼 우주를 탐구하며 자아를 깊이 성찰하는 신비주의자들이 종국에는 한곳에서 만나는데 그것이 바로 태고의 소용돌이(Primordial Spiral) 입니다.

고대 천체 관측소인 스톤헨지보다 수천년전부터 소용돌이 형상은 지구상 여기저기서 찾아볼수있는 심볼이였습니다. 고대 소용돌이 형상은 지구상의 전 지역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고대 소용돌이 형상은 성장, 팽창, 그리고 태양으로부터 전해진 우주의 힘으로 표현되어져 왔습니다. 소용돌이는 우주가 팽창하는 거대한 형상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인디언들은 소용돌이는 힘의 근원, 모태의 힘이라고 믿었습니다. 아일랜드 뉴그레인지의 신석기 시대 소용돌이는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보다 500년전의 것이며 아직도 우리에겐 불가사이한 고대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지구와 더 가까이 연결되어 있었고 자연 현상에 더 융화되었다는것을 말합니다. 그 당시는 인간들의 자아 의식이 사고에 의해 규정되어질때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소용돌이는 우주를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프라나(Prana), 또는 창조의 힘, 아카샤를 연속적인 확고한 형상으로 또아리를 틀어 만들어내는 근원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우주에서 소우주를 비롯한 모든 차원에서 이루어지는데 소용돌이 모양의 은하수에서 우리의 기후계, 변기속 물의 내려감에서 우리의 유전자, 직접적으로 느끼는 자신의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태고의 소용돌이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모든 상태나 개념을 현상으로 가능케하는 원초적 에너지인 것입니다.

다양한 구조의 소용돌이와 나선형의 구조는 자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달팽이, 바다 산호초, 거미줄, 화석, 해마의 꼬리, 조개껍질, 자연의 존재하는 많은 소용돌이 형태는 대수의 소용돌이 또는 성장 소용돌이로 보여지는데, 시작의 중심에서부터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소용돌이는 바깥쪽으로 가면서 배수로 커져나가게 됩니다. 마치 인드라의 보석의 그물처럼 대수적 소용돌이는 자기 복제적이며 홀로그램처럼 모든 부분적 형태들이 전체의 형상을 담고 있습니다. 2400년전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러한 연속적인 기하학적 구조를 가장 근본적인 우주적 결합으로 여겼습니다. 황금율(Golden Ratio) 또는 신성비율(Divine Proportion)은 자연 최고의 비밀이였습니다. 황금율은 A와 B의 합에 대한 A의 비율은 A와 B의 비율과 같다인데, 플라톤은 세상의 혼이 하나의 진동의 하모니로 서로 엮여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같은 오각형의 형태는 불가사리에게도 존재하고 오크라를 자른 단면에서 밤하늘에 그려지는 행성 비너스의 8년 주기의 경로에서도 나타납니다. 형이상학의 세계나 형이하학의 세계에서 자체 반복적 기하학의 원리는 변함없이 적용됩니다. 로마네스코 브로콜리의 자체 반복적 소용돌이 무늬에서부터 은하계의 팔에 이르기까지 대수적 소용돌이는 동시 다발적이며 원형적인 모양입니다. 우리 은하계의 몇가닥의 소용돌이 줄은 대수적으로 12도의 경사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더 많은 줄기로 소용돌이 친다는 의미는 더 빠르게 안쪽에서의 회전을 의미합니다. 식물들이 자라는 것을 빠르게 돌려 보면 새잎은 춤을 추듯 또아리를 틀면서 땅에서 솟아나는데 황금 소용돌이는 대수적 소용돌이로 황금율에 따라 바깥으로 퍼져나갑니다. 황금율은 자연에서의 특별한 수학적 관계를 말합니다.

자연속에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패턴을 피보나치라는 수학자에 의해 수학적으로 풀어졌는데 그것은 각 수는 전에 있는 두개 수의 합과 같다는 것입니다. 독일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케플러는 천체행서의 소용돌이 패턴이 식물들의 싹이 피어나는, 또는 꽃에 잎사귀가 나있는 패턴과 흡사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꽃이 피어나는 형태는 소용돌이 패턴임을 종종 관측했는데, 그 패턴을 잎차례(Phyllotaxis) 또는 잎사귀 배열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잎차례의 배열은 DNA 핵산의 자가구조(Self-Organizing)에서도 토끼 번식의 종계, 솔방울, 선인장, 눈, 그리고 단순 생명체인 돌말(Diatoms) 등 모든 생명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돌말은 식물성 플랑크톤의 보편적 형태인데, 이같은 단세포 생물들은 먹이사슬 속에서 수많은 지구상의 생물들을 기본 영양소입니다.

해바라기나 벌이 되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수학을 알아야 하는걸까요? 자연은 브로콜리를 자라나게 하기위해 물리학의 조언을 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구조는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나노 테크놀러지 과학자들이 말하는 자가건설은 초기 육면체적 상태인 DNA구조같이 복잡한 구조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나노 테크놀러지를 이용하는 공학에서 탄소 나노튜브는 DNA의 자가복제 구조와 같이 물질의 연속적인 비슷한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자연은 이러한 구조를 어려움없이 계속해서 만들어갑니다. 자연은 정확하고 극도로 능율적입니다. 유명한 건축가 브크민스터 풀러에 의하면 이러한 패턴은 시공의 기능이라고 했으며 DNA와 벌집은 비눗방울이 둥굴게 생긴 이유와 같으며 그 형태는 가장 적은 에너지로 구조를 건설할수 있는 최상의 효율적인 형태라 했습니다. 공간은 그 자체가 형태를 가지고 있고 물질에게 어떤 특정한 구성만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 구성은 가장 효율적인 형태로서 탄생합니다. 지오데식 돔(Geodesic Dorm)과 같은 강력한 건축적 구조입니다.

대수적 소용돌이 패턴은 식물들의 곤충에 의한 수분번식과 광합성에 필요한 비와 햇빛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받은 빗물를 효율적으로 소용돌이 형태로 뿌리에 가져다 줍니다. 새들이 공중에서 먹잇감을 사냥할때도 소용돌이 형태로 날다가 내려옵니다. 소용돌이 형태로 나는것은 사냥을 위한 최적의 비행 방법입니다. 어떤이가 한 물체에서 생명의 소용돌이가 춤 춰오르는 아카샤(Akasha)를 볼수 있다면 자연에서의 아름다움과 균형을 보는 능력을 가졌다해도 될것입니다. 시인 윌리암 브레이크는 말했습니다. "무의식의 우주가 한 봉우리의 꽃과 같이 피어난다, 지구의 중심, 즉 영혼으로부터. 그것은 별에서부터 평범한 조개껍질에까지 적용되는데, 다시 모든 차원에서 영원으로 만난다."

자연에서 나타나는 패턴에 대한 학문은 서양에서 보다 고대 중국에서 먼저 이루어졌는데, 이(Li)라는 학문입니다. 이는 자연의 패턴과 역동적인 질서를 반영합니다. 그러나 정지되거나 변하지 않는 모자이크 무늬가 아닌, 생명체에 담겨있는 역동적인 패턴입니다. 잎파리의 동맥, 거북이의 등껍질, 혈관처럼 퍼져보이는 돌위의 패턴들, 모두 자연의 비밀의 언어와 예술의 표현입니다. 미로 무늬는 이학의 많은 패턴 중에 하나입니다. 산호의 구조에서 발견되며 버섯류의 식물에서, 또한 인간의 뇌에서도 나타납니다. 세포적 패턴은 자연의 공통적 패턴입니다. 자연에는 무수히 다양한 세포적 구조가 존재하는데 모두는 기능과 목적에 의해 비슷한 순서로 정해집니다. 우리는 이러한 계속되는 형태의 변화에 대해 놀라움을 금할수 없지만, 그보다도 놀라운 것은 특정한 전형의 형태들이 전자연에 걸쳐 녹아있다는 것입니다.

나뭇가지의 패턴은 전형적인 패턴중에 전자연 현상에 걸쳐 관측할 수 있는 패턴입니다. 예를 들어 "밀레니움 런"이라는 수퍼 컴퓨터로 재연된 영상을 보십시요. 우주에 퍼져있는 검은 물질(Dark Matter)의 분배를 나타내는데, 독일의 막스 플랑크 소사이어티에 의해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검은 물질은 일반적으로 전에 우리가 알고 있는 빈 공간을 의미합니다. 마치 보이지 않는 신경세포가 우주 전체에 퍼져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우주는 마치 거대한 뇌와도 같습니다. 우주가 보이지 않는 검은 에너지를 이용해 연속적으로 생각하는 뇌와 같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거대 네트워크로 헤아릴수 없이 많은 에너지들이 이동하며 그 에너지들은 우주의 팽창과 성장의 동력을 제공합니다.

Tuesday, December 16, 2014

MEDITATION(명상, 참선) - 잠재 의식으로의 나(Self Seeking Meditation for Higher Consciousness)

Meditation Version1

Meditation Version 2

명상의 시작과 더불어 저의 할수있는 자그마한 일이라면 그림이나 도안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지금은 지금 막 시작한 명상처럼 서툴고 모방의 냄새가 많이 나겠지만 명상의 회를 거듭할수록 저의 시각적 표현도 변화하며 발전할것으로 여겨집니다.

명상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할려고 하는데 잘 않되네요. 아침에는 15분 저녁에는 30분의 명상 시간을 정해 놓았습니다. 아직 매일은 못하고있고 일주일에 4일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침에도 출근 시간을 핑계로 못할때가 많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어쩔땐 나의 시간이아닌 세상이 나에게 정해놓은 기계적인 시간에 맞춰져 챗 바퀴 돌아가듯 돌아가는 나를 발견할때 의기 소침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를 향한 여행으로부터 나를 속박하는 이러한 구속들을 하나 둘씩 깰수있을거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명상을 수행함에있어 선생을 누구를 모시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자금은 그냥 혼자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조용한 곳에서 허리와 어깨를 펴고 정좌하고 앉아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아침 15분은 아무런 소리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누어서 전신을 스트레치한 후 정해놓은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하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생각이 없어지길 기다리며 쉼 호흡을 길게 들들이키고 내 뱉음을 반복하다 생각이 없어질 무렵 눈을 뜨고 회사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섭니다. 저녁은 식사를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배가 편안해질 무렵 시작하는데 명상 초기엔 아무 소리없이 하다가 20분 앉아있는것도 힘들어 지금은 조그만 초 하나를 조금 멀찌감치 켜 놓고 유튜브에서 찾은 옴(OM) 432Hrz 명상 음향을 틀어놓고 하니 조금 수월해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차차 시간을 늘려갈 생각이며 음향도 줄여갈 생각입니다. 천천히 숨을 들이키고 내뱃고를 반복하고 숨의 이동을 따라가면서 무념 무상의 상태로 가려는 하지만 일부로, 억지로 가려하지않는 노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사실 음향을 틀면서 명상을 하게된 계기가 있는데요. 명상을 시작한지 얼마 않되서 명상 중에 오한과 공포를 느꼈습니다. 어릴적 겁이 많은 아이였던 나는 지금도 그 겁에 많이 지배를 받는 모양입니다. 명상의 초보자로서 부탁 드리는 것은 명상 훈련에 대한 조언이나 방법론에있어 어떠한 내용이라도 남겨 주시면 함께 명상 훈련을 수행함에있어 감사에 맞이 않겠습니다. 앞으로 명상의 경과를 알려 드리고 발전된 모습을 서로 공유 하였으면 합니다. "우주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우주 있으니 모든 것이 자연에서 와서 다시 되놀아가는 찰라에 몸은 나를 담고 나는 다시 우주를 담았으니 찰나가 곧 영원함 이구나." 누군가 말했습니다.

Saturday, December 6, 2014

내세(Inner Worlds)와 현실(Outer Worlds) - PART1 "AKASHA(아카샤)"

이번엔 유튜브에서 본 좋은 다큐멘터리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INNER WORLDS, OUTER WORLDS라는 다큐멘타리로  2013년에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한 좋은 기록 영화입니다. 러닝 타임이 약 2시간 가량 되는데 유튜브엔 4편으로 나뉘어져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한국어 해석이있는 영상을 찾고있는데요. 1편은 찾았는데 나머지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전편의 해석을 여기에 실으려하는데 제가 전문 통역이나 책 번역 일을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최대한 뜻을 전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유튜브에 연결하기전 원래 영상이 있는 웹 주소를 알려드려야 할것같네요. 영상미와 음악이 뛰어나고 좋은 내용이어서 저는 DVD하나 소장할것을 강추하는 바입니다.
http://www.innerworldsmovie.com/

명상과 기 수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있는 영상물인데요. 종교와 과학을 아우르고 순수 자아가 우주이며 우주가 나라고 역설하면서 명상과 기 수련으로 내 안에 잠재되어있는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 올리라는 것이 전체적인 내용인것 같습니다.


PART1: AKASHA (아카샤)
"세상을 모래 알 속에서 보고 천국을 야생화에서 보는것은 당신의 손바닥에 무한함을 담고 영원함이 찰라에 있음이라." -윌리암 브레이크

태초에 로고스(말씀), 빅뱅, 태고의 소리(Primordial Om)가 있었습니다. 물리학의 빅뱅 이론에 의하면 세상은 갑자기 핀의 머리 보다 10억 배나 작은 응축된 뜨거운 점(Singularity)이 이유없이 폭발하면서 생겨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런 미스테리한 현상들을 이해함에 있어 너무 당연히 받아 들입니다. 빅뱅 이론에 의하면 우주는 팽창하다 결국에는 중력에 의해 쪼그라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대기권 밖에 설치한 허블 우주 만원경의 관측 결과에 의하면 우주는 쪼그라들기는 커녕 팽창을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는 과학자들이 예측한것 보다 더 많은 질량으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는데 물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우주의 단지 4%만이 눈에 보이는 물질로 존재하고 23%가 검은 물질(Dark Matter), 73%가 검은 힘(Dark Energy)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생각 했던 허공(Empty Space)이 사실은 보이지 않는 힘들이 신경 세포가 뇌에 전산망 같이 연결 되있는 것처럼 퍼져있는 것입니다.
고대 베다의 가르침인 나다 브라마(Nada Brahma)는 "우주는 진동이다(Universe is a Vibration)"라고 말 합니다. 진동 장은 영성과 과학적 사고의 근원입니다. 그것은 성인, 부처, 요기, 신비주의자, 신부들이 자아를 성찰하고 수행하면서 찾아왔던 공통된 에너지 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아카샤(Akasha) 또는 태고의 소리(Primordial Om)라고 부릅니다.
기원 후 3세시경 마하야나 불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만물은 지금 현대 물리학에서 우주를 설명하는 이론과 아주 흡사 합니다. 고대 베다교에서 인두라의 보석의 그물(Indura's Net of Jewels)은 우주를 설명하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우주의 구조가 그물 처럼 짜여졌다고 말합니다. 신들의 왕인 인두라는 태양을 아들로 날 았고 바람과 물을 움직여 세상을 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여러 다른 차원으로 연결된 거미 줄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요. 그 거미줄은 이슬 방울로 만들어져 있고 각각의 이슬 방울은 전체 이슬 방울의 반사를 담고있고 그 반사된 형상안에 또 다른 이슬 방울들이 연속적으로 무한대로 반복되는 형상, 인두라의 그물은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의 하나인 홀로그래픽 우주(Holographic Universe)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빛 줄기라도 우주 전체의 페턴을 담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후는 번역을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한국어로 바꾸시고 아래 주소를 넣어 클릭하여 보시면 한글 자막으로된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PART1만 한글 자막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PART2, 3, 4는 한글 자막 버전을 찾아보고 없으면 번역글을 차례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문 번역인이 아니며 짬을내서 하는터라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Sunday, October 26, 2014

신비한 물(Water) - 그것은 생명의 근원(Root of Life)


물은 너무도 쉽게 얻을수있는 물질-현대 사회 곳곳에서 식수 부족 현상으로 분쟁이 일기도 하지만-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지구의 2/3가 물로 덮여있으며 우리 몸의 70%는 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로 이루어진 나와 세상에서 우리는 물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마구 사용하고 낭비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한편으론 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서 물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속성과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인식과 파장 그리고 물과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고 좋은 물을 섭취하는 방법등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 보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은 우주에서도 찾기 힘든 희귀하고 소중한 환경입니다. 그 중에서도 공기와 물은 생성이 기적과 같은 생명의 근원이자 생로병사의 시작과 끝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물은 하나의 산소 분자와 두개의 수소 분자가 사랑의 파장으로 결합된 살아있는 물질입니다(Water is a living Substance). 그 분자 구조는 주위 환경과 주입되는 물질에따라 변화 무쌍합니다. 하늘과 태양의 에너지를 담은 비방울은 지상에 떨어지며 땅을 적실때에 땅은 시원해야합니다. 시원한 땅이 되려면 나무가 많아야 하는데요. 그 나무가 울창하고 햇빛을 가려 시원해진 땅으로 빗물은 잘 흡수될수 있습니다. 이 흡수된 물들은 여과되고 땅의 광물들과 섞여 한곳에 모여 흐르기 시작합니다. 돌과 돌 사이를 계곡의 큰 바위들을거쳐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나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물은 자연의 힘과 영양분을 이동시키며 주위에 나누어 줍니다. 

물이 담고있는 자연의 힘은 우주와 자연 운동의 기본 원리인 소용돌이 운동(Vortex)에서 연유되어집니다. 굽니쳐 흐르는 물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회오리 운동을 볼수있는데요. 이런 좋은 자연의 물을 유리컵에 담아 태양 아래 놔두면 기포가 조금씩 올라오는걸 볼수있습니다. 이 현상은 물 안에 담겨있는 에너지(Carbonic Acid)가 태양광과 반응하여 에너지 방출에서 생기는 일산화 탄소(Carbon Monoxide) 기포인데 이런 물이야말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하는 자연의 선물(Great Gift from a Mother Nature)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런 물은 자연 탄산수라 할수있는데 물의 맛도 싸합니다. 이런 자연의 선물이 현대인의 삶에서 멀어져만 가는것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물은 주위환경을 기억하고 저장하며 그 기억을 다른곳으로 전달합니다(Water can memorize and store information from its surroundings and streams and distributes those information to the nature). 자연의 소리, 햇빛, 광물, 에너지등을 분자 구조 상 저장하여 자연에 공급합니다. 물은 섭시 4ºC에서 분자의 밀도가 최고로 됐다가 빙점을 전후해서 육각형의 구조를 이루며 밀도가 낮아지면서 고체인 얼음으로 되는데 이상하게도 물은 액체일때보다 고체일때 밀도가 낮아지는 기히한 현상을 보입니다. 깊은 계곡에서 바위와 조약돌 사이를 흐르는 젊은 물이 이 정도의 온도가  되겠습니다. 그 물이 계곡을 거쳐 모이게되는데 점점 물의 양이 불어나고 온도가 올라가서 9ºC를 넘게되면 물 안에는 많은 생명체들이 번성할수있게 됩니다. 또한 물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물의 분자 구조는 넓어졌다 오므라 들었다를 반복하다가 분자 구조가 느슨해지고 산소와 수소의 결합이 깨지면서 수증기로 증발해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흐르고 흐르면서 계속되는 운동, 특히 원 운동과 소용돌이 운동이 물의 구조와 성질을 좋게하는 것이죠. 물의 오염은 환경 오염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오염시키고 병들게 합니다. 우리가 지금 마시고 쓰는 물은 이런 자연의 힘과 정보를 일어버린 죽어있는 물이라 할수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인간의 사회적, 정신적 문제들이 물의 오염으로인한 우리 자신의 오염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대인들이 이렇게 쉽게 마실수있는 물은 사실 죽어있는 물입니다. 자연의 굽이쳐 흐르는 물을 가두고 기계적인 힘으로 직선과 수직으로 뽑아냅니다. 또한 오염수를 한곳에 모아 정수 시설을 거쳐 다시 우리에게오는 수돗물이 되어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깨끗하게 정화가 된다고 말하고있는데 화학적(H2O)으론 어느정도 맞습니다만-부식된 수도관과 물탱크를 거치지만 않는다면- 정수하는것 자체가 물을 죽이는 것입니다. 맹독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한후 엄청난 필터링을거쳐 화학물질로 소독까지하면서 물은 죽어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물은 물에 가해진 이러한 폭력과 학대를 고스란이 가지고 우리에게 들어 온다는것을. 70%가 물로되어있는 우리의 몸은 사실 물병이라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닐것입니다. 그런 우리가 이런 물로 채워지고 쏟아내고를  장 시간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됨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신경쇠약, 폭력성등 정신 장애(뇌는 75%가 물로 되어있습니다)의 근본 원인이됨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물의 기억성 (Water streams information of its surroundings)
물의 기억성은 주위의 파장과 여러가지 화학적 영향력에의해 변화하는 분자 구조의 다양성으로 알수있습니다. 단순한 파장으로도 물의 분자 구조는 변합니다. 그러니 우리 주위의 전자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수 없겠죠? 과학 분야에는 사이메틱스(Cymatics)라는 분야가 있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파장의 미학이라고나 할까요? 주파수를 달리할때마다 액체나 가벼운 가루들의 형태 변형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런 파장의 영향으로인한 물 분자 구조의 변화를 알아본 학자가 있는데요. 바로 일본의 이모토 마사루(Emoto Masaru)라는 학자입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나 좋은 소리 심지어는 좋은 마음이 물의 구조를 아름답게 바꿀수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좋은 마음은 의식에 단계인데 이 의식의 단계(Level of Consciousness)에서부터 물은 바뀔수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의식의 단계에서의 파장(Frequency)이 액체의 상태를 바꿀수있다는 것인데 자신 내부의 물 뿐만아니라 주의의 물을 바꿀수있다면 우리가 사랑과 희망의 마음과 미움과 두려움의 마음가짐 만으로도 어떠한 세상을 만들수있는지 쉽게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올바른 물의 섭취와 건강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수돗물은 상수도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죽은 물입니다. 여러 화학 물질도 포함하고있고 현대 문명의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수없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수를 마시거나 정수물을 마시고있는데 사실 그 물들도 죽은 물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연의 물이라도 대량으로, 기계적으로 체취하여 플라스틱 병에 담아 우리가 마시기까지 깨끗치않은 곳에서 장시간을 밀페되어 있었다면 그것은 수돗물과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수돗물보다 더 산성(Acidic Water)인 병물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병의 자연 환경 파괴는 그 파장이 어마어마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병물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증류수(Distilled Water)
증류수는 말 그대로 물을 끓여 얻어진 증류를 다시 응축시켜 만들어낸 아주 정결한 물로 식수로 사용하는것은 부적절하며 주로 의료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유는 증류수의 특성상 주위의 광물이나 가스를 쉽게 물 속으로 용해시킵니다. 그래서 물의 성질이 주위 환경에따라 쉽게 변하죠. 그 성질을 이용하여 증류수는 병원에서 약믈, 독극물 중독의 해독이나 위 세척에 주로 쓰입니다. 증류수를 식수로 마시게되면 체내의 좋은 영양분이나 칼슘같은 광물질을 흡수해 체외로 배출해 버립니다. 얼마전 저는 지인으로부터 어느 한 종교 단체에서 이런 증류수를 마시길 권장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것은 큰 오류를 넘어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행위라 할수있습니다.

음 이온 알칼리수(Ionized Water)
얼마전부터 음 이온 정수기가 우리 생활속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다 없다 말들이 많습니다. 이온 정수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을 전기가 흐르는 막대를 지나가게하여 물 분자의 성질과 구조를 바꾸어 주는데 이때 음이온의 성질을 가진물은 알칼리 수(Alkaline  Water) 그 반대는 산성수(Acidic Water)로 나누어져 두 가지 성질을 가진 물을 얻는 방식인데요. 몸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몸의 알칼리성(PH Level)이란 우리 몸의 PH는 중성을 조금 넘는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 몸이 병에 걸리거나 노화하는 현상을 인체의 산성화로 보는것입니다.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물로서 특히 병에 걸린 우리 몸의PH를 끌어올리는데 특효 약처럼 알려져있습니다. 문론 우리가 즐겨 먹는 고기, 커피, 청량 음료, 몇몇 회사의 병물등은 산성이 맞습니다만 우리의 신체는 그 만큼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음이온 정수기는 가격이 비싸고 대부분의 음이온 정수기의 정수 시스템은 일반 정수 시스템보다 약합니다. 또한 물이 전기 막대를 지나면서 생기는 금속으로부터의 오염도 관과하지 않을수없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정기 충격으로 물에 끼치는 영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바로 마시지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마시거나 오래 가지고 다니면서 마신다면 그 효능이 그대로일지 의문입니다.     

육각수(Hexagonal Water)
육각수라함은 물의 분자구조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물 분자들이 육각형의 구조로 나열된 형태를 말하는 것같은데요. 광고에선 세포가 잘 흡수 할수있는 물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육각수는 어떠한 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물 분자는 4ºC에서 밀도가 최고가되며 온도가 내려가 빙점에 다다르면 밀도가 오히려 떨어지면서 부피가 팽창하게 됩니다. 어름이 물에 뜨는 이유입니다. 지구상에 이런 물질은 물이 유일합니다. 빙점에서 물은 육각형으로 정렬하는데 눈이나 서리를 현미경으로 보면 여러가지 육각형 모양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그럼 물 분자가 액체 상태에서 육각형의 구조로 존재할수 있냐는 물음의 답은 "예" 입니다. 하지만 그 구조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물 분자의 성격상 주위 환경에따라 구조가 변화 무쌍합니다. 산소 원자 하나와 수소 원자 두개가 붙었다 떨어졌다하며 춤을추는 형국입니다. 물은 오래 담아 두거나 전자파나 온도에의해 물 분자들의 활동성을 잃어 큰 덩어리로 뭉쳐있거나 나쁜 형태의 분자 구조를 형성합니다. 그래서 육각수를 만들어도 그 구조는 빨리 바뀝니다. 또한 분자들이 얼키고 설키기 때문에 물의 모든 분자들이 작은 육각형으로 정렬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사실  작은 육각형이 전체적으로 정렬 되었다는것은 하나의 큰 분자 구조를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그건 다시 말해서 세포가 흡수하기 힘든 큰 덩어리의 물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더욱이 육각수라고 시중에 파는 병물은 육각수를 생산 과정에서 병에 담았다 하더라도 우리의 손에 들어올때는 벌써 그 성질은 없는 죽은 물인것이죠.
  
구조수(Structured Water)를 만들자
구조수의 개념은 육각수와는 틀린 개념입니다. 산소 원자가 수소 원자와 결합하려는 성질을 이용해 물에 운동력을 주어 물 분자 배열의 분해와 결합을 반복시켜 물을 흡수가 잘되는 활성수 또는 연수로 만드는데 목적이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자연의 물은 쉴새없이 흐릅니다. 바위와 바위사이를 굽이쳐 지나 조약돌과 조약돌사이를 돌고 돕니다. 이렇게 자연의 운동은 곡선의 운동 다시말해 원 운동입니다. 은하계의 운동에서부터 변기의 물에 이르기까지 회오리(Vortex) 운동은 삼라만상의 힘을 생겨나게하고 분배하며 다시 모으고 끝냄을 반복하게하는 자연의 힘입니다. 물의 회오리 운동은 힘을 모아 산소와 수소 원자에 활동성을 주어 분자의 뭉침을 풀어줄뿐만 아니라 좋은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죽은 식수를 치유하여 자연의 물 상태로 보다 더 가깝게 돌려 놓으려는 것이죠. 완전히 자연 상태의 물로 돌려놓진 못하겠으나 조금이라도 그렇게 된다면 매일 우리 몸을 채우는 물의 조그만 변화가 오랜 시간에걸쳐 분명 우리 몸의 좋은 변화를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몸이 70%가 물로 채워진 물 병이라고 생각한다면 운동을 하여 건강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물 병을 흔들어 물의 성질과 구조를 좋게 한다는 의미로 상통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침마다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간단한 장비를 이용해 회오리 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쉽게 구입할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제작할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면 될것같은데요. 두 병을 연결하는 연결 부분에 6개의 작은 자석을 붙인것을 볼수있는데 자기장의 힘을 더해 물 분자의 운동성을 배가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물을 외출시 유리 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는데 시간 날때마다 흔들어 줍니다. 좌우로 돌이고 천천히 흔들어 줍니다. 물을 흔들때는 급하게 마구 흔들거나 돌리지 말고 천천히 편안한 마음, 좋은 마음으로 물과 물이 부디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물을 계란 형태의 사기 또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달걀 모양는 자연에서 탄생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이 탄생의 형태 안에서 물은 회오리 운동을하며 움직입니다. 이는 물에 연속적인 운동력을 주어 물의 좋은 성질을 오래동안 유지하는 가장 이상적인 식수 보관법이라 할수있습니다. 

끝으로 빅터 샤우버거 박사(Dr. Viktor Schauberger, 1885~1958)를 간단히 소개하며 물에 대한 이야기를 끝 맺을까 합니다. 빅터 샤우버거 박사에 대한 상세한 얘기는 다음에 다뤄 보기로 하구요. 과학자, 발명가이자 자연 주의자, 환경 보호가이자 철학자였던 그느 자연적인 에너지에 대해 많은 연구와 업적을 남겼는데 특히 자연의 물에 대한 연구는 독보적이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물에 대한 내용중 많은 부분이 그의 연구와 철학으로부터 비롯된 것인데요. 그의 자연과 물에 대한 연구와 철학은 후에 따로 상세히 다뤄 보기로하고 그의 물에 대한 연구의 동영상으로 저의 물에 대한 얘기를 마무리 할까합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대부분이고 말미에는 물이 갖고있는 에너지로 전류를 흐르게하는 실험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물과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합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와 우리의 자손들을 위하는 길임을 저는 믿습니다.
  

Saturday, October 11, 2014

의식(Consciousness)과 파장(Frequency)

진실의 답을 얻기위한 여행은 내 자신을 진정 가슴 설래게합니다. 내 인식(Perception)과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던질수록 의심하면 할수록 밀려오는 기쁨은 무엇일까요? 최후 하나의 진실을 찾기위해 모든 자료와 학습을 거듭하면 할수록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아닌 내 자신으로의 회귀를 거듭하게 되는것은 설령 모든 것이 내안에 있다는 것일까요?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얼마나 진실의 나와 괴리되어 있는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확고히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내게 허무로 돌아온다기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돌아옵니다. 허무함은 거짓속에서 나를 찾고자할때 생겨납니다. 그러기에 내가 알고 느끼는 현실이 거짓임을 느끼는것은 허무나 절망이 아니라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의 시작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 세계는 지배와 피지배라는 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이 진화를했건, 신에의해 창조되었건, 외계인이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만들었건 간에 인간이 어떻게 이 지구에 살게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논리들은 모두 지배와 피지배의 논리를 근본에 담고있고 물리적, 형이하학적(종교도 마찬가지), 물질적 이해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과학(테크놀로지로 대변되는), 그리고 종교와 사상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로 협력과 갈등, 타협과 전쟁의 고리 속에서 지배 이데올로기를 인류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여오고 있는것입니다. 소수가 대다수를 지배하는 구조, 그 다수는 보라는것만 보고, 들으라는것만 듯고, 생각하라는것만 생각하다가 평생 일하고 소비하면서 나이들고 병들어 제약회사와 의료계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고있는 소수의 지배구조를 확고히하는 순환. 이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말합니다.

반정부 주의자나 무정부 주의자로 저를 부르는 사람들은 제가 말한 이 구조에 깊이 쇠뇌당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지배받는것에 길들여진 사람들입니다. 깨어나야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무정부나 반정부 주의자도 아닙니다. 자아 성찰과 자기 계몽을 통해 생의 자유와 기쁨을 얻으려는 사람입니다. 거짓 영성을 타파하고 참 영성, 참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자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두려움이 바로 지배자들의 우리를 묶는 무거운 쇠사슬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것이 불교나 선 사상을 공부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닙니다. 참 자아를 찾는중에 무의식에 갖혀 본래 알고있었으나 잊혀졌던 진실을 발굴한것 입니다. 인간은 벌써 모든것을 알고 있으며 갖고 있습니다. 그것이 의식(Consciousness)입니다.  의식은 하나에서 왔으며 우주을 만들어 냈습니다. 만물이 한 의식에서 왔기에 의식은 잠재 의식(Sub-consciousness)을 깨우는데 그 잠재 의식은 파장(Frequency)으로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무궁 무진한 가능성(Ocean of Possibilies)으로 존재합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없이 반복되는 하지만 무궁 무진한 변형(Limitless changes of forms)으로 탄생과 변형 그리고 마감을 반복하는것이 의식과 무의식의 관계입니다. 그 관계의 한쪽 구석에 사물로 된 내가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나는 아주 국한된 개체이며 그 개체를 만든 의식의 나는 만물 생성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의식의 가능성은 속박당하게 돼는데 그 속박의 시작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아니 인간 창조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거짓의 반석위에 세워진 환영의 세계입니다. 이 환영의 세계에서 인간은 하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몇천년 혹은 몇 만년 동안의 속박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근대를 지나 현대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 조작과 속박은 물질적(Physical)으로나  정신적(Meta Physical)으로 더 조직적, 체계적으로 우리를 속박합니다. 이 속박의 궁극의 목적은 의식의 속박으로 잠재 의식과 의식의 자유로운 흐름의 단절 시키고 있습니다. 이 흐름의 단절을 끊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며 참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자아 성찰(Study of Self)에서오는 자기 계몽(Self-Enlightenment)과 명상(Meditation)으로인한 방대한 파장(Frequencies)의 포용, 그리고 그것을 담을수있는 몸의 수련(Yoga),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삼라 만상은 파장(Wave, Frequency)으로 있다가 의식(Consciousness)에의해 현실(Reality)이라는 자기 명제(Self-Positioning)로 다가옵니다. 파장의 종류에따라 다른 모습들이 생겨나며 인식(Perception)과 인지(Awareness)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도 파장이지만 생각하는것, 보는것도 파장이며 잠재의식(Subconsciousness), 무의식(Unconsciousness)도 파장입니다. 우리는 이 단절되어왔던 파장에 주파수를 맞추어 속박을 깨고나와 잃어버린 참 나와 참 자유를 찾아야 할것입니다. 우리를 속박하는 파장에는 먼저 빨주노초빠남보안에서만 볼수있는 우리의 시각장이 있습니다.시각장(Visual Wave Length) 안에서는 쉽게 본질이 외곡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장의 영역을 넓혀 시각장 이상의 파장을 봐야 하겠습니다. 시각장 이상의 파장은 눈으로 볼수없기 때문에 훈련이 필요한데 그 훈련은 청각장(Audio Wave Length)과 감정장(Emotional Wave Length)의 연구와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먼저 청각장의 훈련을 위해선좋은 소리를 내야하며 들어야합니다. 자연의 소리가 좋으며 저주파(Low Frequency)보다는 고주파(High Frequency)가 좋고 국악이나 클래식 음악이 청각장 훈련에 좋습니다. 감정장의 훈련에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점은 본인이 지금 당장 느끼거나 표출하는 감정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잠재적인 감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개념은 감정의 억제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나쁜 감정장으로부터의 탈피를 의미합니다. 화가나거나 두러움을 느끼고 그것을 표출하는것 자체로도 자신에게 좋지 않지만 이런 감정은 자아를 지배받기 쉽게 만들고 자신 주위를 그런 감정장으로 만들어 감정장을 표출할때나 안할때 모두 다른 이들에게 전파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고립시키고 불행를 부르는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주위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당신이 만들어낸 것이고 당신이 풀어야할 문제 이기에 그것을 직시하고 스스로 결단하며 위에서 말한 훈련들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의 장(Frequency Field)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지않아도 훈련을 통해서 자연히 이루어지며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것을 느낄것이며 긍정의 장이 자신 주위에 펼쳐진것을 알게될것입니다. 과거의 짐을 벗고 미래의 허상에서 빠져나와 현실의 자아를 직시하게 되는데 그것은 절망이아닌 기쁨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거짓의 장을 벗고 참 자아의 장 즉 진실의 장의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긍정의 힘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거짓의 부정에서 오는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자아 성찰과 감정의 훈련을 통해 우리가 볼수없는 시각장의 영역으로 들어가기위해 다시말해 제3의 눈(3rd Eye)를 갖기위해 어떻해야 할까요? 그것은 묵상과 참선(Meditation)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지금 묵상 수행을 시작했한 단계여서 묵상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릴수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묵상과 요가를 수행해 가면서 차차 묵상에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Monday, September 8, 2014

홀로그램 우주론(Holographic Universe) - 우주는 현실인가? 가상현실인가?

컴퓨터 작동의 원리인 0과1에 반응하는 이진법으로 세포 분열하듯 만들어낸 흑백의 표현. 단순한 법칙의 적용으로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세포 자가 복제(Cellural Automata)가 알고리즘의 힘(Algorithmic Power)에 의미를 부여하면 생명의 진화나 물리의 법칙으로 설명되어 질수 있습니다.
*알고리즘(Algorithm):어떤 문제를 해결할때, 입력된 자료에서 원하는 부분의 출력을 유도하는 규칙의 집합.


만약 세상이 컴퓨터라면, 생은 알고리즘이다.
(If the world is a computer, life is an alogorithm) Science News - June 26, 2014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자연 현상을 컴퓨터의 작동 원리와 같다고 보고있는데요. 우주를 하나의 컴퓨터로 설명함에 있어 납득이가는 증거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주의 법칙은 수학적으로 설명할수있는데요. 우리는 그 수학적 법칙을 이용하여 달의 위치와 월식등등 자연 현상을 예측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로 계산하는것처럼 자연의 섭리는 컴퓨터를 그 자체적으로 작동시켜 얻어지는 값으로 달의 위치나 모든 우주의 운동을 설정하는것이 아닐까하는 이론입니다.

  우주가 홀로그램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가상실험
(Simulations back up that Universe is a hologram) Nature - December 12, 2013
한 물리학자 팀이 우주가 하나의 영사물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내놓았습니다. 1997년 이론 물리학자 후앙 맬다세나(Juan Maldacena)는 대담한 우주 모델을 제안했는데, 극소한 아주 미세하고 진동하는 실들에서 중력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그것은 물리학의 근간을 바꾸는 대담한 모델이라 할수 있습니다. 수학적으로 복잡한 이 실의 세계는 9차원으로 이루어져있고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것들은 단지 홀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운동이나 현상들은 이런 평평하고 단순한 우주안에서 중력의 개념이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다는 가설입니다. 
맬다세나의 가설은 양자역학과 아인슈타인의 중력이론을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실 이론 (String Theory)을 한층 확고히 했다는데 물리학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여타 이론 물리학자들은 아직도 맬다세나의 아이디어를 실제 증명하려고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실 이론(String Theory):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의 요소가 진동하는 실로 되어있다는 이론으로
이론 물리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불일치의 가교 역활을하는 현대 이론 물리학의 큰 흐름. 이 이론으로 모든 만물의 원리 (Theory of Everything)를 설명할수있다고 이론 물리학자들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시공이론과 연결되는 새로운 수학적 모델
(New mathematical model links space-time theories) PhysOrg - June 1, 2013
사우스 햄튼 대학(University of Southampton) 연구가들이 우주 구조의 비밀을 해명하려는 과제에 지대한 발전의 한 발을 내디뎠는데요. 그것은 홀로그램 우주론으로의 설명입니다.
시공은 일반적으로 3차원의 공간에서 시간의 역할을 더한 연속적인 상관관계 혹은 네가지 요소를 합한 복합상태라 여겨져 왔습니다. 평평한 시공(flat space-time)과 역시공(negative space-time)은 그렇게 복합 상태로의 존재적 우주를 부정하고 모든 방향으로 영원한 시간속에서 끝없이 확장되는 연속적 상태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별들이 갖고있는 중력은 아인슈타인의 시공   (space-time)으로 잘 설명되어집니다. 음으로 휘어진 시공(negatively curved space-time)은 우주가  음 진공 에너지(negative vacuum energy)로 차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을 설명하는 수학이 음으로 휜 시공을 이해하는데 적합하다 할수있습니다. 홀로그램 이론은 기본적으로 우주가 우리가 인지하는 시공 즉 3차원적 시공보다 하나 적은 2차원이고 전자기장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우리가 크레딧 카드에 붙어 있는 홀로그램 스티커처럼 2차원의 표면에 3차원적 이미지를 코딩하여 실제 3차원의 이미지처럼 보이게 하듯이 우주 전체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은 예전부터 과학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거론되 왔던 컨셉인데요. 한 물리학팀이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에 착수했습니다. 그들중 세명은 우리의 현실이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가상 현실을 만든 이를 시뮬레이트 할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우리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안에 살고 있나요?
연구가들은 이 아이디어가 실험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Do we live in a computer simulation? Researchers say idea can be tested.)
PhysOrg - December 10, 2012
콘 모양의 빨간 표면은 아인슈타인의 시간과 공간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는 기본 이론인 특수 상대성 이론(special relativity)에서의 에너지와 중력의 상관 관계를 보여주는데 우리가 사는 우주가 시뮬레이션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편한 파란색의 표면은 에너지와 중력의 관계를 보여주는데 각각의 사각 격자는 우주가 시뮬레이션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년전 영국의 한 철학자는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가 우리의 먼 후손들에의해 만들어진 컴퓨터 시뮬레이션일지 모른다는 주장을 하기도했는데요. 조금은 황당한 주장이기도한 이 가설을 워싱턴 대학의 물리학자들이 실험해 보이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는 마치 거대한 뇌 구조와 같다
(The Universe Grows Like a Giant Brain) Live Science - November 26, 2012
새로운 컴퓨터 시뮬레이션이 우주가 뇌세포가 퍼져있는 거대한 뇌의구조와 흡사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험의 결과는 아직 밝혀지지않은 우주의 기본 법칙을 통해 우주가 사방으로 확장하는것이 마치 뇌 세포가 전자파를 발사해 서로 교신하고 그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법칙과 흡사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산디아고 주립대학의 물리학자 드미트리 크리오코브(Dmitri Krioukov)는 각기 다른 네트워크 (인터넷, 뇌 또는 소셜 네트워크)의 모델들이 자연적 성장 운동(natural growth dynamics)법칙하에서 확장하고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다른  휴스턴 대학의 물리학자 케빈 배슬러(Kevin Bassler)는 드미트리의 연구에 참여하진 않았지만자연의 한 기본 법칙이 이모든 네트워크를 지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이 흡사한 네트워킹 시스템이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되어질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과거의 연구에서 뇌 신경 구조와 인터넷 망이 아주 많이 흡사하다고 이미 밝혔는데요. 이런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런 네트워크들(컴퓨터 네트워크, 뇌 신경 구조, 소셜 네트워크)의 확장을 예측할수있는 하나의 수학 공식을 만들어내진 못하고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시공에서의 물질이 어떻게 공간을 휘게하는가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공식을 이용하여 우주 기원의 시작인 빅뱅(Big Bang)으로부터 14억년 동안 확장되어온 우주를 다시 거슬러 올라갈수 있다고합니다. 크리오코브의 연구팀은 우주의 가속 확장이 소셜 네트워크나 뇌 세포의 확장과 흡사 상관 관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초기 우주 생성의 단계였던 퀀타 시공(quanta of space-time)- 소립자 보다 작은 모델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연해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방대한 우주가 퀀타로서 서로 연결되어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연결은 비슷한 성질의 요소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점이되고 비슷한 점들끼리 확장의 확장을 거듭하는 모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구글이나 야후에 접속해서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다른 고양이에대한 사이트나 유튜브에 들어가서 보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근접한 뇌 세포들끼리 연결하면서 동시에 거대 뇌 세포에 연결되고 그 거대 뇌 세포는 또다른 거대 세포로 연결하는 그런 비슷한 구조입니다.

너무도 흡사한 크고 작은 이들 네트워크의 구조들은 단지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물리학자들에게 우리가 자연이 작용하는 원리를 이해 함에있어 무언가 간과하는것이 있지않나하는 질문을 던지게합니다. 삼라만상은 우리가 아직도 알지못하는 법칙에의해 아주 작은 뇌 세포의 확장에서 거대 은하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지배되어지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Wednesday, August 27, 2014

홀로그램 우주론(Holographic Universe) - 서론

서론


홀로그램 이론은 양자역학을 기본으로 하여 파생한 이론인데요. 사실 제가 바로 전에 올린 양자역학보다 이전에 접하게된 이론입니다. 오래전 학창 시절 물리 시간, 양자역학의 개요를 접한것이 먼저이나 세상과 나에대해 생각해오던 무렵 우연히 접하게된 것이 홀로그램 우주론이며 그로인헤 양자이론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홀로그램 우주론을 간단히 정의하자면 이 세상 즉 현실은 홀로그램이라는 것입니다. 홀로그램은 아시는 것처럼 실제처럼 보이게 만든 2차원적 이미지, 다시 말해서 신기루라는 것이죠. 홀러그램의 자세한 설명은 본문에서 하기로 하고. 먼저 본문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일단 본문의 글은 제가 쓴글이 아니고 번역문입니다. 홀로그램 이론을 알기쉽게 설명한 글이라 생각하여 인터넷 상에 올라와있는 글을 한국어 독자들을위해 번역한 것입니다. 영문이 편하신 분들은  http://www.crystalinks.com/holographic_universe.html 로 바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염력이나 심령적인 내용은 조금씩 삭제, 정리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거쳤으나 대부분의 이론적 설명은 제대로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번역에 이상한 점 있으면 알려주시면 점검을 통해 수정하여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홀로그램 우주 (The Holographic Universe)



우리 의식으로 경험하는 현실이 실제가 아니라는 이론은 우리 선조나 고대 원주민들의 인간의 생은 "일장춘몽"이라 했던 개념과 일치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는 이런 이론들은 격자(matrix), 그리드(grid), 가상 현실(virtual reality), 가상 체험(simulation) 그리고 홀로그램(hologram)으로 말하는데요. 오늘날 많은 물리학자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홀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증명 하기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는 의식의 홀로그램입니다. 현실은 홀로그램안에 투영된 환영이며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감정을 연구하는 가상 체험입니다. 우리의 홀로그램은 격자로 이루어져있고 공급자적 의식(Source Consciousness)이 만들었으며 그 의식은 전자기장 에너지로부터 인식(Awareness)으로 올라와 현실이라는 물리적 단계로 나타나는 체계입니다. 그 체계는 신성 기하학(Sacred Geometry)의 패턴을 기본으로 거미줄처럼 혹은 격자 함수를 통해 서로 연결의 연결을 거듭하며 창조되었습니다. 의식이 시간이라는 연금술 속에서 진화 하는것처럼 시작이 있었고 격자가 무너지면서 홀로그램은 그 끝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생명체의 죽음이 홀로그램의 종말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며 의식이 홀로그램 영역안에 존재하는한 창조와 소멸은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대중 매체에서보면 일반인들에 홀로그램 논리가 쉽게 접근 가능한 영화 메이트릭스(The Matrix)는 환영의 삶을, 13층(The Thirteenth Floor)은 가상 체험을, 인셉션(Inception)은 꿈과 현실의 간섭과 조정을, 홀로덱(Holodeck)은 격자를 주제로 삼았고, TV 시리즈물에선 스타트렉에서, 인터넷 게임은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가, 서적은 마이클 탈봇(Michael Talbot)의 홀로그램 우주(Holographic Universe)가 홀로그램 이론의 일부를 다루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Tuesday, August 19, 2014

양자역학 개요 (The Introduction of Quantum Mechanics)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에 대해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고 전혀 생소한 분들도 계시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려서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의 기본 요소(원자, 전자 등의 극소 물질)의 역학과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 또는 Quantum Physics)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책과 동영상 정보를 글 말미에 드리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물리학 전공자도 아니며 과학계통 업계 종사자도 아닙니다. 어렸을적 과학과 천문학에 관심이있어 이것저것 과학 서적을 읽은게 전부인 그래픽 디자인 전공의 직장인입니다. 그러면 왜 제가 느닫없이 양자 역학 얘길하냐구요? 종교의 모순과 참 자아를 찾자는 얘기를하던 제가 왜 양자역학에 대해 얘기하려는 이유를 이제부터 말씀드릴까 합니다.

르네상스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한 과학과 사상은 뉴튼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세상을 설명하는 절대적 법칙으로 저변에깔고 근대 산업 혁명을 거치면서 인간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지구를 떠나 머나먼 우주로 눈을 돌릴수있게 되었으며 인간의 눈에 보이지않는 아주 작은것까지 보고 연구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대우주를 연구하는데 지대한 영향을준 상대성 이론(Theory of Relativity)과 소우주, 다시말해 아주 작은 공간에대한 연구가 양자역학인데 이 두 이론은 서로 상호 절충이 되지않습니다. 스케일이에선 정반대지만 모든 물질의 기본을 연구하는 양자역학이 대우주를 설명하는 상대성 이론을 받쳐줘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다는것은 만물의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공식을 찾으려했던 아인슈타인으로선 낭패가 아닐수 없었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현대 과학의 이단아로 출발한 양자역학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미래의 삶에 끼치는 영향력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을 지금의 과학 수준으로서 완전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지금 과학수준이 높다 낮다를 떠나서 우리의 사상과 의식의 발전이 너무 물질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왔기때문에 물질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현상들이나 인간의 생각과 경험 외적인 요소들을 과학적, 이성적으로 접근했을 때 혼돈이 오게되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물리학자들의 양자역학을 설명함에있어서의 어려움은 마치 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그것과 흡사한것 같습니다. 우리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물질인 입자들의 성질과 행동이 우리의 일상 그리고 현실과 비교했을때 너무나도 다릅니다. 우리의 오랜 경험과 학식을 바로 배반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관념도 틀립니다.

입자는 물질(Matter)인가? 파장(Wave)인가?

한마디로 둘 다입니다. 우리가 보고 인식할때는 입자(Particle or Matter)였다가 자연상테에선 파장(Wave)으로 존재합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지금 공중에 많은 주파수들이 흘러다니는데요. 우리눈에 보이지도 않고 들을수도 없습니다. 그런 많은 파장중에 보고싶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거나 음악을 듣기위해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게되면 상대방의 목소리나 음악을 들을수있게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도 마찬가지라는게 양자역학의 기본 컨셉이겠습니다.

2개의 좁은 틈 실험(Double Slit Experiment)

100년 전 쯤 행해진 실험인데요. 양자역학에있어 고전적인 실험이라 하겠습니다. 설명을 간단히 드리자면 소립자가 단순히 입자라면 아래 그림과 같이 틈넘어 벽쪽엔 두줄이 생길것입니다.


하지만 실험의 결과는 물의 파장 실험을 하듯이 감가 현상을 통해 생긴 여러줄의 무늬가 반대편 벽에 생겨 났습니다(아래 그림참조).



그럼 이러한 결과로 얻어진 결론은 무엇을 말할까요? 소립자는 파장의 성격을 띈 입자라는 뜻인데 언제 입자로 존재하며 언제 파장으로 존재하는지 알아보려고 아래의 그림과 같이 관찰자(Observer)를 투입하여 입자의 운동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의 도안에서 처럼 골프공이 두개의 틈새를 통과해 다른벽에 찍힌것과같은 형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래그림 참조)


관찰자를 어느쪽에 두느냐에 따라서도 이 소립자의 행동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두개의 틈 전에서 관찰했때 소립자는 입자로 바뀌었고 반대편 벽에는 더이상 여러개의 줄무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관찰자를 윗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반대편 벽에 배치했을때는 파장으로 두개의 틈을 통과한 입자가 틈의 반대편으로 돌아가 입자로 바뀌어 틈새를 다시통과했습니다. 시간을 거스른 것입니다. 이 밖에도 소립자의 특이성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파장과 입자를 오가는 성질(Wave Function), 한 입자가 여러개의 입자로 존재할수 있으나 그여러개는 다른입자가 아닌 하나의 입자라는 성질(Superposition), 하나의 입자를 둘로 나누어 먼 거리를 두고(우주의 반대편 일지라도) 나누어 한쪽의 입자에 물리적 힘을 가하면 동시에 다른쪽의 입자가 그물리적인 힘의 반대로 작용하는 성질(Entanglement) 등등 현대 물리학이 어떻게 설명할수 없는 특이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찰자가 현상을 바꾼다. (Observer makes a difference-Consciousness makes it real)

아인쉬타인이 아주 난감했던 부분이고 초기에 그가 양자역학을 부정했던 이유중에 하나였는데요(후에 양자역학을 인정했지만). 파장으로 존재하는 모든것은 우리가 얘기하는 무로 존재합니다. 이 드넓은 파장의 바다에서 우리가 관찰자로서 존재할때 다시말해서 의식의 세계가 파장의 바다와 만날때 그 곳(점, 입자)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얘기입니다. 무로 존재한다는것이 어불성설 같지만 우리가 없다고 느끼는것을 무로 여기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양자역학, 현대 물라학, 천문학을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실제로 현대 물리학에선 반물질(Anti-Matter), 흑물질(Dark Matter), 흑 에너지(Dark Energy)의 존재를 증명 했고 우주가 대부분이 흑물질로 돼어있다고 합니다. 보이지도 않고 감지할수도 없지만 존재한다는것이고 에너지를 가지고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 물리학은 양자 이론에서부터 발전한 여러 이론 물리학이나 응용 양자 이론을 낳았고 현대 철학, 사상, 심리학, 뇌신경학, 화학, 생물학, 기하학 등등 그 응용이나 발전성이 무궁무진하다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익히 들어 알고있는 평행우주론(Parallel Universe), 홀로그램 우주론(Holographic Universe), 초 실론(Super String Theory), 등등 실제로 증명할수 없으나 이론적으로 가능한 상상을 초월한 이론들이 등장하기에 이르럿으며 레이저의 응용, 광학, 통신, 미래에 우리가 사용하게될 컴퓨터의 개발(Quantum Computing)등등이 그 예라 하겠습니다. 사상과 종교에도 그 영향력이 미쳐 혹자는 양자이론이 신의 존재 유무를 증명하게될 이론이라고까지 떠들고있는데요. 그만큼 최근에 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화 되어있는 이론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양자역학에 대한 간단한 개요를 전하면서 앞으로 제가 중점적으로 말씀 드리려는것이 의식(Consciousness)과 잠재의식(Subconsciousness)에 대한 고찰입니다. 의식은 어디에 존재하기에 의식이 만물을 무에서 유로 만들까요? 우리가 관찰자로서 존재하게된 시기는 언제부터 일까요? 의식이 인식으로 전환된 그 시점은 어디 겠습니까? 우리가 보고 느끼는 전부가 의식의 전부일까요? 양자역학의 뇌의 연구와 정신 분석에대한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자칫 염력이나 텔레파시와같은 쪽으로만 국한시켜 생각하기 쉬운데요. 양자역학의 발전은 과학적, 종교적, 철학적 기본 틀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의식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 더 나아가 이 우주가 무(끝없는 가능성의 바다)에서 유(의식)로 존재하는 것에대한 성찰이 과연 무엇을 의미합니까? 의식의 시작은 우주의 빅뱅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천지 창조입니까? 앞으로 재밋는 글들 계속 올려볼까 합니다.



참고 자료:
*The Fabric of Reality: The Science of Parallel Universes--and Its Implications by David Deutsch

*The Elegant Universe: Superstrings, Hidden Dimensions, and the Quest for the Ultimate Theory by Brian Greene

*What the Bleep Do We Know? - Movie by Betsy Chase, Mark Vicente